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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6 신선한 물이 맛있고 몸에도 좋다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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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매니아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 ‘물광 메이크업’보다 촉촉한 피부를 가진 그녀, 그리고 늘 활기찬 그녀.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물을 제대로 마신다는 것.물만 잘 마셔도 건강과 미용을 챙길 수 있다.

 

 

신선한 물이 맛있고 좋다
흔하디흔한 것이 물이지만 물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무색, 무취, 무향이라고 해도 물마다 함유하고 있는 성분에 차이가 있고, 아주 미세하게 맛의 차이도 있다.

 

또한 물은 칼슘이온과 마그네슘이온, 각종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 물의 온도는 15~20℃인데, 이 정도면 마셨을 때 시원하다고 느낀다. 실제로 물맛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온도다. 이외에 물이 함유하고 있는 산소 양이 많고 알칼리성일 때 신선함을 느낄 수 있어 맛이 좋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맛있다고 느끼는 물은a 신선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물의 구조도 물맛과 신선도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흔히 알고 있는 육각수가 대표적인데 육각수란 자연 상태의 물 구조가 6각형 고리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육각수를 얻는 것은 쉽지가 않아 자석을 이용해 자화육각수라는 것을 얻기도 하는데, 가장 쉽게 육각수를 얻는 방법은 물을 차게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물을 건강하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차갑게 하는 것.

 

특별히 몸에 냉기가 많거나 차가운 물을 마셨을 때 복통을 일으키는 등의 신체적 특징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급적 물은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최고의 해독제
물이 건강에 관여하는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해독이다. 인체의 75%를 차지하는 물의 가장 큰 역할은 바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

 

몸 안에 노폐물이 쌓이면 고스란히 독소가 되기 때문에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해독의 첫걸음이다. 몸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통해 배출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전반적인 신체의 기능과 능률이 향상되고 신진대사의 속도도 향상된다.

 

또한 간, 신장, 폐, 피부 등 몸에서 독소를 거르고, 찌꺼기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 역시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

 

바꾸어 말하면 수분이 부족하면 전반적인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몸 안에는 독소가 쌓인다는 의미다. 신체의 모든 기관과 시스템은 몸을 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물을 사용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독소가 쌓여 소변이 진해져 악취가 나고 딱딱한 변을 보거나 변비에 걸리며, 쉽게 감염이 되고, 피부톤도 나빠진다.

 

하지만 물만 충분히 마셔도 즉각적으로 해독이 되기 때문에 pH가 균형을 이루어 장이 깨끗해지고, 건강한 면역체계가 갖추어져 피부가 깨끗해진다.

 

우리 몸은 75%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뇌는 80%, 근육은 75%, 혈청은 91%, 혈액은 92%, 뼈는 22%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맑고 깨끗한 몸을 유지하는 아주 유익한 방법이다.

 


지방 zero, 물 다이어트

‘다이어트 중에는 물도 마시지 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지방을 태워 없애는 것이다.

 

체지방은 탄소와 수소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 이런 구조에 물이 들어가면 수소와 이산화탄소로 변화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지방뿐만이 아니다.

 

단백질 등을 분해해 몸에 필요한 열량으로 바꿀 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물이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시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필수.

 

다이어트 전문가인 한의사 김주형 원장은 “다이어트 시에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몸이 산성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2ℓ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식사량을 줄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활동을 위해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사용한다. 지방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혈액의 산성화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몸이 산성화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등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게 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산성화하는 몸을 중화해준다. 특히 몸이 산성화하면 컨디션이 나빠지고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어 다이어트에 실패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통해 산성화를 막는 것은 꼭 필요하다.

 

우리나라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하반신 비만은 운동 부족과 냉증 등으로 수분 대사가 나빠져 부종이 비만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 이때도 물을 충분히 마셔 신진대사를 돕는 게 현명하다.


① 하루 2ℓ가 목표 우리 몸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분은 하루 1.5ℓ.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등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2ℓ의 물은 기본이다.
② 조금씩 마시기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2~4시간 간격으로 물 한 컵을 마시는 것.
③ 미네랄이 듬뿍 들어간 경수가 효과적 경수란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 물이다. 미네랄을 많이 함유할수록 대사를 좋게 하고 변비 등의 트러블을 없애준다.

 

 

 워터 디톡스 프로그램 실천법
1 보통 18일 정도 실천한다.
2 가급적 순수한 맑은 물을 골라 하루 2ℓ 이상 마신다.
3 정량 식사를 하루 3번, 혹은 소량의 식사를 하루 5번 한다.
4 과일과 채소는 각각 하루 5회 이상 섭취한다.
5 생선 또는 콩류를 2차례 먹는다.
6 하루 수분 필요량 2ℓ와는 별도로 차를 충분히 마신다.
7 음식을 섭취할 때 물을 마시는 것은 피한다.
8 매 시간 물 한 잔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9 모든 요리는 최대한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조리한다.

 

 

물에 관한 궁금증


Q 시판 물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A 시판하는 페트용기에 든 물은 대부분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많이 남았다고 무조건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대부분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변질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뚜껑을 열고 3시간 이내에 용기에 든 물을 다 마시는 것이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냉장고에 보관하되, 냉장 보관한 물이라도 3일이 지났다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Q 시판 중인 다양한 물 대용 음료를 마셔도 물을 섭취하는 것과 같을까?
A 칼로리가 없고 다양한 종류의 잎차 혹은 한약재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 음료를 물 대신 마시는 것은 유익한 방법이 아니다.

특히 하루 수분 섭취량을 모두 이러한 음료로 대신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물 대용 음료나 녹차, 보리차 등은 하루 2~3잔 정도 마시고 나머지 수분은 순수한 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Q 운동 후 물 대신 이온음료를 마셔도 될까?
A 이온음료는 체액에 가까운 전해질 용액으로서 신속히 체내에 흡수되어 땀으로 잃어버린 포도당, 나트륨이온, 칼륨이온, 마그네슘이온 등의 필수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일반인은, 웬만한 조깅이나 스포츠 활동으로는 전해질 균형이 파괴되지 않는다.

오히려 전해질 균형보다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 현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1시간 이내의 통상적인 운동이라면 물만 마셔도 되며, 1시간 이상의 과격한 운동을 한 후에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Q 갈증이 너무 심할 때는 찬물과 미지근한 물 중 어느 것이 좋을까?
A 가장 맛있고 건강에 좋은 물은 찬물이다. 차갑다고 느끼는 온도의 물이 가장 신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증이 지나치게 심할 때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도움이 된다. 흔히 갈증이 심하면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데 너무 많은 양의 찬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근육 등이 경직되거나 장기가 놀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지근한 물이 더 빠른 속도로 갈증을 다스린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