'엘라스틴'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3.27 피부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by 로미랑
  2. 2009.03.27 같이 쓰면 효과떨어지는 화장품 by 로미랑
  3. 2009.03.27 눈가 주름 퇴치법 by 로미랑
  4. 2009.03.27 눈가 주름·팔자 주름·다크서클 없애기 by 로미랑
  5. 2009.03.27 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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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전무가가 말하는 ‘피부 노화를 막는 생활습관 & 식습관’과 '주름 관리 노하우'
글·장옥경‘자유기고가’ / 사진·조영철 기자

주름은 노화의 한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날로 늘어가는 주름을 순전히 ‘나이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주름을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기 때문.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생활요령과 식습관을 알아보았다.


전문가 조언 : 피부과 전문의 김문정 원장이 꼼꼼하게 일러준

                  ‘피부 노화를 막는 생활습관 & 식습관’

“여성이라면 누구나 매끄럽고 탄력이 넘치는 피부를 원할 거예요. 고운 피부를 지닌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차이는 아주 단순해요. 나이가 들어도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지닌 여성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피부 나이를 젊게 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죠.”

피부과 전문의 김문정 원장은 특히 눈가 주름, 눈 밑 잔주름, 입과 볼 사이의 팔자주름, 이마의 굵은 주름 등 얼굴에 생기는 주름은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습관들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때문에 평소 적극적으로 주름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 SPF, PA 둘 다 표시된 자외선 차단제 2~3시간마다 덧발라야

김 원장은 피부 주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자외선을 꼽았다.

주름은 노화에 의해 진피 섬유조직인 콜라겐이 줄어들거나 손상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요즘은 자외선과 같은 외적 요인에 의해 잔주름이 더욱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

자외선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피부 노화를 더욱 가속시킨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내에서 유해산소가 발생해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진피 속의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탄성섬유 구조를 흐트러뜨려요. 그러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원상회복되지 못하고 주름이 생기게 되죠. 또 피부 표면이 거칠고 단단해지며 기미, 검버섯 같은 색소 침착이 일어나요.”

따라서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 B, C 세 그룹으로 나뉘는데 C는 파괴력이 가장 크지만 대기층에서 걸러져

지표면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A와 B만 주의하면 된다.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대부분(95%)은 A다. 자외선 A는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데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A를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

자외선 B는 유리창을 뚫지 못하고 피부 표피층까지만 도달하지만 강력한 세포 파괴 능력이 있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자외선 A 차단 지수를 뜻하는 SPF(Sun Protection Factor)와 B 차단 지수인 PA(Protection grade of UVA)가 모두 표시돼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SPF 지수가 클수록, PA 뒤에 오는 +표시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김 원장은 “특히 햇빛이 강한 날 외출할 때는 반드시 SPF 30, PA++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며 “날씨가 흐린 날에도 잊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야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담배 연기는 피부 표면을 건조시키고 음주는 피부를 거칠게 만들어

김 원장은 피부 주름을 만드는 두 번째 원인으로 흡연과 음주를 꼽았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콜라겐을 파괴하는 데다 혈관 수축을 일으켜 피부에 정상적인 영양과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는 것.

그는 또 “담배 연기가 피부 표면을 건조시켜 얼굴 주름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만들고,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가져와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고. 김 원장은 “음주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글루타치란 성분을 감소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며 “고운 피부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흡연과 음주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이 주름 생성을 부추기는 세 번째 원인으로 꼽는 것은 다이어트다.

그는 특히 급격하게 살을 뺄 경우 피하지방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데 비해 피부 면적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진다고 지적했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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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쓰면 효과떨어지는 화장품
 
기능성 스킨 케어에서 다다익선이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함께 발라 시너지를 내는 제품 궁합이 있는 반면, 서로의 성분이 충돌해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고유의 기능을 발휘 못하는 궁합도 있기 때문.

 모공 케어 제품+안티에이징 제품  
모공 케어 제품은 대부분 오일 프리에 사용감이 매우 산뜻하고 가볍다.
반면에 주름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안티에이징 라인의 제품들은 대부분 건조 피부, 노화 피부에 바르는 것이라 유분기가 많은 경향이 있다.
이 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모공 케어에 집중할 때는 안티에이징을 수분 에센스 정도로, 안티에이징에 집중할 때는 모공은 부분 스폿 제품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마스끄 오 레진느 뜨로삐깔_몰약, 향, 벤조인 등 열대 식물 복합 성분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모공을 수축시키는 워시-오프 타입의 팩. 9만2000원ㆍ시슬리
2 리제너레이션 크림_식물성 호르몬 성분이 피부 구조와 유사한 나노 리포좀 형태로 만들어져 피부 깊숙이 침투한다. 또한 파슬리 추출물이 콜라겐의 합성을 유도하는 안티에이징 크림. 8만원대ㆍ아이오페
 
 AHA+BHA  
여러 가지 과일에서 추출하는 AHA 성분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고 잔주름 완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민감한 피부의 경우 농도를 잘 맞추지 않으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AHA 성분이 10% 이상 함유된 제품은 규제하고 있다.
흔히 살리실릭산으로 불리는 BHA 성분은 AHA보다 좀 더 마일드한 각질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지용성 성분이라 지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 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AHA나 BHA 모두 주로 각질 관리 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산성 성분이기 때문에,
AHA 제품을 사용하고 또 BHA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다.
중복해 사용하지 말 것.
3 필앤리필 트리트먼트_포도씨 추출물을 사용한 항산화 마스크.
AHA와 BHA 성분이 노화 각질을 제거해주며, 알로에베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5만원ㆍ엘리자베스 아덴
4 안티-블레미시 솔루션즈 데이타임 쉴드_낮 시간에 사용하는 뾰루지 예방 제품. 살리실릭산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 조절과 각질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3만원ㆍ크리니크

 비타민 C+콜라겐 
비타민 C는 각질과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피부톤을 밝게 하고,
피부 탄력을 증대시키며, 항산화 작용까지 하는 매력적인 성분.
그러나 수용성에다 공기 중 산화가 잘 되는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안정적으로 피부 속으로 침투시키는 것이 비타민 C 제품의 관건이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을 합성하는 기능도 하지만 동시에 콜라겐을 활성화하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콜라겐은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세포와 세포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므로 두 제품을 같이 쓰게 되면 두 가지 성분 모두 피부에 깊숙이 흡수되지 않는다.
두 가지 모두 사용하고 싶다면 콜라겐 제품은 밤에, 비타민 C 제품은 낮에 쓰길 권한다.
5 콜라제닉 크림_식물성 콜라겐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해 피부 탄력을 높인다.
크림이지만 사용감이 산뜻한 편. 9만원ㆍ오뜨고아
6 퓨어 인텐시브 캡슐_순수 비타민 C를 함유해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캡슐. 캡슐형 포장으로 열이나 빛, 공기 접촉에 민감한 비타민 C의 약점을 보완했다. 50캡슐 8만5000원ㆍ엘리자베스 아덴
 
 
 비타민 C + AHA,BHA  
비타민 C와 AHA, BHA 모두 pH 농도가 3.0~4.0의 산도가 강한 성분으로,
두 가지 성분 이상을 연달아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 식약청에서 허용하는 BHA의 사용량은 2%로,
이 성분이 들어간 대부분의 제품은 최대 허용치를 모두 쓰고 있어 여기에 비타민 C의 10%만 더해져도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
강력한 기능성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화이트닝 기능이 있고,
레티놀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합성을 촉진해 주름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어 함께 쓰는 것보다 비타민 C를 낮에, 비타민 A를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9 멜라-노 Cx 스폿 코렉터_비타민 C를 피부 속에 안정적으로 흡수시키는 유도체가 들어간 에센스.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산화 효소의 기능을 저하시켜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11만원ㆍ랑콤
 
 레티놀 + AHA,BHA 
레티놀은 생선, 달걀, 버터 같은 동물성 지방과 녹황색 야채에 들어 있는 비타민 A의 순수 미분자로 주름 개선과 예방,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효과를 지녔다.
즉, 주름 개선을 위한 성분인 것. 그래서 피부를 거칠어 보이게 하고 주름을 더욱 깊어 보이게 하는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레티놀 제품의 기능 중 하나다.
따라서 각질 관리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AHA나 BHA 성분과 함께 쓸 경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적당량의 각질까지 제거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7 에이지 밸런스 링클브레이크_안정화된 세 가지 순수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제품.
미세한 입자들이 잔주름의 골을 메워 즉각적인 잔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7만원ㆍ베리떼
8 스무징 크림_단단하게 굳어진 각질을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도록 유도하는 제품. 팔꿈치, 무릎 등에 사용하는 보디용 제품. 2만3000원ㆍ베리떼
 
 보습 크림 + 퍼밍 에센스  
피부의 부기를 제거하고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는 퍼밍 제품에는 피부 속 수분을 빨아들여 배출하는 카페인이 함유된 것이 많다.
그런데 여기에 보습 제품을 사용하면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것.
반대로 보습 제품을 발라 두터운 수분막을 만든 후 그 위에 퍼밍 제품을 바를 경우에도, 흡수율이 떨어져 각 제품의 본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없다.
10 난화수 크림_난꽃 향의 한방 수분 크림으로 당귀, 두충, 산사자 등의 활음진 성분이 항산화 효과와 콜라겐 합성 효과까지 볼 수 있게 한다. 3만원ㆍ마몽드 스템난
11 떵쇠르 보떼 휘또 아로마띠끄_고분자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피부 스스로를 보호하는 자연적인 능력을 자극하는 리프팅 젤. 15만원ㆍ시슬리

함께 바를수록 좋은, 시너지 궁합
모공 케어 + 퍼밍 에센스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퍼밍 제품과 모공 케어 제품을 함께 바르면
탄력 저하로 피부가 늘어지면서 함께 커지는 모공을 더욱 탄탄하게 조여줄 수 있다.
 
레티놀 + 자외선 차단제  
빛과 열에 불안정한 특성이 있다.
민감한 사람의 경우 레티놀을 바른 뒤 햇빛을 받으면 광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대부분 밤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은 아침까지 유효 레티놀이 피부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 비타민 E  
유해 산소와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비타민 C와 피부의 산화 방지 효과가 있는 비타민 E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노화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
또 비타민 E를 함께 바르면 성분이 불안정해 흡수가 어려운 순수 비타민 C의 침투가 더욱 좋아진다는 임상 결과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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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살만큼 무서운 주름…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름없는 피부를 갖고 싶어한다. 그 중에서도 예민해서 아무거나 바르기도 겁나는 눈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도 몰랐는데 어느날 보니 내 눈가에… 눈에 거슬릴 만큼 주름이 자글거리고 있다. 한번 눈에 거슬린 주름은 새색시처럼 곱게 차려 입어놓고도 여전히 거슬리는데…

눈가는 결점투성이!

사람의 피부는 18세 이후가 되면 노화가 시작된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예쁜 꽃도 열흘을 넘기기 힘들다. 노화는 살아있는 생물이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인데, 그 중 얼굴은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노화가 더 빨리 찾아온다. 이유는 얼굴은 항상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로 햇빛 속의 자외선이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노화의 진행속도가 가장 빠른 부분은 눈가다.

눈가의 피부두께는 0.06mm밖에 안되기 때문에 각질층도 얇아 수분이나 지방의 양도 다른 부위보다 적고 피지선도 없다. 천연피지막 형성이 되지 않으므로 늘 건조 에 방치되어 있고 언제나 노출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름도 잘 생긴다. 게다가 자주 눈은 깜빡이거나 웃거나 화를 내는 등 표정을 지을 때 역시 주름을 만들어 낸다. 이렇듯 눈가에는 주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적의 정체를 밝혀라.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에 대해 파악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러면 내 눈가의 적 잔주름의 정체는 무엇일까.

잔주름이란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 결합력이 상실되고 엘라스틴 생성률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팽팽하던 풍선에서 바람을 빼버리면 풍선 표면이 쭈글쭈글 해 지듯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변질되고 위축되어서 피부의 볼륨이 감소하고 피부가 늘어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적이 쳐들오고 나서 수를 쓰려고 하면 그 사이 적은 내가 수를 생각하기도 전에 내 성을 다 부수고 돌아가 버릴 것이다. 주름이라는 무시무시한 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만 한다.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난 후 울상을 하다보면 주름은 하나 둘 더 늘어만 갈 것이다. 그렇다면, 눈가에 생기는 잔주름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노화뿐 아니라 모든 것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생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일 텐데, 피부 재생력 회복에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은 잔주름 예방에도 빠지지 않는다.

발라서막고!
기온이 저하되고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가 쉽게 수분을 잃어버려 잔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눈주위는 유분이 거의 없으므로 눈가 피부에는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보습효과가 높은 화장품(아이크림이나 아이젤)을 발라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어야 한다. 아이크림이나 아이젤을 바를 때 비타민-C를 함유한 아이크림이나 아이젤, 비타민-C 농축세럼은 비타민 C가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화 산소를 없애서 노화를 방지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눈가의 잔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인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일광차단제, 썬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변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는 15정도가 적당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차단지수 30이상이 좋다

먹어서 막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이 풍부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균형있는 식사와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푸른 야채류인 비타민-C, 당근 따위의 비타민-A, 로얄제리 같은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먹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이 있다. 담배.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는 금물이다. 최근에 여성의 흡연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피부는 창백해지고 혈색이 좋지 않아져서 피부색이 칙칙해진다. 또한 흡연은 피부의 재생능력을 떨어뜨려서 젊은 나이에도 눈가에 잔주름이 생기게 한다. 흡연을 오랫동안 지속한 사람의 얼굴에는 굵은 주름을 만들어 smoking face 라는 용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얼굴에 생기는 주름과 흡연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흡연이 건강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미 적들이 진을 쳤다면?
이미 적들이 진을 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하나다 빨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 일단 잔주름이 생겼을 때에는 일찍 치료하는 것이 좋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진피재생 연고인 레티노이드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서 피부스켈링이라고 하는 얇은 피부박피술로 노화된 피부의 일부분을 살짝 벗겨내고 새로운 세포들을 자라게 하고 진피내에 콜라겐 섬유의재생을 도와서 잔주름을 치료한다.

최근 잔주름을 없애는 기능성 화장품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이것들은 레티놀, AHA(alpha-hydroxy acid), BHA(beta-hydroxy acid)이나 피부 재생을 돕는 효능이 알려진 생약 성분을 포함하는 것들이다. 잔주름을 없애는 또하나의 방법으로 순수 비타민 C인 아스콜빅산과 레티노이드를 전기영동법과 초음파요법을 이용해 진피 깊숙이 침투시켜 진피를 재생시키는 노화피부 관리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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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주름·팔자 주름·다크서클 없애기
세 가지는 꼭 해 줘야 나이 거꾸로 먹는다

“TV 전파를 탄 후 주변에서 동안 비법을 물어 온다. 그걸 어떻게 한마디로 요약하겠는가. 돌아보면 10~20대부터 늙지 않고 예쁘고 싶은 욕망이 유난히 강했던 것 같다. 남들이 나이만 믿을 때 나는 부지런히 내 얼굴을 사랑했다.

남들이 화장발을 믿을 때 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유지하려 애썼다. 남들이 스트레스에 파묻힐 때 나는 마음의 평화를 찾는 법을 배웠다. 결국 하루하루가 동안의 비결이었던 셈이다.

여하튼 동안으로 산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젊고 어려 보인다는 게 좋고. 그만큼 건강해서 좋고. 나이를 잊고 언제나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어 좋다.”

대학생 아들·고등학생 딸을 둔 46세 평범한 주부에서 큰‘사고’를 쳐 ‘동안 전도사’로 깜짝 변신한 강보금씨가 최근 책으로 펴낸 <… 나이를 거꾸로 먹는 동안 비법> 머리글에서 들려주는 ‘동안의 법칙’입니다.

■순서
★상쾌한 아침-얼굴 부기를 빼자
★나른한 오후-스트레스를 재워라
★피곤한 저녁-주름을 지워라
★총론-동안의 법칙-세월을 막아라



▲맑은 피부 만들기
양쪽 엄지를 귓불 뒤쪽 움푹 들어간 곳에 대고 손바닥으로 양볼을 감싼다. 아래쪽으로 쓸어준 후 편안히 눈을 감고 양손 검지와 중지를 대고 지긋이 눌러 준다.



▲오똑한 콧날 만들기
콧뼈를 중심으로 양 손가락을 갖다 대고 꼭꼭 누르며 콧망울 쪽으로 내려온다. 그 상태서 숨을 내쉬며 손가락을 콧망울 바깥쪽으로 튕겨 준다.



▲눈두덩 살빼기
①양쪽 검지와 중지를 V자 모양으로 눈 앞머리와 눈꼬리에 갖다 댄 후 호흡을 하면서 가볍게 힘을 준다. 숨을 들이마시며 3초간 눈을 위로 치켜떴다 다시 감고 천천히 숨을 내쉰다. 3회 반복한다.
②눈망울을 감싸고 있는 눈썹 밑 뼈에 양쪽 검지를 ㄱ자 모양으로 갖다 대고 살짝 힘을 주면서 좌우로 2~3회 흔들어 준다.



▲목 길게 하기
두 손을 합장하듯 가지런히 모아 턱밑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위로 올렸다 천천히 내린다.

■아침 저녁 바쁘더라도 이것만은 꼭


▲눈가 주름 없애기


▲팔자 주름 없애기

■동안 생활백서 7계명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12시를 넘기지 않는다: 피부의 적은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피부를 거칠어지게 한다. 또한 여드름·기미·피부염 등의 중요한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첫번째 비결은 편안히 그리고 충분한 수면 시간이 필수 요소.

▲이틀에 한 번은 꼭 된장찌개를 즐겨 먹는다: 된장찌개를 먹으면 변비로 고생하는 아랫배와 칙칙한 피부 걱정은 말끔하게 사라진다. 청국장과 같은 음식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구실을 한다.

▲피부가 좋아지는 차가운 물: 얼굴과 손은 찬물로 마무리한다. 세안 시 찬물로 마무리하고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않고 그대로 말린다. 촉촉한 수분이 피부에 그대로 흡수되는 느낌이 온다.

▲머리 감을 때 눈을 꼭 감지 않는다: 일반적 생활 습관에서 얼굴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도 주름 예방의 좋은 방법이다. 생활 습관의 작은 차이가 바로 동안 만들기의 비밀이다.

▲물을 많이 마신다: 식사 전 물을 많이 마시면 과식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변비 예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나이가 들면서 물을 많이 섭취하면 젊었을 때의 탱탱한 피부를 그대로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외출 시 페트병에 꼭 담아서 가지고 다닌다.

▲긍정적 사고를 가지자: 긍정적 사고 방식은 사람 관계뿐만 아니라 만사를 즐겁게 만든다. 감동할 것도 많아진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잘될 거라는 믿음과 행복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젊고 경쾌한 음악과 최신 영화를 즐긴다: 집안 일을 할 때나 운전을 할때 이왕이면 크게. 강한 비트의 음악을 듣는다. 중년 세대들이 즐겨 부르는 트로트보다 아들·딸과 함께 경쾌한 노래를 부르면 마음만큼은 언제나 20대 청춘이다.

■동안 메이크업 7계명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빼놓지 않는다.
▲수분 위즈 아이크림을 눈가와 입가에 바른다.
▲다크서클을 감춘다.
▲촉촉하고 연한 색의 립글로스를 바른다.
▲볼터치로 발그레한 생기를 준다.
▲펄 섀도를 적절히 활용한다.
▲느낌은 촉촉하게. 화장은 안한 듯 얇고 투명하게 한다.

*다음 회부터는 세계적 헬스클럽 ‘발리 토탈 피트니스’ 두상기 GX 매니저와 함께 S라인 몸매를 만드는 ‘밴드 다이어트’를 배우겠습니다. 밴드 다이어트는 미국·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칭+요가+필라테스를 결합한 신개념 피트니스 프로그램입니다.

정리=정재우 기자
사진=김민규 기자

1. 180도 시스템 : 피부를 180도 바꾸어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클렌징, 스킨, 에센스(박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있어 주름, 기미, 주근깨, 모공, 여드름 흉터 등 모든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
2. 페이스 리프트 팩 : 알부민과 엘라스틴, 판테놀 등이 배합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피부에 탄력을 주는 주름 제거를 위한 특수 팩으로 주2회 사용
3. 트루페이스 라인코펙터 : 펩타이드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 입가 눈가 이마의 깊은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
4. 트루페이스 에센스 : 에토신 성분이 엘라스틴을 생성시켜 주름 개선과 피부 노화방지 효과가 있고 트루페이스 라인코렉터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5. 인텐시브 아이 콤프렉스 : 항산화성분이 눈주위의 잔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눈가 전용 아이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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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피지조절 식물 추출물이 배합되어 있어 사용 후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고 빨리 스며들며 자외선을 차단 또는 산란 시켜 UVA 및 UVB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얼굴과 바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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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매니아
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
 
연합뉴스 2008-01-05
 
T존(이마와 코)은 피지로 번들거리고 U존(턱과 볼)은 건조해 당기면 '복합성 피부'? 대다수의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타입이라고 생각하는 복합성 피부는 사실 틀린 말이다. 피부타입은 유분 정도로 구분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복합성 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이 맞다.
 
이지함화장품 피부과학연구소 김세기 소장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피부 상식 대신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와 기본 제품만 잘 사용해도 깨끗하고 젊은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말한다.
 
◇세안법 = 스팀타월이나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뒤 깨끗하게 세안하고 헹굼은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여준다? 모공이 따뜻한 물과 찬물 만으로 열렸다 닫혔다 할 수 있다면 누가 눈에 띄게 커진 모공을 감추느라 고민하고 시즌마다 새로운 모공관리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패팅하는 세안법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돼 민감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도 민감한 염증성 여드름 피부에는 오히려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쉐이빙 폼을 바른 뒤 바로 면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쉐이빙 폼에 함유된 각질 유연제가 수염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도록 피부에 바르고 1-2분 정도 기다렸다가 면도를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이고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량의 유분과 수분, 각질은 외부환경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화장품 = 민감한 피부라고 해서 순한 베이비 화장품이나 천연화장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베이비 화장품은 방부제 함량이 적어 자극은 적지만 유분이 많이 포함돼 있고 노화가 시작된 성인의 피부에 필요한 성분이 없기 때문에 나이와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천연화장품도 농약이나 불순물 등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고 보관을 잘못하면 세균이 번식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기능이 함유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사용한다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많고 땀이나 피지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SPF 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충분히 발라 주는 게 좋다.
 
◇피부타입 = 지성, 중성, 건성 등의 피부타입은 나이와 계절은 물론 생활 습관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량과 수분량을 함께 체크해 피부상태를 판단한다.
 
한여름 아무리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얼굴이라도 겨울에는 수분이 부족해 당기고 각질이 생기며 부위별로도 피부상태는 다르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없는 수분크림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준다. 술이나 담배, 커피 등의 기호식품을 자제하거나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면 피부상태도 개선된다.
 
한미희 기자 eoyy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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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0도 시스템 : 피부를 180도 바꾸어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클렌징, 스킨, 에센스(박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있어 주름, 기미, 주근깨, 모공, 여드름 흉터 등 모든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
2. 페이셜 스크럽 : 호두껍질 파우더를 부드럽게 문지르는것으로 피부의 더러움을 없애주는 각질제거제로 주1-2회 사용
3. 폴리싱 필 : 미세박피술(크리스털 필링)의 효과로 피부를 정돈할 수 있는 필링제로 주2회 사용
4. 페이스 리프트 팩 : 알부민과 엘라스틴, 판테놀 등이 배합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피부에 탄력을 주는 주름 제거를 위한 특수 팩으로 주2회 사용
5. 트루페이스 라인코펙터 : 펩타이드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 입가 눈가 이마의 깊은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
6. 인텐시브 아이 콤프렉스 : 항산화성분이 눈주위의 잔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눈가 전용 아이크림
7.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빨리 스며드는 선크림으로 자외선A와 B 모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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