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팩'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9.03.30 메이크업에 빈틈이 생겼다면? by 로미랑
  2. 2009.03.30 황진이 하지원 한복 메이크업 by 로미랑
  3. 2009.03.30 누드 메이크업의 비밀 마스터 by 로미랑
  4. 2009.03.30 레드 카펫 위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by 로미랑
  5. 2009.03.30 송윤아 투명 피부 비법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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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를 바르니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고, 마스카라를 한 눈썹이 뭉치고, 정성스레 바른 아이라인이 눈 밑까지 번졌다면?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어쩌면 좋지?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진정하시라.
여기 당신의 메이크업 실수를 만회시켜 줄 다양한 방법을 리스트업 했으니.
no mistake

뉴스킨 천연화장품 2107_1

common mistake 01
아이라인이 번진다

better way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눈두덩과 쌍꺼풀라인, 아이라인까지 아이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젤 라이너가 번지기 쉽다.
아이섀도는 물론 라이너도 밀릴 수가 있다. 아이라인에도 유분이 올라오는 점막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라인이 번지는 일은 다반사. 특히 유분이 잘 올라오는 지성 피부가 그렇다.
먼저 라이너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서 점막 부분을 피해 최대한 꼼꼼하게 바른다.
아이라인을 그린 뒤 섀도로 살짝 라인 위를 눌러주는 것도 하나의 팁.
그리고
눈 아래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커버한 뒤 파우더로 살짝 눌러준다.

common mistake 02
치크 블러셔가 과하게 됐다
better way
치크는 볼에 생기를 불어넣어 얼굴을 화사해 보이도록 하지만 너무 진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블러셔가 너무 짙어졌다면 가장 손쉽고 정확한 방법은 손으로 문지르거나 억지로 지우려 하는 것보다
뭉치가 큰 깨끗한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털어내어 블렌딩시키는 것.
손으로 지우려고 펴 바르다 보면 오히려 화장이 뭉개지고 컬러만 얼굴에 진하게 밴다.
블러셔는 처음부터 양을 많이 하기보다는 큰 퍼프에 브러시에 묻힌 양을 거의 털어내고
조금씩 얼굴에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하이라이터 기능에 펄이 들어간 블러셔를 사용할 경우 너무 과하게 바르면 펄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진다.
이때는 기본적으로 펄이 없는 블러셔로 베이스를 깐 다음 마지막에 펄이 있는 하이라이터 기능의
블러셔로 살짝만 터치해주는 것이 좋다.

common mistake 03
메이크업이 번들거린다
better way

유분기가 많은 사람, 스킨케어 단계에서 너무 많은 종류나 양을 바르는 사람의 경우 시간이 가면
메이크업이 번들거릴 수밖에 없다.
대부분 한국 여성들은 그 번들거림을 압축 파우더로 두드려 막곤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유분기와 파우더 입자가 뭉쳐 화장이 뭉개지고 일어나 오히려 역효과.
먼저 기름종이를 이용해 유분기와 번들거림을 잡은 후에 입자가 아주 고운 파우더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유분기가 올라오는 부위에만 살짝 스쳐지나가듯 파우더를 얹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주는 것이 방법. 

common mistake 04
파운데이션이 들뜨고 화장이 밀린다
better way
피부 화장을 하다 보면 화장이 제대로 먹지 않고 들떠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각질이 쌓여 있거나, 피곤해서 피부 상태가 불안한 날, 생리 중일 경우 특히 그렇다.
열심히 바른 파운데이션을 다 지워버릴 수도 없고…. 이럴 땐 손바닥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양 손바닥을 따뜻해질 때까지 충분히 비빈 후 화장이 들뜬 부위에 갖다 대고 꼭꼭 눌러준다.
들떠서 뭉쳐 있는 파운데이션이 손바닥의 열에 의해 녹으면서 피부에 차분하게 가라앉게 된다.
파우더를 바른 후 각질이 너무 도드라져 보인다면 로션이 긴급 처방. 각질이 심한 부위에
소량의 로션을 발라 진정시킨 다음 심하게 번들거리는 부분만 퍼프로 눌러준다.

common mistake 05
눈썹 모양을 잘못 그렸다
better way
메이크업 중 가장 테크닉을 요하는 것 중 하나가 눈썹이다.
눈썹은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므로 잘못 그려진 눈썹보다는 오히려 그리지 않는 것이 낫다.
정성껏 그린 눈썹이 너무 진하거나 모양이 어색할 때 수정하기 가장 좋은 도구는 면봉이다.

면봉에는 둥근 부분과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 이 두 면을 잘 활용할 것.
눈썹 색을 너무 진하게 그렸을 경우 면봉의 둥근 면으로 눈썹을 닦아낸 다음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을 빗어준다. 눈썹라인이 너무 두껍거나 비뚤어졌다면 면봉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손에 약간 힘을 주어 불필요한 부분을 닦아준다.


덧바른 티 안 나는 퀵 수정 메이크업 테크닉

뉴스킨 천연화장품 2107_2
1_번진 마스카라, 면봉과 파운데이션으로 해결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이 번졌을 때 면봉으로 수정하다가
메이크업까지 번진 경험이 있다면?
파운데이션을 묻힌 면봉을 이용하자.
스펀지에 남아 있는 양을 면봉에 묻힌 다음 가볍게
지워주면 된다. 피지나 땀으로 들떴을 때도 좋다.

2_부분적으로 지워진 메이크업은 컨실러
군데군데 지워진 베이스 메이크업은 트윈케이크를
덧바르지 말고 컨실러를 이용한다.
지워진 부분에만 컨실러를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트윈케이크나 파우더를 잘못 덧바르면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

3_땀자국이 생겼다면 스펀지
흘러내린 땀을 따라 메이크업라인이 선명하다?
아무리 덧발라도 수정이 안 된다면?
스펀지를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촉촉한 상태에서
두드려준다. 굳어진 라인도 깔끔하게 수정된다.

4_전체적으로 많이 지워졌다면 수분 스프레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워지게 마련.
이럴 땐 수분 스프레이를 티슈에 뿌린 다음 얼굴 전체에 두드려준다.
들뜬 메이크업은 지워지고 피부는 촉촉해진다.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끝.

common mistake 06
아이섀도 컬러가 너무 진하거나 지워졌다
better way
아이섀도를 너무 진하게 발랐거나 포인트 색상을 너무 넓게 발랐을 경우 손을 이용하여
사태를 수습할 수 있다. 손은 진하게 바른 아이섀도를 닦아내거나 뭉친 섀도를 펴주는 좋은 도구다.
약지를 이용해 눈두덩 앞쪽에서 뒤쪽을 향해 쓸어주듯이 닦아낸다.
손에 묻은 아이섀도를 티슈에 닦아내고 다시 반복해서 닦아내면 오케이.
물이나 땀에 지워진 아이섀도를 되살리는 방법은 펜슬형의 크림섀도를 이용하는 것.
트윈케이크나 파우더가 묻어 있는 퍼프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준 다음 펜슬형 섀도를
쌍꺼풀라인을 따라 그려주면 된다.

common mistake 07
마스카라가 뭉쳤다
better way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칠하다 뭉쳤을 경우 손으로 떼어내면 속눈썹이 빠질 수 있다.
나무로 된 면봉을 끝이 뾰족해지게 잘라 뭉친 속눈썹 사이사이를 살짝 떼어낸다.
마스카라를 바르다가 실패했을 경우 차라리 티슈에 리무버를 충분히 적셔서 닦아내고
다시 바르는 것이 마음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오히려 피부 화장마저 망쳐버리는 등 손을 댈수록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섣불리 손을 대지 말고, 일단 마스카라가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그후 손톱으로 마스카라가 뭉친 부분의 찌꺼기를 떼어내고 면봉으로 속눈썹을 털어내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그 다음 뷰러로 속눈썹을 다시 집아준 후 마스카라를 바른다.

common mistake 08
아이라이너가 눈 주위에 묻었다
better way
아이라이너가 눈 주위에 번져 너구리 눈이 된 경험이 많을 것.
액상 아이라이너의 경우 그냥 면봉으로 닦아주면 잘 닦이지 않으므로 면봉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살살 닦아낸 후 파우더나 팩트로 살짝만 눌러준다.
트윈케이크를 작은 브러시에 묻혀 눈 밑 부분에 두껍지 않게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
눈화장을 수정하다가 아이섀도 가루가 속눈썹에 떨어졌다면 마스카라를 다시 바르기보다는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속눈썹에 조심스레 발라주어 뭉침을 막는다.

common mistake 09
립스틱이 번졌다
better way
립스틱이 번져 있으면 화장이 전체적으로 지저분해 보인다. 특히 윗 입술과 아랫입술이 만나는 부위는 립스틱이 번지기 쉽다. 면봉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번진 부분을 닦아낸 후 파우더를 눌러준다. 립 브러시에 립스틱을 묻혀 입술라인을 다시 또렷하게 그려주면 끝. 립스틱의 발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전체를 매트하게 해준 다음 바를 것.

common mistake 10
헤어 전체에 린스를 한다
better way
많은 사람들이 컨디셔너를 샴푸처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정수리부터 모발의 끝까지 다 도포한 다음 씻어내는 것.
하지만 모발의 뿌리 부분은 건강한 새 모발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이고,
모발의 끝은 많이 손상된 부분이므로 정수리까지 꼼꼼히 도포할 필요는 없다.
모발의 뿌리 부분까지 린스를 하면 모발이 축 처지고 기름질 수 있다.
컨디셔너를 사용할 때에는 귀 바로 아래부터 시작해 모발의 끝까지만 바른다.
이렇게 하면 가는 모발이라도 어느 정도 볼륨 효과를 볼 수 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청경식 수정 메이크업 노하우


Tip1_ 메이크업베이스 + 파우더만으로 화장했을 때
파우더는 땀을 많이 흘려도 쉽게 번지거나 얼룩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보송보송한 느낌을 되찾고 싶을 때가 있다.
이때는 우선 미스트를 살짝 뿌린 다음 수분기가 다 흡수될 때까지 손으로 톡톡 두드린다.
그 위에 가볍게 파우더로 터치.

Tip2_ 메이크업베이스 + 파운데이션 + 파우더로 화장했을 때
먼저 소량의 로션을 얼룩진 부분에 살살 문질러 얼룩의 경계를 없앤다.
로션이 완벽하게 흡수되면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덜어 양을 조절하면서 수정하고 싶은 부위에
세심하게 덧바른다.
번들거리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두드려 마무리.
그래도 얼룩이 보인다면 파우더와 비슷한 톤의 트윈케이크를 살짝 덧바른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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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한복은 은은한 선과 고풍스러운 문양이 정적이고 차분한 여성미만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최근 드라마 '황진이'에서 눈부시게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한복이 하지원을 통해 선보이면서 한복의 메이크업 팁에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한복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젊은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여성의 미를 극대화한 한복 메이크업이 바로 그것. 최근 한복의 채도가 높고 화려해지면서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도 더욱 화사해지고 있다. 그런 만큼 평소에 하던 메이크업을 그대로 할 경우 한복보다 얼굴이 칙칙해 보일 수 있으므로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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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평상시보다 한 단계 밝은 피부화장으로 화사하고 투명하게~
한복 메이크업에는 피부를 평상시보다 한층 화사하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한복의 비단 느낌을 그대로 연출하기 위해 피부는 최대한 깨끗하고 맑게 표현한다. 투명하고 깔끔한 피부 베이스를 위해 보브 캐슬듀 워터샷 베이스 그린 컬러를 선택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하며, 피부가 노란 동양인에게 라벤더 색상의 베이스는 노란 피부를 중화시켜 한층 밝게 표현한다.

얇게 피부의 결점을 완벽하게 가리는 리퀴드 타입의 보브 캐슬듀 워터샷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얇게 펴 바른다. 마지막으로 투명하고 맑은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루스 파우더 투명으로 보송보송하고 깔끔한 피부를 완성. 또한 한복은 목선의 아름다움이 강조되는 의상이기 때문에 얼굴과 목의 경계가 지지 않게 목에도 파우더를 꼼꼼히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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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한복의 선을 살려 아이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선의 아름다움이 강조되는 한복에는 자연스럽고 깔끔한 눈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아이브로우는 자신의 눈썹 컬러를 사용하고 한복의 부드러운 곡선의 흐름을 살려 둥글게 그려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아이섀도는 한복 색깔과의 조화도 중요하지만 선명하거나 강한 컬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고, 은은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펄감이 느껴지는 제품이 좋다. 보브 캐슬듀 펄업 아이즈 화이트 계열의 색상을 선택, 컬러를 강조하지 않더라도 은은하면서 입체감을 준 후 한복 컬러와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눈 두덩이에 펴 바른다.

고풍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옥색과 비취 색상의 한복에는 같은 계열의 남색계열의 퍼플이나 살구빛 색상을 선택하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색동 한복의 경우 역시 같은 계열의 핑크와 크림 색상, 연한 브라운 색상을 선택한다.

한복 아이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이라인! 선명하고 깔끔한 라인을 통해 한복의 단아함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탄력 붓으로 라인이 깔끔하고 선명하게 그려지는 보브 굿바이 아이펜더 아이라이너로 메우듯 꼼꼼하게 그린다. 또한 속눈썹은 풍성한 볼륨감 보다는 길고 깔끔하게 연출될 수 있도록 볼륨감과 롱래시를 연출하는 캐슬듀 세팅 마스카라로 속눈썹 메이크업을 한다.

Lip
틴트로 입술색을 살리고, 은은한 펄감이 살아있는 립글로스로 볼륨감 있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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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메이크업은 한복 색상과 유사하거나 한톤 밝은 색상으로 연출, 보브 캐슬듀 볼륨틴트 밤으로 건조한 입술에 영양과 색상을 동시에 준 후 한복 메이크업을 화사하게 표현하기 위해 맑은 톤의 핑크나 오렌지, 레드 계열의 립글로스를 선택해 입술 중앙에 살라 발라 볼륨감을 준다. 보브 캐슬듀 오버 세팅 립글로스는 은은한 펄감이 살아있어 도톰하면서도 화사한 입술을 연출한다.

Cheek
은은한 실버펄의 하이라이트로 화사하고, 입체감 있게~
한복의 화사함과 우아함을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볼터치를 잊지 않도록 한다. 은은한 핑크나 오렌지 색상을 선택해 귀에서부터 코와 입술 사이의 사선 방향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터치해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또한 은은한 실버펄이 감도는 하이라이트로 T존 부위를 가볍게 터치해 얼굴 윤곽을 보다 아름답고 입체감 있게 표현한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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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뷰티 시크릿

레드 카펫 위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지난 10월 4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을 빛나게 한 건 개성 넘치는 의상과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맥과 함께한 그녀들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아보자.

1. 레드 립스틱이 포인트!
이제는 어떤 모습으로 레드 카펫을 밟을지 가장 궁금한 스타가 된 강성연. 강렬한 로베르토 까발리의 레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섹시하게 가슴을 드러낸 모습으로 나타난 그녀는 ‘역시 강성연’이란 찬사를 듣기에 충분했다. 드레스 컬러에 맞춰 메이크업은 소프트하고 여성스럽게 표현해 과하지 않았다는 평가.

How To Make-up >>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스트로브 크림’을 가볍게 바른 뒤, ‘스튜디오 테크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요거트 섀도우’와 베이지톤의 ‘허니러스트’ 제품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눈가를 연출했다. 젤 타입 라이너 ‘플루이드 라인’으로 아이라인 역시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과도한 시머나 글로시함이 아닌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펄감은 자제하고 수분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함만 강조했어요.” (이현아)


2. 블랙 컬러의 고혹적인 눈매 표현

로베르토 까발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한 둘째 날의 강성연은 뱅 스타일의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붙여 시크하면서도 섹시하게 연출했다. 메이크업 역시 전날의 소프트한 느낌 대신 아이라인을 강조하여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했고, 컬러를 자제한 누드 컬러 입술이 눈매를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How To Make-up >> 아이라인과 그라데이션해 고혹적인 느낌으로 연출한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 브라운톤의 ‘아이콜 테디’로 아이라인의 점막 부분을 채우듯 바르고 눈초리를 살짝 올려 섹시한 눈매를 표현한 뒤 블랙톤의 섀도를 덧발랐다. 입술은 누드빛 립스틱 ‘허니러브’로 완성.
“브라운 아이섀도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살리고 립 컬러를 자제했죠.” (이현아)



1. 깨끗한 피부와 강조된 아이라인
폴 스미스 블랙 턱시도와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매니시 룩을 연출한 윤진서. 무엇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히 떨쳐냈다. 클러치 백과 심플한 이어링으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시크한 모습을 완성했다.

How To Make-up >> 눈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선 깨끗한 피부 표현이 관건. 프라이머와 프랩 프라임을 발라 피붓결을 정돈한 뒤,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를 얇게 바른다. 얇게 밀착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수분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스펀지로 두드린다. 젤 라이너로 선명한 아이라인을 그린 후, ‘잉그레이브드’로 언더라인 점막을 채우듯이 그린다. 브라운톤의 섀도로 눈가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한다.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얇게 바른 후, 픽스 플러스를 뿌리세요. 그런 다음 스펀지로 두드리면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됩니다.” (오윤희)


2. 네이비 블루톤의 스모키 아이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공효진의 선택은 역시 탁월했다. 소니아 리키엘의 블루톤 도트 패턴 드레스와 그에 어울리는 네이비 블루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것. 발랄한 평소 모습과 달리 섹시하고 우아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는 평.

How To Make-up >> 그녀를 가장 돋보이게 한 건 스모키 아이. 섀도를 이용해 눈 언더라인과 눈초리 부분을 연결해 눈매가 더욱 깊고 길어 보이게 한 뒤, ‘테크 나콜 라이너’ 블랙 컬러로 눈 점막 부분을 채우듯 라인을 그린다. 아이섀도 ‘콘트라스트’ 네이비 컬러를 사용해 언더라인과 아이라인 부분을 그라데이션해 깊은 눈매를 강조했다.
“아이 메이크업 전에 브라운톤의 섀도로 눈가에 깊이를 주고,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미디엄 다크 컬러를 이용해 얼굴 전체에도 음영을 주었어요.” (변명숙)



1. 아치형 눈썹과 과장된 속눈썹으로 복고풍 연출
흑백영화 속의 여배우를 표현하기 위해 김연주의 깊은 브이넥 브라운 드레스를 선택하고 깃털 장식으로 고전적인 느낌을 더한 엄정화. 구불구불한 핑거헤어와 과장되게 둥글린 눈썹, 길게 연출한 속눈썹으로 흑백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How To Make-up >> 하이퍼리얼 파운데이션과 스트로브 크림을 믹스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 뒤, 챠지드 워터를 분사하여 피부에 밀착시켰다. 아치형 눈썹과 마스카라로 길게 연출한 속눈썹으로 복고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 ‘로얄 에셋 스모키 아이즈’로 실버톤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아이라인은 워터프루프 타입 ‘리퀴드 라스트 라이너’를 이용, 눈썹산에서 동공까지는 밝은 실버 그레이톤을, 그 뒤쪽은 한 톤 어두운 그레이톤을 사용해 드라마틱한 눈매를 완성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속눈썹에 힘을 줬죠. 위아래 속눈썹 모두 뷰러로 집어준 후 마스카라를 사용했어요.”(고유경)


2. 도자기 같은 피부와 레드 입술의 대비
엄지원은 우아한 로베르토 까발리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번 영화제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여신 같은 이미지의 화이트 드레스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은 1950년대 여배우풍의 굵은 웨이브 헤어와 빨간 입술. 도자기같이 하얀 피부와 레드 입술의 대비로 고혹적인 레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How To Make-up >> 가장 중요한 것은 깨끗한 피부 표현.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후, 젤 라이너로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그린다. 아이라인은 눈초리를 살짝 뒤로 길게 빼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스타일을 적용해서 레드 입술로 고혹적인 1950년대 여배우를 연출했어요. 레드 입술과 깔끔한 아이라인, 깨끗한 피부가 관건이죠.” (김활란)



1. 컬러감을 자제한 내추럴 메이크업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화이트 드레스에 어울리는 굵은 컬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여신 이미지를 소화한 박솔미. 과감한 변화 대신 평소의 순수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목을 끌었다.

How To Make-up >>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 ‘스트로브 크림’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다.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내추럴 파우더’를 얼굴 외곽과 콧방울, 쌍꺼풀 라인에 살짝 발라 마무리. 내추럴한 분위기를 위해 ‘골든베이지 슈룸 섀도우’와 피치 컬러 블러셔로 완성. 코랄톤 립스틱으로 마무리한다.
“최대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위해 컬러감을 자제했어요. 실제 립 컬러와 비슷한 코랄톤 립스틱으로 혈색이 돌 정로로만 표현했죠.” (황란수)


2.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으로 부드럽게~
이소연은 디자이너 김지혜의 미니 드레스로 깜찍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깔끔하게 넘겨 연출한 헤어와 풍성하게 한 올 한 올 살린 눈썹에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이 일관성 있게 연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How To Make-up >> 아이섀도 ‘레트로스팩’을 눈두덩에 가볍게 바른 후, 펜슬형 라이너 ‘잉그레이브드’를 이용해 아이라인 위쪽과 아래쪽을 모두 채우듯이 그린다. 아이라인 바로 위에 실버 그레이 컬러 섀도를 덧바르면 눈매가 더욱 또렷해 보인다. 눈썹은 투명 마스카라로 풍성하게 연출한다. 피치 컬러 블러셔를 광대뼈 부분에 사선으로 발라 음영을 준 후, 산호빛 립글로스를 발라 내추럴 메이크업 완성.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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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식 내추럴 메이크업

평소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그는 영화나 드라마를 찍을 때에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투명한 피부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다.

맑고 깨끗한 피부표현

그는 유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라 메이크업을 하기 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데 가장 신경을 쓴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알콜이 들어 있지 않은 촉촉한 타입의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피부에 올려놓고 수분을 공급해줘요.

토너를 피부에 흡수시킨 후 소량의 수분 에센스와 크림을 차례대로 발라주는데, 이때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펴바른 후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촉촉해진 피부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펴바른 후 붉은 기가 도는 파운데이션으로 혈색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젤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색조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대신 아이메이크업에만 포인트를 준다. 내추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누드톤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바른 뒤 다크 브라운 톤의 젤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꼼꼼하게 연결해 그린다.

이때 은은하게 펄이 가미된 오렌지와 베이지 색의 아이섀도를 섞어 쌍꺼풀 라인 부분을 따라 그라데이션을 주면 그윽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아이래시 컬로 속눈썹에 자연스럽게 컬링을 준 후 롱래시 마스카라를 한올한올 발라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핑크 컬러로 화사한 마무리

“펄감이 있는 핑크 블러셔는 빼먹지 않고 매일 사용하는 아이템이에요.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해 광대뼈 부분에 둥글게 발라주면 혈색 있는 피부 느낌을 살릴 수 있답니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핑크빛 립글로스를 입술에 발라주면 블러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욱 사랑스럽고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된다.

01 농축 성분이 변하지 않는 광택을 유지시켜주는 립글로스. 맥 라스터 글라스 4.8g 2만2천원.
02 미세하고 풍부한 펄감이 눈가를 부드럽게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아이섀도. 크리니크 컬러써지 아이섀도 2.2g 각 2만6천원.
03 은은한 펄감이 건강한 혈색을 표현해 주는 블러셔. 슈에무라 글로우 온 치크. 5g 3만원.
04 촉촉하게 발려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젤타입 아이라이너. 맥 플루이드 라인 3g 2만3천원.
05 슬림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한 브러쉬. 맥 아이라이너 브러쉬 209호 2만6천원.

송윤아 투명 피부 비법

MBC 주말드라마 ‘누나’에서 억척스러우면서도 가슴 따뜻한 소녀가장 ‘윤승주’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송윤아(33). 최근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기도 한 그는 세월의 흔적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뽀드득~ 소리나는 철저한 클렌징

그는 스케줄이 끝나면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철저한 클렌징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 먼저 부드러운 로션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 피부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녹여내고 맑은 물로 여러 번 씻어낸 후 거품을 많이낸 폼클렌징으로 마무리한다.

“아침과 저녁, 각각 다른 타입의 폼클렌저를 사용해요. 저녁에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스크러브 타입의 폼클렌저로 딥클렌징을 하고 아침에는 산뜻한 겔 타입의 폼클렌저를 사용해요.” 세안 후에는 피부에 촉촉함을 주는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피부결을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내듯 마무리해준다.

수분에센스로 집중 관리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수분이 많이 함유된 에센스와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 피부에 수분을 유지한다. 에센스와 크림을 바를 때는 손가락을 사용해 작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 피부에 깊숙하게 흡수시켜주고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듯 두드려 피부에 탱탱함을 더해준다.

노폐물을 쏙~ 빼주는 머드팩

일주일에 한두 번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히 제거해주는 머드팩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머드팩을 하기 전에는 클렌징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닦은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토너를 충분히 얼굴에 펴발라준다. 팩을 바르고 15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가벼운 타입의 수분에센스를 소량 덜어 톡톡 두드리듯 발라 마무리하면 피부가 투명하면서도 부드러워진다고.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