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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7 피부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by 로미랑
  2. 2009.03.26 따스한 햇살 속에 숨은 ‘자외선을 막아라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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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전무가가 말하는 ‘피부 노화를 막는 생활습관 & 식습관’과 '주름 관리 노하우'
글·장옥경‘자유기고가’ / 사진·조영철 기자

주름은 노화의 한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날로 늘어가는 주름을 순전히 ‘나이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주름을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기 때문.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생활요령과 식습관을 알아보았다.


전문가 조언 : 피부과 전문의 김문정 원장이 꼼꼼하게 일러준

                  ‘피부 노화를 막는 생활습관 & 식습관’

“여성이라면 누구나 매끄럽고 탄력이 넘치는 피부를 원할 거예요. 고운 피부를 지닌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차이는 아주 단순해요. 나이가 들어도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지닌 여성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피부 나이를 젊게 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죠.”

피부과 전문의 김문정 원장은 특히 눈가 주름, 눈 밑 잔주름, 입과 볼 사이의 팔자주름, 이마의 굵은 주름 등 얼굴에 생기는 주름은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습관들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때문에 평소 적극적으로 주름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 SPF, PA 둘 다 표시된 자외선 차단제 2~3시간마다 덧발라야

김 원장은 피부 주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자외선을 꼽았다.

주름은 노화에 의해 진피 섬유조직인 콜라겐이 줄어들거나 손상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요즘은 자외선과 같은 외적 요인에 의해 잔주름이 더욱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

자외선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피부 노화를 더욱 가속시킨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내에서 유해산소가 발생해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진피 속의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탄성섬유 구조를 흐트러뜨려요. 그러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원상회복되지 못하고 주름이 생기게 되죠. 또 피부 표면이 거칠고 단단해지며 기미, 검버섯 같은 색소 침착이 일어나요.”

따라서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 B, C 세 그룹으로 나뉘는데 C는 파괴력이 가장 크지만 대기층에서 걸러져

지표면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A와 B만 주의하면 된다.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대부분(95%)은 A다. 자외선 A는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데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A를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

자외선 B는 유리창을 뚫지 못하고 피부 표피층까지만 도달하지만 강력한 세포 파괴 능력이 있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자외선 A 차단 지수를 뜻하는 SPF(Sun Protection Factor)와 B 차단 지수인 PA(Protection grade of UVA)가 모두 표시돼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SPF 지수가 클수록, PA 뒤에 오는 +표시가 많을수록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김 원장은 “특히 햇빛이 강한 날 외출할 때는 반드시 SPF 30, PA++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며 “날씨가 흐린 날에도 잊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야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담배 연기는 피부 표면을 건조시키고 음주는 피부를 거칠게 만들어

김 원장은 피부 주름을 만드는 두 번째 원인으로 흡연과 음주를 꼽았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콜라겐을 파괴하는 데다 혈관 수축을 일으켜 피부에 정상적인 영양과

산소 공급을 방해한다는 것.

그는 또 “담배 연기가 피부 표면을 건조시켜 얼굴 주름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만들고,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가져와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고. 김 원장은 “음주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글루타치란 성분을 감소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며 “고운 피부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흡연과 음주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이 주름 생성을 부추기는 세 번째 원인으로 꼽는 것은 다이어트다.

그는 특히 급격하게 살을 뺄 경우 피하지방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데 비해 피부 면적은 원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진다고 지적했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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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 속에 숨은 ‘자외선을 막아라’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아닌 필수!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은 긴 겨우살이를 끝내고 나들이와 레포츠 등 갑자기 많아진 야외활동에 있어서 피부 보호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봄철 자외선은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피부에 보다 직접적인 자극을 준다.

특히 자외선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 오존층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적어도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화장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

자외선은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주름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면역체계 파괴에 의한 저항력 약화는 물론 피부암에 이르기까지 미용과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작용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자신있게 태양을 마주하기 위한 기초작업이 필요하다.

환절기 올라간 기온과 많아진 일조량, 큰 일교차, 이상 건조현상 등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며 트러블을 많이 유발시키며 어느때보다 피부가 약해져 있는 만큼 철저한 자외선 방지책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1! 2! 3!]

- 자외선차단제품을 꼼꼼하게 구석구석 바른다

자외선은 얼굴에만 내리쬐는 것이 아니다. 목·손목·팔·다리 구석구석 영향받지 않는 곳이 없다. 따라서 얼굴만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보다 손·목 등 구석구석까지 꼼꼼한 자외선 차단 케어가 필수적이다.

- UVA·UVB 차단 효과가 함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은 UVB와 함께 UVA도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UVA는 UVB와 달리 유리를 통과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 있다고 해서 자외선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다.

따라서 실내·외에 상관없이 항상 자외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UVB 차단 효과는 SPF지수로, UBA 차단 효과는 PA지수로 나타내므로 두 가지 지수가 모두 표시돼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 선글라스·양산·모자를 챙기자~

챙이 넓은 모자와 촘촘하게 직조된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이 가능한 직접적으로 도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장소와 고도, 지형의 위치, 대기조건 및 받는 부위에 따라서 자외선량의 차이가 크다. 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의 양이 약 20% 증가하므로 등산할 때에는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봄철 자외선 차단시 주의점?]

- 자외선 차단 제품은 일정시간 단위로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지워지거나 손수건으로 닦으면 묻어나는 만큼 표기된 SPF·PA 지수를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줄인다!

이 시간은 태양 고도가 최고에 이르는 시각이다. 이 때에 자외선은 더욱 강하다.

- 외출 후에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이중세안을 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피부에서 완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물 세안만으로는 부족하다. 클렌징 폼을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하는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