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피부를 지키는 여섯가지 규칙-1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

 

산소는 생명 유지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남은 산소나 처음부터 사용되지 않은 산소가 몸에 머물면서 유해산소로 변해 급격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는 단백질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특히 피부와 관절 등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콜라겐과 섬유질을 공격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일반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서 몸과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노화의 징후를 느낀다.


체력이 하강하면서 기초 대사율이 떨어지고 30세를 전후로 최고치에 달했던 골밀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생활도 한몫 한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위해서는 몸 속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름다운 피부의 지름길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습관처럼 섭취하는 것.

 

토마토와 고구마의 라이코펜, 당근의 베타카로틴, 레몬의 비타민 C, 시금치의 코엔자임,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고추의 캡사이신, 녹차의 카테킨, 콩의 이소플라본, 견과류의 비타민 E 등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 식품을 섭취하기 어려울 때는 기능 성분을 담은 전문 식품으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멜라닌 케어로 피부 속부터 관리하자 ]

 

유해한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그 방어 작용으로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 색소를 만든다.


이때 멜라닌 색소가 뭉쳐 신진대사가 둔해진 피부에 침착되면서 기미 등의 잡티가 생긴다.


맑고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이미 피부 밖으로 올라온 멜라닌 외에도 피부 안에서 시작되고 있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미백 케어를 위해서는 얼굴에 바르는 것 못지않게 피부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함께 오이, 사과, 키위,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피부 미인의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만들어진 색소를 엷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 자외선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외부 자극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이미 실험을 통해 비타민 섭취 후 피부 진피 내의 비타민 함량 조사를 했을 때 함유량이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먹는 비타민이 혈관을 타고 피부까지 전달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열이나 빛에 불안정하고 수용성이라 섭취시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를 지키는 여섯가지 규칙-2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우리나라 여성의 20~30퍼센트가 겪고 있는 빈혈의 주된 원인은 생리시 출혈로 인한 철분 부족이나 위염, 위궤양 등 위장 질환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의 부족이다.

체중이 급격히 느는(특히 10대 여학생) 경우 혈액량이 함께 증가하는데, 혈액 속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쉽다.

철분 부족 증상으로 인해 피부 및 입술이 붉지 않고 창백해지며 몸에 힘이 없고 손발이 냉해진다.
또한 머리가 멍해지거나 기억력도 떨어진다.

철분 보충을 위한 최고의 식품은 바다의 비타민이라 부르는 파래.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한 숟가락의 분량만으로도 하루 섭취량을 채워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쇠고기, 미역 등의 해조류, 시금치, 콩류, 굴 등도 철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피부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먹을 거리를 통해서도 혈색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마늘, 비타민 C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P의 함유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감귤류, 피부 순환을 촉진하는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을 듬뿍 담은 매실 등의 식품으로 몸의 근본을 바로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며, 무엇보다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보습의 기초, 물을 보충하라

물 부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곳이 바로 피부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물이 부족하면 배설을 통한 노폐물 배출도 더뎌진다.

원활한 신체 활동과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섞지 않은 생수, 즉 용존 산소량이 많고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야 한다.

여러 번에 나누어, 천천히 조금씩 씹듯이 마시는 것이 포인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 컵을 마시고, 아침식사 30분 전, 오전 10시, 점심식사 30분 전, 오후 4시, 저녁식사 30분 전, 취침 전에 각각 한 컵씩.

이렇게 의식적으로 물 마실 시간을 정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피지 분비량 감소와 건조한 환경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 원인이 된다.

이외에 스트레스, 공해, 수면 부족, 다이어트 등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그냥 조금 건조하다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소홀히 하지 말고 평소에 적절한 보습 관리를 해야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는 먼저 생활 습관부터 바꾸자.

실내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틀어놓아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세안을 한 다음에는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보습 성분이 충분한 스킨과 로션을 발라 기초 손질을 꼼꼼하게 하고 보습 크림을 바르거나 보습 효과가 뛰어난 팩이나 시트 마스크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또 수분과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한 브로콜리, 비타민 E가 풍부한 땅콩이나 호두 등의 견과류, 콩,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 등을 자주 먹는다. 

 


비타민과 철분으로 건강한 혈색을 되찾자

 

 

피부를 지키는 여섯가지 규칙-3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비타민 B군이 모공 관리와 탄력 있는 얼굴선을 책임진다

피지가 과잉 분비되면 모공은 분비된 피지를 배출하기 위해 커진다.

피지는 피부 위에서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되고, 이는 각질층에 작용하여 피부 턴오버를 저하시켜 모공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하지만 생활 습관과 식사를 조금씩 변화시켜도 자연스럽게 넓어진 모공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채소와 과일 등 건강식 위주의 식생활, 과도한 음주와 흡연 자제, 찜질방이나 사우나의 효과적인 이용, 요가나 명상 등 보디&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피지 분비를 자극하는 요인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다.

특히 비타민 B군 중에서도 비타민 B6는 피지 분비와 여드름 생성을 조절하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 B6가 함유된 정어리, 연어,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간, 닭고기, 정제되지 않은 곡물, 바나나, 땅콩, 우유, 달걀, 감자, 콩 등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겨 모공도 좁아진다.

적정량의 비타민 B6를 식품으로 챙겨먹기 번거롭다면 종합비타민제를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름을 펴려면 호르몬 밸런스 맞추는 음식을 먹어라

여성은 폐경이 되기 10~15년 전부터 몇 가지 증후군을 경험하게 된다.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피부 윤기를 만들어주는 피지 분비 역시 감소하게 된다.

피부에 적당한 피지가 없으면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 변화가 시작되면 탄력을 잃게 되어 잔주름이 점점 깊은 주름으로 번진다.

노화와 함께 떨어지는 피부의 신진대사 능력, 원활치 않은 혈액순환, 호르몬 불균형 등의 내적인 요인이 건조와 함께 피부 주름을 만드는 것이다.

이때는 보습 영양 성분이 농축된 보습 에센스를 꾸준히 바르고, 주 1~2회 정기적인 팩과 함께 신체 내부의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천연 호르몬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콩과 두부를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또한 홍삼, 당귀, 작약 등의 한방 성분은 호르몬과 혈액 부족으로 신체 밸런스가 깨진 여성의 신체 내부 순환을 개선시켜 건강한 피부를 지키도록 돕는다.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A 역시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영양소 가운데 하나로 표피 세포를 건강하게 해준다.

비타민 A가 충분하면 새로운 피부 세포가 자라나 묵은 각질이 쌓일 시간적 여유를 만들지 않아서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링클 케어는 레티놀로 잘 알려진 바르는 비타민 A 외에도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보충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세상 모든 여우들을 위한 뷰티푸드
서플리먼트에 대한 알쏭달쏭 궁금증
 

 

 

서플리먼트의 정체
물과 함께 삼키는 비타민제를 먹거나, 핸드백 속에 서플리먼트를 들고 다니며 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이라 불리지만).

약은 엄밀하게 얘기하면 ‘병의 치료를 위해’ 만든 것이므로 효과는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식품 원료로 만들어서 섭취도 간편하고 가볍게 즐기면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서플리먼트에 대한 인식은 그 사회의 경제적 풍요도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아파서 당장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약품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예방 혹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은 어느 정도 살 만해야 생각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플리먼트가 화장품 규모보다 앞선 일본이나 미국이 좋은 예이다.

서플리먼트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화학 비료를 사용해서 일률적으로 재배한 채소, 곡류, 육식을 먹고 있는 우리에게 에너지는 과잉이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등은 매우 부족한 영양소이다.

그만큼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다.

유기농 채소, 곡물, 육류,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것이 쉬운 일인가? 차선으로 선택했던 서플리먼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여러 종류를 섞어 먹는다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약과 영양제가 있다.

식탁과 냉장고, 구급약통을 꺼내보라.

유통 기한을 알 수 없는 처방약, 기억이 가물가물한 한약을 비롯한 각종 건강즙이 널려 있을 것이다.

서플리먼트도 명절, 혹은 여행 선물로 받은 것, 부탁으로 사둔 것 몇 가지는 있다.

맛이 좋고 먹기 쉬운 것은 금세 먹는데 그렇지 않은 것은 잘 먹지 않게 된다. 

이럴 때는 영양 체크나 셀프 다이어리를 통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 가족에게 필요한 것으로 나눠서 식단을 짜듯이 챙겨보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서플리먼트를 한꺼번에 먹어도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아침에 먹으면 좋은 서플리먼트와 저녁에 먹으면 좋은 서플리먼트가 있다.

유산균이나 식이섬유, 혹은 비타민류는 하루를 시작하는 오전에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은 하루 활동이 많아지기 전에 먹는 것이 유익하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편이라면 서플리먼트도 의약품처럼 식후 30분 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라이프스타일별 서플리먼트 다이어리

일반적으로 서플리먼트 선택은 어린이나 노인, 여성과 남성으로 나눠져서 일괄적인 영양소를 권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같은 여성이라도 개인의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여성은 초경, 임신과 출산, 폐경이라는 변화가 매우 큰 삶을 살면서 필요한 영양소 또한 그때그때 매우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기미로 착각하기 쉬운 오타 모반
기미로 착각하기 쉬운 오타 모반과 후천성 양측성 오타 모반양 반
 

<김태은(은피부과 원장)>

 

오타 모반과 후천성 오타 모반 양반은 주로 눈 주위에 발생하는 색소증으로 멍 자국처럼 푸르스름하거나 갈색을 띄는 반점을 말합니다. 일본인 오타가 1938년 학회에 처음 보고해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오타 모반이라 명명하게 됐습니다. 

대개는 눈 주위나 뺨, 이마나 관자 놀이에 나타나며 때로는 코끝에도 생깁니다.

오타 모반은 선천적인 것으로 피부 진피층에 검은색소를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으로, 주로 얼굴의 한쪽에 비교적 큰 푸른 반점이 편평하게 나타나며 색조는 진한 곳과 흐린 곳이 뒤섞여 있어 균일하지 않으며 피부 깊숙한 곳에 있을수록 푸른 색조를 띄게 됩니다.

우리나라 갓난아기들이 엉덩이에 주로 가지고 태어나는 몽고반점과 거의 비슷한 깊이의 색소반인데, 눈에 띄지 않는 엉덩이에 생긴 몽고반점은 크면서 모르는 사이 없어져 버리나, 얼굴에 생겨 눈에 띄는 오타 모반은 크면서 색소반이 더욱 커지고 색도 진해져서 피부 미용상 치명타가 되곤 합니다.

오타 모반은 대개는 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나타나지만 어떤 사람은 사춘기 즈음부터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점차 사춘기 이후 진해지며 발생 부위가 넓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눈의 흰자위에 푸른 반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몽고 반점이 그러하듯이 오타 모반은 한국, 일본, 중국, 몽골인에게 주로 나타나며 서양인에게는 드문 색소증입니다. 불과 10여년 전에만 해도 오타 모반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카바 마크 화장으로 가리는 정도로 평생을 함께 지내야 했던 난치의 피부 색소증이었습니다.

오타 모반은 그 발생 기전이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 경향도 없다고 합니다.
후천성 양측성 오타 모반 양반이라는 긴 이름의 색소증은 주로 20대 이후 한창 아름다워야 할 나이의 여성의 얼굴, 특히 양 눈 밑의 뺨에 청갈색 혹은 갈회색의 둥근 반점이 산재돼 나타나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기미라고 착각을 해 기미 연고를 수년간 바르거나 피부미용 관리, 심지어는 피부 박피술을 받기도 하나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하는 피부 색소증입니다.

오타 모반이나 후천성 오타 모반과 기미를 일반인들이 구별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미는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색이 진해지고 겨울에는 흐려지나 진피 깊숙이 위치한 색소증은 계절에 무관하게 색조가 항상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오타 모반과 후천성 오타 모반 양반은 피부 진피층 깊이 색소 침착이 있으므로 연고를 바르거나 심지어 화학 박피술을 받아도 전혀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할 수 없이 선택한 치료법인 피부 이식술이나 냉동요법은 흉터를 남겨 외관상 더 보기 싫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1990년에 들어와서 피부과 치료에 도입된 큐스위치 방식의 레이저로 진피 내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큐스위치 레이저 빛으로 선택적으로 분해해 피부의 다른 조직에는 열 손상을 극소화시켜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료를 할 수 있게 돼 그동안 불치, 난치로 알았던 푸른점을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1회의 레이저 치료로도 색이 많이 흐려지며 색소의 위치한 깊이나 연령에 따라 한 두 어 달 간격으로 수 차례 반복 치료를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타 모반은 어릴 때 치료하는 것이 더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경미한 색조는 1~2 회, 진한 것은 2~5회의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며 받을 때마다 색은 흐려지거나 빠지게 됩니다.
<기사제공 :뷰티누리>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세상 모든 여우들을 위한 뷰티푸드
 


case 1 혀에 이끼처럼 설태가 낀다  

설태는 구강에서 떨어져 나온 점막과 음식물 찌꺼기, 타액, 미생물, 입 안 세균 등이 혀에 붙어 쌓인 것이다.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평소보다 설태가 두꺼워져 구취까지 심해진다.

설태를 없애기 위해 칫솔로 혓바닥을 박박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효과를 보긴 어렵다.

건강 상태가 나빠져서 설태가 낀 거라면 다시 생기므로 근본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 

food advice 구강을 건강하게 만드는 석류 열매즙

석류 열매 한두 개를 부숴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가볍게 달여 식힌 후 그 즙으로 입 안을 헹구면 설태로 인한 입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case 2 환절기에 입술이 트고, 입 가장자리가 찢어진다  

부스럼은 비타민 B2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구순구강염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비타민 소모가 크기 때문에 평소처럼 섭취해도 부족할 수 있다.

우유나 달걀 흰자, 생선 알이나 쇠간 등 비타민 B2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거나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등 비타민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영
양 관리를 해야 한다. 

food advice 식사할 때 먹으면 좋은 종합비타민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환절기마다 입병이 난다면 아예 핸드백에 종합비타민제를 넣고 다니면서 자주 챙겨 먹는 것도 좋다.  

case 3 입 속이 헐고, 입술 주위에 물집이 잡힌다  

피로가 심하면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처음에는 입술 주위가 가렵고 따갑다가 한나절 정도 지나면 작은 물집이 좁쌀처럼 여러 개 생긴다.

이것이 터지면서 주위로 번지는데,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려 면역력이 떨어지면 물집 형태로 나타난다.

초기에 항바이러스 연고제를 발라주면 진정되며, 짜거나 신 음식은 자극을 주므로 삼간다.

만일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면역 기능 이상을 뜻하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food advice 면역 기능 좋게 하는 인삼차

인삼 뿌리를 달여 하루에 2~3회 이상 차로 마시면 입병에 좋다.   

case 4 치아가 유난히 누렇다   

누런 이가 튼튼하다는 건 잘못된 속설이다.

치아 바깥 부분은 투명한 법랑질(에나멜)로, 안쪽 부분은 노란 상아질로 구성되어 있다.

법랑질이 두껍고 단단하지 않으면 상아질이 밖으로 투영되면서 치아 색이 누렇게 되는 것이다.

니코틴, 커피, 차, 초콜릿 등 치아를 변색시키는 색소 물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치아 미백을 위해 레몬즙으로 치아를 문지르는 사람이 있는데 산성이 강해 치아 표면을 녹여 일시적으로는 미백 효과를 보일 수도 있으나, 칼슘을 녹여 결국
에는 치아를 거칠게 만든다. 

food advice 치아 미백을 돕는 음식 

우유와 치즈는 침 분비를 촉진해 치아 표면을 보호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류는 치아 표면을 씻어주는 청정 식품이다.   

case 5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모르겠다   

음식 맛을 잘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미각 장애는 신경이나 뇌에 장애가 있을 때, 노화, 편식 등에 의해 발생한다.

혀에는 맛을 느끼는 미뢰라는 작은 돌기가 수천 개 있고, 약 10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아연은 미뢰 세포의 기능이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가공 식품이나 극단적인 편식이 계속되면 아연이 부족해지고, 그렇게 되면 미뢰를 형
성하는 세포 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맛을 느끼는 능력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food advice 미각 장애를 치료해 주는 해조류

아연 결핍에 의해 미각 장애가 생겼다면 굴, 청어알, 작은 생선, 해초 등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집중적으로 먹어야 한다.  

case 6 양치할 때 헛구역질을 한다  

헛구역질은 잘못된 양치 습관이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 때문에 발생한다.

위벽이 헐어 위산과다가 된 상태에서 양치질을 하면 위산이 역류하면서 구역질이 난다.

구역질이 잦으면 간 기능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간이 건강하지 않으면 해독이 잘 되지 않아 몸에 가스가 차기 쉬운데, 가스는 위의 압력을 증가시켜 구역질을 유발한다.

구역질이 잦아지면 무엇보다도 술을 멀리하는 것이 급선무다. 

food advice 트림을 유도하는 음식

양치할 때 헛구역질을 하거나 식후에 트림이 심한 사람은 몸 속에 가스를 많이 내는 육류, 콩, 토란 등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사출처 : 뷰티누리>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따스한 햇살 속에 숨은 ‘자외선을 막아라’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아닌 필수!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은 긴 겨우살이를 끝내고 나들이와 레포츠 등 갑자기 많아진 야외활동에 있어서 피부 보호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봄철 자외선은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피부에 보다 직접적인 자극을 준다.

특히 자외선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 오존층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적어도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화장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

자외선은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주름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면역체계 파괴에 의한 저항력 약화는 물론 피부암에 이르기까지 미용과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작용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자신있게 태양을 마주하기 위한 기초작업이 필요하다.

환절기 올라간 기온과 많아진 일조량, 큰 일교차, 이상 건조현상 등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며 트러블을 많이 유발시키며 어느때보다 피부가 약해져 있는 만큼 철저한 자외선 방지책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1! 2! 3!]

- 자외선차단제품을 꼼꼼하게 구석구석 바른다

자외선은 얼굴에만 내리쬐는 것이 아니다. 목·손목·팔·다리 구석구석 영향받지 않는 곳이 없다. 따라서 얼굴만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보다 손·목 등 구석구석까지 꼼꼼한 자외선 차단 케어가 필수적이다.

- UVA·UVB 차단 효과가 함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은 UVB와 함께 UVA도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UVA는 UVB와 달리 유리를 통과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 있다고 해서 자외선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다.

따라서 실내·외에 상관없이 항상 자외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UVB 차단 효과는 SPF지수로, UBA 차단 효과는 PA지수로 나타내므로 두 가지 지수가 모두 표시돼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 선글라스·양산·모자를 챙기자~

챙이 넓은 모자와 촘촘하게 직조된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이 가능한 직접적으로 도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장소와 고도, 지형의 위치, 대기조건 및 받는 부위에 따라서 자외선량의 차이가 크다. 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의 양이 약 20% 증가하므로 등산할 때에는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봄철 자외선 차단시 주의점?]

- 자외선 차단 제품은 일정시간 단위로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지워지거나 손수건으로 닦으면 묻어나는 만큼 표기된 SPF·PA 지수를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줄인다!

이 시간은 태양 고도가 최고에 이르는 시각이다. 이 때에 자외선은 더욱 강하다.

- 외출 후에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이중세안을 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피부에서 완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물 세안만으로는 부족하다. 클렌징 폼을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하는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