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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7 눈가 주름 퇴치법 by 로미랑
  2. 2009.03.27 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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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살만큼 무서운 주름…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름없는 피부를 갖고 싶어한다. 그 중에서도 예민해서 아무거나 바르기도 겁나는 눈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도 몰랐는데 어느날 보니 내 눈가에… 눈에 거슬릴 만큼 주름이 자글거리고 있다. 한번 눈에 거슬린 주름은 새색시처럼 곱게 차려 입어놓고도 여전히 거슬리는데…

눈가는 결점투성이!

사람의 피부는 18세 이후가 되면 노화가 시작된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예쁜 꽃도 열흘을 넘기기 힘들다. 노화는 살아있는 생물이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인데, 그 중 얼굴은 신체의 다른 부위보다 노화가 더 빨리 찾아온다. 이유는 얼굴은 항상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로 햇빛 속의 자외선이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노화의 진행속도가 가장 빠른 부분은 눈가다.

눈가의 피부두께는 0.06mm밖에 안되기 때문에 각질층도 얇아 수분이나 지방의 양도 다른 부위보다 적고 피지선도 없다. 천연피지막 형성이 되지 않으므로 늘 건조 에 방치되어 있고 언제나 노출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름도 잘 생긴다. 게다가 자주 눈은 깜빡이거나 웃거나 화를 내는 등 표정을 지을 때 역시 주름을 만들어 낸다. 이렇듯 눈가에는 주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적의 정체를 밝혀라.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에 대해 파악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러면 내 눈가의 적 잔주름의 정체는 무엇일까.

잔주름이란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 결합력이 상실되고 엘라스틴 생성률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팽팽하던 풍선에서 바람을 빼버리면 풍선 표면이 쭈글쭈글 해 지듯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변질되고 위축되어서 피부의 볼륨이 감소하고 피부가 늘어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적이 쳐들오고 나서 수를 쓰려고 하면 그 사이 적은 내가 수를 생각하기도 전에 내 성을 다 부수고 돌아가 버릴 것이다. 주름이라는 무시무시한 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만 한다.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난 후 울상을 하다보면 주름은 하나 둘 더 늘어만 갈 것이다. 그렇다면, 눈가에 생기는 잔주름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노화뿐 아니라 모든 것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생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일 텐데, 피부 재생력 회복에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은 잔주름 예방에도 빠지지 않는다.

발라서막고!
기온이 저하되고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가 쉽게 수분을 잃어버려 잔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눈주위는 유분이 거의 없으므로 눈가 피부에는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보습효과가 높은 화장품(아이크림이나 아이젤)을 발라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시켜 주어야 한다. 아이크림이나 아이젤을 바를 때 비타민-C를 함유한 아이크림이나 아이젤, 비타민-C 농축세럼은 비타민 C가 피부노화의 주범인 활성화 산소를 없애서 노화를 방지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눈가의 잔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인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일광차단제, 썬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변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는 15정도가 적당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차단지수 30이상이 좋다

먹어서 막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이 풍부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균형있는 식사와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푸른 야채류인 비타민-C, 당근 따위의 비타민-A, 로얄제리 같은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먹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이 있다. 담배.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는 금물이다. 최근에 여성의 흡연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피부는 창백해지고 혈색이 좋지 않아져서 피부색이 칙칙해진다. 또한 흡연은 피부의 재생능력을 떨어뜨려서 젊은 나이에도 눈가에 잔주름이 생기게 한다. 흡연을 오랫동안 지속한 사람의 얼굴에는 굵은 주름을 만들어 smoking face 라는 용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얼굴에 생기는 주름과 흡연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흡연이 건강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미 적들이 진을 쳤다면?
이미 적들이 진을 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하나다 빨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 일단 잔주름이 생겼을 때에는 일찍 치료하는 것이 좋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진피재생 연고인 레티노이드 크림을 꾸준히 바르면서 피부스켈링이라고 하는 얇은 피부박피술로 노화된 피부의 일부분을 살짝 벗겨내고 새로운 세포들을 자라게 하고 진피내에 콜라겐 섬유의재생을 도와서 잔주름을 치료한다.

최근 잔주름을 없애는 기능성 화장품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이것들은 레티놀, AHA(alpha-hydroxy acid), BHA(beta-hydroxy acid)이나 피부 재생을 돕는 효능이 알려진 생약 성분을 포함하는 것들이다. 잔주름을 없애는 또하나의 방법으로 순수 비타민 C인 아스콜빅산과 레티노이드를 전기영동법과 초음파요법을 이용해 진피 깊숙이 침투시켜 진피를 재생시키는 노화피부 관리법도 있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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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
 
연합뉴스 2008-01-05
 
T존(이마와 코)은 피지로 번들거리고 U존(턱과 볼)은 건조해 당기면 '복합성 피부'? 대다수의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타입이라고 생각하는 복합성 피부는 사실 틀린 말이다. 피부타입은 유분 정도로 구분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복합성 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이 맞다.
 
이지함화장품 피부과학연구소 김세기 소장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피부 상식 대신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와 기본 제품만 잘 사용해도 깨끗하고 젊은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말한다.
 
◇세안법 = 스팀타월이나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뒤 깨끗하게 세안하고 헹굼은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여준다? 모공이 따뜻한 물과 찬물 만으로 열렸다 닫혔다 할 수 있다면 누가 눈에 띄게 커진 모공을 감추느라 고민하고 시즌마다 새로운 모공관리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패팅하는 세안법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돼 민감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도 민감한 염증성 여드름 피부에는 오히려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쉐이빙 폼을 바른 뒤 바로 면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쉐이빙 폼에 함유된 각질 유연제가 수염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도록 피부에 바르고 1-2분 정도 기다렸다가 면도를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이고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량의 유분과 수분, 각질은 외부환경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화장품 = 민감한 피부라고 해서 순한 베이비 화장품이나 천연화장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베이비 화장품은 방부제 함량이 적어 자극은 적지만 유분이 많이 포함돼 있고 노화가 시작된 성인의 피부에 필요한 성분이 없기 때문에 나이와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천연화장품도 농약이나 불순물 등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고 보관을 잘못하면 세균이 번식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기능이 함유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사용한다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많고 땀이나 피지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SPF 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충분히 발라 주는 게 좋다.
 
◇피부타입 = 지성, 중성, 건성 등의 피부타입은 나이와 계절은 물론 생활 습관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량과 수분량을 함께 체크해 피부상태를 판단한다.
 
한여름 아무리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얼굴이라도 겨울에는 수분이 부족해 당기고 각질이 생기며 부위별로도 피부상태는 다르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없는 수분크림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준다. 술이나 담배, 커피 등의 기호식품을 자제하거나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면 피부상태도 개선된다.
 
한미희 기자 eoyyie@yna.co.kr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뉴스킨 천연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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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0도 시스템 : 피부를 180도 바꾸어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클렌징, 스킨, 에센스(박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있어 주름, 기미, 주근깨, 모공, 여드름 흉터 등 모든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
2. 페이셜 스크럽 : 호두껍질 파우더를 부드럽게 문지르는것으로 피부의 더러움을 없애주는 각질제거제로 주1-2회 사용
3. 폴리싱 필 : 미세박피술(크리스털 필링)의 효과로 피부를 정돈할 수 있는 필링제로 주2회 사용
4. 페이스 리프트 팩 : 알부민과 엘라스틴, 판테놀 등이 배합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피부에 탄력을 주는 주름 제거를 위한 특수 팩으로 주2회 사용
5. 트루페이스 라인코펙터 : 펩타이드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 입가 눈가 이마의 깊은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
6. 인텐시브 아이 콤프렉스 : 항산화성분이 눈주위의 잔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눈가 전용 아이크림
7.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빨리 스며드는 선크림으로 자외선A와 B 모두 차단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