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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젊어지는 비결!! 눈밑 다크써클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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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주변이 어두워 보이는 현상을 의미하는 다크서클은 이제 남녀노소 상관없이 피곤하고 바쁜 현대인에게 너무나 친밀한 단어이다.

농담 삼아 던지는 ‘너무 피곤해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왔다.’는 말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은 수험공부에, 20대 초반은 취업준비에, 20대 중반부터는 사회생활에, 그리고 30대 이후부터는 나날이 처지는 피부 때문에 눈밑은 나날이 자연스럽게 어둑어둑해지기 마련이다.

평범한 직장인인 김모씨(32.남)는 평소 눈 밑이 어두워 음침한 인상을 풍긴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워낙 성격이 쾌활한 편이라 유머러스한 말과 웃으며 넘기긴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만 피곤해도 멍든 것처럼 눈 주변이 어두워져서 회사동료들로부터 ‘무슨 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기에 이르자 내심 걱정이 되어 일반 내과를 찾았다.

그러나 검사결과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고민 끝에 성형외과에서 다크서클 시술을 결정하였다. 금요일에 월차를 내고 수술을 했던 김모씨는 다음주 월요일 출근길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건네는 ‘주말동안 뭘 했기에 얼굴이 활짝 폈냐.’는 인사에 의미심장한 미소로 답변을 했다며 자랑한다.

다크서클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지만 그 유형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눈 밑에 지방이 튀어나와 그늘로 인하여 검푸른 경우, 즉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 밑 피부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면서 그늘이 지는 경우이다.

2)튀어나온 지방 내에 정맥혈관의 검푸른 색이 피부가 얇아 비추어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70% 이상의 대부분 다크서클이 이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3)피부 자체의 색소가 검은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선천적인 피부색소에 의한 경우도 있고 오랜 피부염, 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서 종종 볼 수 있다. 눈 밑 뿐 아니라 쌍꺼풀 주위의 눈꺼풀도 검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크서클 치료를 결정할 때는 본인의 다크서클이 어떤 원인에 의한 다크서클인지를 진찰과 상담을 통해 확인한 후에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 중 눈 밑 지방내의 정맥혈관이 늘어난 경우는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피곤하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눈에 띄게 어둑어둑해지는 대부분의 다크서클 증상의 원인에 해당한다.

다크서클 치료의 권위자로 유명한 이두영 박사에 의하면 다크서클 치료를 받는 여성의 대부분이 다크서클이 점점 심해지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되는데, 다크서클 치료가 쌍꺼풀 같은 눈수술 보다도 오히려 본인이 느끼기에 자연스러운 이미지 개선과 눈이 예뻐 보이는 것 같은 만족감을 가지게 한다고 한다.

이두영박사의 치료법은 눈 밑의 지방을 눈 안의 보이지 않는 결막을 통해 레이저 절개를 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지방을 골고루 재배치하는 방법이다. 수술은 수면 마취를 통해 진행하므로 본인은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며, 20분 내에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다크서클이 심할 경우 애교살이 잘 보이지 않고 뭉그러져 보이기 때문에 눈 밑 다크서클을 교정하고 난 후에는 눈밑 애교살이 도드라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 밖에 눈 밑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는 지방제거를, 눈 밑이 너무 꺼져서 생긴 다크서클이라면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해 눈 밑의 그림자가 생기는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피부염으로 인한 다크서클은 우선적인 피부염치료를 한 후 색소침착을 밝게 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치료법에 비해 효과가 크지는 않다.

이두영 박사는 모든 시술이 안전을 바탕으로 수술 하게 되는 것이지만 사람의 피부나 상태는 끊임없이 노화되기 때문에 영구적인 수술법은 없다며, 평소에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생활에서 다크서클을 완화시키는 쉽고 빠른 접근이라고 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의 붓기를 빠지게 하는 연어, 브로콜리, 녹차 등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급격한 다크서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밤샘작업 등의 과로는 절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다크써클 예방법~~

다크서클이란 아래 눈꺼풀을 둘러싸고 있는 지방을 싸고 있던 막이 약해져서 불룩 튀어나와 코 옆 골격선을 따라 검은 그림자가 생기거나, 이를 덮고 있는 피부에 색소침착이 있어서 푸르스름 해보이는 현상이다. 다크서클이 심한 사람의 경우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데다가 무기력하고 피곤해 보여서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서양에서는 ‘피곤한 눈’(fatigue ey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방의 해독클리닉 관점으로 다크서클은 담음(痰飮), 어혈(瘀血), 풍열(風熱)에 의해 발생한다고 본다. 담음이란 체액이 비정상적으로 탁해지는 것을 말하며, 어혈은 혈액이 정체되어 생긴 병적 상태를 의미하고, 풍열은 간에 열(熱)이 있거나 울체된 기(氣)가 열로 변한 사기(邪氣)를 가리킨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노폐물이 체내에 쌓여 독소로 남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독소들이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여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또한 한의학에서 말하기를 눈은 간이 지배하지만 눈꺼풀은 비위장에 속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대부분 비위가 좋지 않거나 만성 위염이 있는 경우, 혹은 장이 좋지 않은 경우 다크서클이 생기게 된다.  대개 만성적인 피로가 누적된 사람이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지니고 있는 환자들에게 보이는 증상이다.

따라서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비위나 장부터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상승시켜 주는 치료와 함께 체내의 불순물(담음)과 독소를 해독시키고 배출하면 어렵지 않게 없앨 수 있다. 근본적인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어 다크서클 치료는 물론 전체적인 건강도 되찾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중한 얼굴에 보기 싫은 다크서클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을 말하자면 바로 식생활 조절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다크서클은 잘못된 식생활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을 유발시키는 짠 음식이나 밀가루 , 인스턴트 음식을 가급적 피하고 평소 소화 장애가 있는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와 당근은 다크서클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고 살구씨 및 은행과 녹황색 야채, 해산물, 해조류, 율무 등도 좋으니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이나 철분 및 탄수화물 등을 고르게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히 쉬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예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다크서클이 심한 사람들의 경우 ‘너구리’나 ‘팬더’ ‘블랙홀’ 같은 가슴 아픈 별명을 한두가지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별명일 뿐이지만 당사자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는 이런 말들을 평생 들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 올바른 생활과 해독적인 치료를 통해 다크서클 치료와 자신의 이미지 쇄신에 다가서도록 하자.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