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크림'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크림'

샤샤킴 원장의 'X라인' 몸짱 프로젝트

<샤샤킴(알롱제M아카데미 원장)> 얼굴 중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부위는 어디일까? 바로 눈과 입술, 목, 손이다. 특히 퉅가의 피부는 장미 꽃잎만큼이나 얇고 예민하여 일찍부터 세심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부위. 눈가의 주름은 18세부터 시작되므로 화장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아이크름을 준비해야 한다. 눈가에 쉽게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층이 얇은데다가 피지선이 발달되지 않아 항상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눈은 24시간 자극 받는 부위다. 말할 때, 웃을 때, 찡그릴 때, 콘텍트렌트, 컴퓨터작업, 아이 메이크업, 담배연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눈의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굴 중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근육이 바로 눈과 입술인데도 많은 여성들이 세안 시나 크림을 바를 때 눈에 너무 소홀하다. 지금이 바로 눈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때. 바로 시작하자. ◈ 아이크림 테크닉 1. 보습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아이크림을 선택하자. 항상 자극받고 있는 눈을 위한 아이크림 선택이 중요하다. 아이크림은 충분한 보습 효과가 자외선 효과가 있는 것을 선택한다. 2. 아이크림은 약지로 지그시 누르듯 바른다. 아이크림은 힘이 가장 약한 약지로 누르듯 바르는 것이 좋다. 많은 여성들의 고가의 아이크림을 사용하면서도 오히려 주름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르는 테크닉을 모르는 것이 원인. 중지나 검지가 아닌 약지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3. 아이크림은 영양크림 전에 바른다. 아이크림을 바르는 단계는 세안 후 유, 수분 막이 생기기 전, 즉 영양크림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녁에는 에센스를 먼저 바른 후 아이크림을 바르고, 다음에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4. 아이크림으로 입술 주름도 예방하자. 눈만큼이나 입술도 점막으로 되어 있어 외부 기온에 따라 가장 먼저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입술 옆의 고양이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입술 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번거울 때는 아이 크림을 반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며 발라준다. 기초 화장 후에는 '아, 에, 이, 오, 우' 입술 체조를 매일 해주면 주름과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매일 매일 거르지 말고 해야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