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9.03.27 피부 수분 유지를 위한 토너 by 로미랑
  2. 2009.03.27 바캉스 피부관리의 모든 것! by 로미랑
  3. 2009.03.27 피부 탄력과 재생을 위한 Night Cream by 로미랑
  4. 2009.03.27 반짝이는 당신이 주인공, 파티 메이크업 by 로미랑
  5. 2009.03.27 우리 몸을 비추는 거울-손과 손톱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피부 수분 유지를 위한 토너
샤샤킴 원장의 'X라인' 몸짱 프로젝트

 

<샤샤킴(알롱제M아카데미 원장)>

우리 피부는 식물과 같다.

집에서 티우는 화초도 시들시들 말라갈 때 물만 듬뿍주면 다시 싱싱하게 살아나듯 피부 노화 예방에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피부 표피의 수분 유지다.

그 기능이 바로 화장수.

피부의 주 기능 중 하나가 수분 유지 작용으로 외피에 피부 수분 함량이 20%일 때는 정상 피부, 15% 이하일 때는 건성 피부라고 한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여성의 피부는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노화가 가장 빠르게 시작된다.

환절기가 되면 습도가 낮아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몹시 당기고 주름이 생긴다.

매일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노출되는 생활 환경을 체크하여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휴대용 스킨 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으며, 오히려 가볍고 맑은 피부 톤을 유지시켜 주는 좋은 방법이다.

피부에 좋은 최고의 보약은 모이스춰라이징으로 주말에는 기능성 제품으로 관리하기보다 알로에나 오일 등 천연 재료로 관리 해주면 피부 휴식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바캉스 피부관리의 모든 것!
 
여름 휴가가 돌아왔다. 대책 없이 여름 휴가를 즐긴다면 가을에 너무도 변해버린 피부를 만나게 될 지 모른다. 바캉스 스킨 케어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

바캉스에도 피부가 쉬지 못하는 이유                                                            
바캉스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피부는 당신이 모르는 사이 이렇게 변해 버릴 수 있다.
먼저 강한 자외선과 냉방으로 인해 여름에도 피부는 목마를 수 있다. 땀과 과다한 피지로 번들거린다고 해서 건조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겉으로는 번들거려도 안으로는 건조함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고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기미, 잡티가 늘어 날 수 있다. 이것과 함께 피부 깊숙히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 피부 변화를 불러와 탄력을 떨어뜨려 잔주름이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땀이 많이 흐르는 계절이므로 땀에 의해 pH균형이 깨지고 과다 분비된 피지가 피부 표면의 더러움과 뭉쳐 산화 되면서 모공을 막을 수 있어 트러블이 발생 할 수 있으니 트러블 관리도 신경을 써 주는 것이 좋다.

HOT한 바캉스를 위한 사전준비                                                                 
1. 페이스
클렌징은 모든 준비의 첫 단계이다. 모공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공기 중의 먼지 같은 오염 물질이 뭉쳐 산화 되면 모공을 막을 수 있어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바캉스 전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어 청결을 유지 해 주는 것이 좋다. 딥 클렌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이용하여  대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고 각질이 많다면 휴가 일주일 전에 각질 많은 부분만 살짝 필링을 해주는 방법도 있다.

수분이 피부에 충분히 공급되면 그 만큼 피부가 건강해질 확률이 높고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부터 보다 더 잘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수분은 아무리 주어도 지나치지 않는 법! 기초 손질을 충실히 해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수분 에센스로 수분을 듬뿍 공급하고 단시간에 수분을 공습해 주는 수분 마스크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바디
 바디 역시 청결이 최우선이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바디 클렌저를 이용해 꼼꼼하게 세정을 하고 스펀지나 타올로 거품을 많이 내어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40도 정도의 물로 헹궈내고 마무리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20도 정도로 마무리 하여 탄력 있는 피부가 되도록 한다.

여름철처럼 강한 자외선에 과다노출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게 되므로 피부가 건조하게 될 수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샤워도 자주하게 되므로 역시, 건조해지기는 마찬가지 따라서 깨끗하게 씻은 후 수분 공급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샤워 후 바디 로션을 발라 촉촉하게 유지 하며 지성 피부나 끈적임이 심한 피부는 바디 파우더를 살짝 발라 마무리 하면 된다. 주의 할 점은 땀이 난다고 너무 자주 씻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과다하게 샤워를 하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천연 보습인자가 없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디 보습관리도 중요하다.

고르고 매끈한 태닝을 원한다면 태닝 크림이나 센탠 제품을 골고루 발라 주어야 한다. 또한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있으면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그리고 묵은 각질을 제거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래된 각질이 있는 상태로 태닝을 하게 되면 얼룩이 지기 때문이다. 발뒤꿈치, 팔꿈치, 무릎 등 스크럽을 이용해 각질 제거를 하고 각질 연화 크림이나 보습 제품으로 마사지 하듯 마무리 하면 되겠다.

바캉스 후 피부 케어
                                                                           

피부 진정을 위한 에프터 선 케어
뜨거운 햇볕아래에서 신나는 바캉스를 보낸 후,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에프터 선케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태양광선 노출로 인한 상태를 먼저 확인한 후, 냉타월이나 얼음찜질 혹은 알로에 팩 같은 진정 팩이나 쿨 팩을 이용해서 피부를 진정시킨다. 약 일주일간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음의 표를 이용하여 에프터 선 케어를 실행하자.
 
지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
바캉스 후 피부는 많이 지쳐있다. 바캉스 중에는 느끼지 못했던 피곤함과 함께 다시 출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몸이 더 무거워지기 시작한다. 피부도 마찬가지. 일단,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오가는 길, 비행기 안에서 혹은 자동차 안에서 피부는 메마를 대로 메말라 있다. 바캉스 중에도 신경을 쓴다고는 했지만 충분하지 못한 것은 사실~ 화장솜에 화장수를 충분히 적셔 원하는 곳에 약 5분간 얹어주어 수분을 공급해 주고,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으로 피부 생기를 되찾아 주자.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마스크 팩을 이용하여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다.

맑은 피부를 위한 미백 케어

바캉스 내내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 주었고, 바캉스 후 에프터 선 케어로 피부를 달래주고,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생기를 되찾아 주었다면 이젠 맑고 밝은 피부로 유지시켜야 할 시기이다. 자외선 때문에 갑자기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 이는 피부가 자외선에 대응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인데 이러한 멜라닌 색소가 바로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미백 제품 라인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백 제품으로 집중 관리하고 피부에 좋은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바캉스 후 남성 피부 관리법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바캉스 후 피부는 여름 햇살에 타게 되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수분과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게 되며, 심하면 각질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바로 바로 관리해 주어야 한다.

얼굴에 남아 있는 열을 식혀주기 위해 찬물로 여러 번 헹군다. 이렇게 해서 염분과 땀을 완전히 제거한 뒤 열기를 빨리 식혀주는 것이 좋다. 물기는 타월로 부드럽게 눌러 흡수시켜 피부 자극을 감소시킨다.

피부는 지치고 연약해져 있으므로 지나치게 자극을 주는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고 세안제도 부드러운 것을 사용해서 조심스럽게 문질러 주어야 한다. 여러 번 꼼꼼히 헹군 뒤 '애프터 선'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 준다.

달아오른 피부가 진정되고 피부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게 되면 그때부터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공급으로 들어가야 한다. 젤 타입의 보습제나 보습 에센스를 스킨과 로션 사용 후 얼굴 전체에 발라준다. 특히 입가나 눈가 등 건조가 심한 부위에는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연약해진 바디 피부를 위해서는 바디 클렌저를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면서 샤워해 준다. 샤워를 할 때는 일단 미지근한 물로 온 몸을 헹군 후, 바디 클렌저를 샤워 타월이나 손에 덜어 온 몸에 거품을 내며 씻고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찬물로 마무리해서 몸 피부에 탄력을 주도록 한다.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피부 탄력과 재생을 위한 Night Cream
 
<샤샤킴(알롱제M아카데미 원장)>
 
미인은 잠꾸러기!

이는 피부 근육과 진피의 단백질 탄력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제대로 휴식을 취해야만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용학적 측면에서 하루 적당한 수면 시간은 7~9시간이며, 가장 활발하게 세포가 생성되는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다.

이때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눈 주위가 어두워지고,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아침에 행복한 여자가 되고 싶다면 충분한 수면과 함께 밤새 활발하게 세포를 만들 수 있도록 피부 재생 에너지원 영양이 풍부한 나이트 크림을 충분히 바르자.

낮 동안에는 메이크업, 자외선 등으로 보호할 수 있는 보호제품이 필요하고, 밤에는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활기찬 다음 날을 준비할 수 있는 휴식과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에센스 또한 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크림을 바를 때 피부가 처진다고 느껴지는 부위에는 좀더 많은 양으로 마사지 하듯 위로 끌어 올리면서 바른다.

밤잠을 설쳤을 때는 아침 일찍이라도 나이트크림을 듬뿍 바르고 7분 정도 휴식한 뒤 메이크업을 하면 한결 행복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반짝이는 당신이 주인공, 파티 메이크업
 
어느 때보다도 모임이 잦은 12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당신. 평소 가지고 있는 펄 파우더를 간단하게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수많은 만남 속에서 단연 돋보일 수 있다. 간편하게 그러나 조금은 색다른 연말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 Skin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는 물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인 ‘물광 피부’인 만큼 피부를 최대한 투명하고 촉촉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도 보습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연말 모임은 주로 밤에,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베이스 메이크업은 자신의 피부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잡티는 컨실러로 살짝 커버하면서 전체적으로 얇게 펴 바르고 파우더로 마무리한다. 양 볼에 촉촉한 윤기와 반짝임으로 돋보이고 싶다면 펄 파우더 제품을 T존과 눈 밑, 턱 부위에 살짝 바르면 된다.

추천제품
코리아나 블랙 다이아몬드 루시드 터치 펄 파우더 (28,000원선)
피부에 보석을 뿌려 놓은 듯 빛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짝거리는 매력적인 펄 입자가 돋보이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퍼프 일체형 펄 파우더. 화려하고 깨끗하게 빛나면서도 땀이나 피지에도 색상 변화 없이 화사함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가루날림이 없고,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파우더를 코팅하여 피부에 잘 밀착된다.

● Eye & Lip
연말 파티에 색다르게 보이고 싶은 욕심에 과도한 컬러 변화를 시도하면 자칫 어색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연말 파티 메이크업은 평상시 사용하던 메이크업 색상을 유지하되 펄을 사용해서 눈매는 더욱 깊고 그윽하게 표현하고 입술을 촉촉하고 섹시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여러 단계로 빛을 반사시키는 펄을 사용하면 빛에 따라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 연말 파티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아이라인은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평소보다 조금 두껍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를 사용해 깊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주면 파티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매가 완성된다.

또  마스카라를 바른 후 펄 파우더를 속눈썹 끝에 발라주어도 색다를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립 메이크업 후 입술 중앙에 펄을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거나 립글로스와 믹스해서 사용하면 간단하게 볼륨감 있는 매혹적인 입술을 만들어 준다.

추천제품
코리아나 블랙 다이아몬드 루시드 터치 립글로스 (20,000원선)
가볍게 밀착되어 선명하게 반짝이는 립글로스.
컬러를 균일하게 밀착시켜주는 라스팅 폴리머가 다이아몬드처럼 선명하게 반짝이는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피부 친화성이 우수한 피토모이스처라이저가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코리아나 블랙 다이아몬드 루시드 터치 아이섀도 02호 (32,000원선)
농염하고 강렬한 눈가를 연출해주는 2007 F/W 시즌의 트렌드 컬러 아이섀도
스펙트럼처럼 여러 단계로 빛을 반사시키는 펄이 함유되어 다이아몬드 같은 느낌의 반짝임을 선사하며
선명한 컬러로 표현해준다. 화이트프리즘, 센슈얼퍼플, 센슈얼브라운, 골드프리즘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우리 몸을 비추는 거울-손과 손톱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갑자기 손톱이 부러지세요? 

갑자기 채식을 시작하면 철분과 아미노산 부족으로 손톱이 약해질 수 있다.

손톱 상태를 보면 몸에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유추해 볼 수 있는데 손톱이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비타면 A, 손톱 중앙이 움푹 패인다면 철분, 하얀 반점이 생긴다면 칼슘과 아연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이처럼 손톱은 몸의 건강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하지만 급격하게 손톱 색이 변한다든지, 모양이 변할 때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case 1  손톱을 보면 몸의 건강을 알 수 있다  
 
손톱 모양이나 색만 가지고 질병 유무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것은 사실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손톱이 분홍색을 띤다.

손톱이 흰색이면 빈혈이나 혈액순환 장애가 의심되고, 파랗게 질린 색이라면 심장 질환이 의심된다.

손톱이 부서지고 갈라진다면 영양 결핍이라고 볼 수 있다.

핸드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손톱에 영양분을 직접 공급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단은 제대로 된 음식을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food advice - 칼슘만큼 단백질 섭취 
 
건강한 손톱을 지키기 위해서는 칼슘만큼 단백질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손톱 건강에 좋은 단백질로는 쇠고기, 우유, 달걀 등이 있다.   
 
case 2 손과 손톱이 얼굴보다 늙어 보인다   
 
손이 늙었다면 평소에 관리가 소홀하거나 거친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켰기 때문이다.

항상 고무 장갑을 끼고 집안일을 하고, 뜨거운 물에 직접 손을 담그지 말아야 한다.

손에도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핸드 스크럽제나 보디 스크럽을 듬뿍 바른 후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

손가락 사이를 나선형으로 지압해 주면 손이 예뻐진다.

손가락 사이에는 급소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손 마사지는 전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손톱 밑 혈관을 자극하면 손톱 주위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마사지를 하고 나면 피로가 풀리면서 혈액순환도 잘 되고 손가락이 가늘어지면서 피부가 고와진다. 

손톱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노화가 시작되면 약해지고 쉽게 쪼개진다.

손톱 노화 방지를 위해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할 것은 아미노산이며 육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손톱에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food advice - 피부 노화에 탁월한 당근
 
당근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 베타카로틴은 피부 노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톱을 매끄럽게 만든다. 
 
case 3 손 거스러미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손톱 주위에 까슬까슬하게 일어난 피부를 손 거스러미라고 한다.

보기도 흉하지만 아프고 쓰라린데다가 잘못 뜯으면 염증으로 번지기도 한다.

특히 날씨가 건조한 겨울이면 거스러미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다.

손톱에 이상이 있다기보다 손톱 주위를 입으로 물어뜯거나, 손톱 주위 큐티클을 잘못 제거하면 손 거스러미가 생긴다. 

손 거스러미 대처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손이나 입으로 잡아당기지 말고, 손톱깎이로 피부를 잘라준 후, 큐티클 오일을 충분히 발라 일어난 피부를 가라앉혀주면 된다.

잘못 잡아당기면 정상 피부까지 손상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손끝까지 핸드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면 손 거스러미를 막을 수 있다.
 
food advice -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완두콩
 
완두콩을 즐겨 먹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완두콩에는 풋콩이나 강낭콩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