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지키는 여섯가지 규칙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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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지키는 여섯가지 규칙-1 |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
[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
산소는 생명 유지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남은 산소나 처음부터 사용되지 않은 산소가 몸에 머물면서 유해산소로 변해 급격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는 단백질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특히 피부와 관절 등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콜라겐과 섬유질을 공격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일반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서 몸과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노화의 징후를 느낀다.
체력이 하강하면서 기초 대사율이 떨어지고 30세를 전후로 최고치에 달했던 골밀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생활도 한몫 한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위해서는 몸 속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름다운 피부의 지름길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습관처럼 섭취하는 것.
토마토와 고구마의 라이코펜, 당근의 베타카로틴, 레몬의 비타민 C, 시금치의 코엔자임,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고추의 캡사이신, 녹차의 카테킨, 콩의 이소플라본, 견과류의 비타민 E 등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 식품을 섭취하기 어려울 때는 기능 성분을 담은 전문 식품으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멜라닌 케어로 피부 속부터 관리하자 ]
유해한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그 방어 작용으로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 색소를 만든다.
이때 멜라닌 색소가 뭉쳐 신진대사가 둔해진 피부에 침착되면서 기미 등의 잡티가 생긴다.
맑고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이미 피부 밖으로 올라온 멜라닌 외에도 피부 안에서 시작되고 있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미백 케어를 위해서는 얼굴에 바르는 것 못지않게 피부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함께 오이, 사과, 키위, 오렌지 등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피부 미인의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만들어진 색소를 엷게 할 뿐 아니라 각종 스트레스, 자외선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외부 자극을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이미 실험을 통해 비타민 섭취 후 피부 진피 내의 비타민 함량 조사를 했을 때 함유량이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먹는 비타민이 혈관을 타고 피부까지 전달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열이나 빛에 불안정하고 수용성이라 섭취시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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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지키는 여섯가지 규칙-2 |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
우리나라 여성의 20~30퍼센트가 겪고 있는 빈혈의 주된 원인은 생리시 출혈로 인한 철분 부족이나 위염, 위궤양 등 위장 질환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의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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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지키는 여섯가지 규칙-3 |
세상 모든 여우를 위한 뷰티푸드 |
비타민 B군이 모공 관리와 탄력 있는 얼굴선을 책임진다 피지가 과잉 분비되면 모공은 분비된 피지를 배출하기 위해 커진다.
피지는 피부 위에서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 되고, 이는 각질층에 작용하여 피부 턴오버를 저하시켜 모공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하지만 생활 습관과 식사를 조금씩 변화시켜도 자연스럽게 넓어진 모공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채소와 과일 등 건강식 위주의 식생활, 과도한 음주와 흡연 자제, 찜질방이나 사우나의 효과적인 이용, 요가나 명상 등 보디&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피지 분비를 자극하는 요인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다.
특히 비타민 B군 중에서도 비타민 B6는 피지 분비와 여드름 생성을 조절하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 B6가 함유된 정어리, 연어,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간, 닭고기, 정제되지 않은 곡물, 바나나, 땅콩, 우유, 달걀, 감자, 콩 등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겨 모공도 좁아진다.
적정량의 비타민 B6를 식품으로 챙겨먹기 번거롭다면 종합비타민제를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름을 펴려면 호르몬 밸런스 맞추는 음식을 먹어라
여성은 폐경이 되기 10~15년 전부터 몇 가지 증후군을 경험하게 된다.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피부 윤기를 만들어주는 피지 분비 역시 감소하게 된다.
피부에 적당한 피지가 없으면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 변화가 시작되면 탄력을 잃게 되어 잔주름이 점점 깊은 주름으로 번진다.
노화와 함께 떨어지는 피부의 신진대사 능력, 원활치 않은 혈액순환, 호르몬 불균형 등의 내적인 요인이 건조와 함께 피부 주름을 만드는 것이다.
이때는 보습 영양 성분이 농축된 보습 에센스를 꾸준히 바르고, 주 1~2회 정기적인 팩과 함께 신체 내부의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천연 호르몬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콩과 두부를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또한 홍삼, 당귀, 작약 등의 한방 성분은 호르몬과 혈액 부족으로 신체 밸런스가 깨진 여성의 신체 내부 순환을 개선시켜 건강한 피부를 지키도록 돕는다.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A 역시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영양소 가운데 하나로 표피 세포를 건강하게 해준다.
비타민 A가 충분하면 새로운 피부 세포가 자라나 묵은 각질이 쌓일 시간적 여유를 만들지 않아서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링클 케어는 레티놀로 잘 알려진 바르는 비타민 A 외에도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보충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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