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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피부관리의 모든 것!
 
여름 휴가가 돌아왔다. 대책 없이 여름 휴가를 즐긴다면 가을에 너무도 변해버린 피부를 만나게 될 지 모른다. 바캉스 스킨 케어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

바캉스에도 피부가 쉬지 못하는 이유                                                            
바캉스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피부는 당신이 모르는 사이 이렇게 변해 버릴 수 있다.
먼저 강한 자외선과 냉방으로 인해 여름에도 피부는 목마를 수 있다. 땀과 과다한 피지로 번들거린다고 해서 건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겉으로는 번들거려도 안으로는 건조함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고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기미, 잡티가 늘어 날 수 있다. 이것과 함께 피부 깊숙히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 피부 변화를 불러와 탄력을 떨어뜨려 잔주름이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땀이 많이 흐르는 계절이므로 땀에 의해 pH균형이 깨지고 과다 분비된 피지가 피부 표면의 더러움과 뭉쳐 산화 되면서 모공을 막을 수 있어 트러블이 발생 할 수 있으니 트러블 관리도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다.

HOT한 바캉스를 위한 사전준비                                                                 
1. 페이스
클렌징은 모든 준비의 첫 단계이다. 모공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공기 중의 먼지 같은 오염 물질이 뭉쳐 산화 되면 모공을 막을 수 있어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바캉스 전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어 청결을 유지 해 주는 것이 좋다. 딥 클렌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이용하여  대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고 각질이 많다면 휴가 일주일 전에 각질 많은 부분만 살짝 필링을 해주는 방법도 있다.

수분이 피부에 충분히 공급되면 그 만큼 피부가 건강해질 확률이 높고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부터 보다 더 잘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수분은 아무리 주어도 지나치지 않는 법! 기초 손질을 충실히 해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수분 에센스로 수분을 듬뿍 공급하고 단시간에 수분을 공습해 주는 수분 마스크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바디
 바디 역시 청결이 최우선이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바디 클렌저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정을 하고 스펀지나 타올로 거품을 많이 내어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40도 정도의 물로 헹궈내고 마무리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20도 정도로 마무리 하여 탄력 있는 피부가 되도록 한다.

여름철처럼 강한 자외선에 과다노출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게 되므로 피부가 건조하게 될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샤워도 자주하게 되므로 역시, 건조해지기는 마찬가지 따라서 깨끗하게 씻은 후 수분 공급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샤워 후 바디 로션을 발라 촉촉하게 유지 하며 지성 피부나 끈적임이 심한 피부는 바디 파우더를 살짝 발라 마무리 하면 된다. 주의 할 점은 땀이 난다고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과다하게 샤워를 하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천연 보습인자가 없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디 보습관리도 중요하다.

고르고 매끈한 태닝을 원한다면 태닝 크림이나 센탠 제품을 골고루 발라 주어야 한다. 또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있으면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그리고 묵은 각질을 제거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래된 각질이 있는 상태로 태닝을 하게 되면 얼룩이 지기 때문이다. 발뒤꿈치, 팔꿈치, 무릎 등 스크럽을 이용해 각질 제거를 하고 각질 연화 크림이나 보습 제품으로 마사지 하듯 마무리 하면 되겠다.

바캉스 후 피부 케어
                                                                           

피부 진정을 위한 에프터 선 케어
뜨거운 햇볕아래에서 신나는 바캉스를 보낸 후,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에프터 선케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태양광선 노출로 인한 상태를 먼저 확인한 후, 냉타월이나 얼음찜질 혹은 알로에 팩 같은 진정 팩이나 쿨 팩을 이용해서 피부를 진정시킨다. 약 일주일간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의 표를 이용하여 에프터 선 케어를 실행하자.
 
지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바캉스 후 피부는 많이 지쳐있다. 바캉스 중에는 느끼지 못했던 피곤함과 함께 다시 출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몸이 더 무거워지기 시작한다. 피부도 마찬가지. 일단,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오가는 길, 비행기 안에서 혹은 자동차 안에서 피부는 메마를 대로 메말라 있다. 바캉스 중에도 신경을 쓴다고는 했지만 충분하지 못한 것은 사실~ 화장솜에 화장수를 충분히 적셔 원하는 곳에 약 5분간 얹어주어 수분을 공급해 주고,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으로 피부 생기를 되찾아 주자.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마스크 팩을 이용하여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다.

맑은 피부를 위한 미백 케어

바캉스 내내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 주었고, 바캉스 후 에프터 선 케어로 피부를 달래주고,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생기를 되찾아 주었다면 이젠 맑고 밝은 피부로 유지시켜야 할 시기이다. 자외선 때문에 갑자기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 이는 피부가 자외선에 대응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인데 이러한 멜라닌 색소가 바로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미백 제품 라인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백 제품으로 집중 관리하고 피부에 좋은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바캉스 후 남성 피부 관리법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바캉스 후 피부는 여름 햇살에 타게 되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수분과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게 되며, 심하면 각질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바로 바로 관리해 주어야 한다.

얼굴에 남아 있는 열을 식혀주기 위해 찬물로 여러 번 헹군다. 이렇게 해서 염분과 땀을 완전히 제거한 뒤 열기를 빨리 식혀주는 것이 좋다. 물기는 타월로 부드럽게 눌러 흡수시켜 피부 자극을 감소시킨다.

피부는 지치고 연약해져 있으므로 지나치게 자극을 주는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고 세안제도 부드러운 것을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문질러 주어야 한다. 여러 번 꼼꼼히 헹군 뒤 '애프터 선'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 준다.

달아오른 피부가 진정되고 피부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게 되면 그때부터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공급으로 들어가야 한다. 젤 타입의 보습제나 보습 에센스를 스킨과 로션 사용 후 얼굴 전체에 발라준다. 특히 입가나 눈가 등 건조가 심한 부위에는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연약해진 바디 피부를 위해서는 바디 클렌저를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면서 샤워해 준다. 샤워를 할 때는 일단 미지근한 물로 온 몸을 헹군 후, 바디 클렌저를 샤워 타월이나 손에 덜어 온 몸에 거품을 내며 씻고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찬물로 마무리해서 몸 피부에 탄력을 주도록 한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