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피부 미인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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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의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 C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며 무엇보다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효과가 탁월하다.
아무리 열심히 피부를 관리해도 나쁜 습관 한 가지가 피부를 망가뜨린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노화도 함께 진행되므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늙지 않는 비결인 셈이다. 반대로 피부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붓고 푸석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찬물 한 잔을 마시면 잠든 피부가 깨어나고, 저녁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된다. 이처럼 피부 미용에 물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굳이 다시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한 가지 더, 언제 어떻게 마시냐가 중요하다는 사실.
산소는 생명 유지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남은 산소나 처음부터 사용되지 않은 산소가 몸에 머물면서 유해산소로 변해 급격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 이는 단백질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특히 피부와 관절 등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콜라겐과 섬유질을 공격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일반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서 몸과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노화의 징후를 느낀다. 체력이 하강하면서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고 30세를 전후로 최고치에 달했던 골밀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 거기에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생활도 한몫한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위해서는 몸속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름다운 피부의 지름길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습관처럼 섭취하는 것. 토마토와 고구마의 라이코펜, 당근의 베타카로틴,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고추의 캅사이신, 녹차의 카테킨, 콩의 이소플라본, 견과류의 비타민 E 등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은 하루 중 피부 재생과 혈액순환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이므로 피부의 상태에 맞춰 피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나이트 제품을 바른다면, 피부 회복은 그만큼 빨라질 것. 많이 자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자느냐이다.
1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A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생기게 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을 파괴해 쉽게 주름이 생기므로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회원가입하시면 30~40%할인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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