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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6 따스한 햇살 속에 숨은 ‘자외선을 막아라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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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 속에 숨은 ‘자외선을 막아라’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아닌 필수!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은 긴 겨우살이를 끝내고 나들이와 레포츠 등 갑자기 많아진 야외활동에 있어서 피부 보호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봄철 자외선은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피부에 보다 직접적인 자극을 준다.

특히 자외선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 오존층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적어도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화장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

자외선은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주름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면역체계 파괴에 의한 저항력 약화는 물론 피부암에 이르기까지 미용과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작용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자신있게 태양을 마주하기 위한 기초작업이 필요하다.

환절기 올라간 기온과 많아진 일조량, 큰 일교차, 이상 건조현상 등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며 트러블을 많이 유발시키며 어느때보다 피부가 약해져 있는 만큼 철저한 자외선 방지책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1! 2! 3!]

- 자외선차단제품을 꼼꼼하게 구석구석 바른다

자외선은 얼굴에만 내리쬐는 것이 아니다. 목·손목·팔·다리 구석구석 영향받지 않는 곳이 없다. 따라서 얼굴만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보다 손·목 등 구석구석까지 꼼꼼한 자외선 차단 케어가 필수적이다.

- UVA·UVB 차단 효과가 함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은 UVB와 함께 UVA도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UVA는 UVB와 달리 유리를 통과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 있다고 해서 자외선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다.

따라서 실내·외에 상관없이 항상 자외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UVB 차단 효과는 SPF지수로, UBA 차단 효과는 PA지수로 나타내므로 두 가지 지수가 모두 표시돼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 선글라스·양산·모자를 챙기자~

챙이 넓은 모자와 촘촘하게 직조된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이 가능한 직접적으로 도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장소와 고도, 지형의 위치, 대기조건 및 받는 부위에 따라서 자외선량의 차이가 크다. 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의 양이 약 20% 증가하므로 등산할 때에는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봄철 자외선 차단시 주의점?]

- 자외선 차단 제품은 일정시간 단위로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지워지거나 손수건으로 닦으면 묻어나는 만큼 표기된 SPF·PA 지수를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줄인다!

이 시간은 태양 고도가 최고에 이르는 시각이다. 이 때에 자외선은 더욱 강하다.

- 외출 후에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이중세안을 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피부에서 완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물 세안만으로는 부족하다. 클렌징 폼을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하는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