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틴'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3.27 여자나이 30~40대 피부관리 노하우 by 로미랑
  2. 2009.03.27 20대와 30대피부 특징과 관리법 by 로미랑
  3. 2009.03.27 2008 피부 미인 지침서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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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보습 대책

▶ 30's 철저한 각질 관리부터 시작하자!

→ 피부 상태는?
신진대사와 피부 기능의 둔화로 피지 분비가 감소되는 시기다. 30대 피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각질이 생성되고 떨어져나가는 순환의 턴오버가 느려지는 것. 때문에 각질이 쌓이면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게 되고 피부가 건조해지게 된다. 아직은 피지 분비가 어느 정도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에 심한 건성보다는 수분부족형 피부가 많으나, 유분부족형 피부가 시작되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성, 호르몬성 성인 여드름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많다.

→ 이렇게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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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렌징을 철저히
- 철저한 클렌징과 각질 제거가 중요하다. 특히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피부 건조와 거칠음, 잡티 등의 원인이 되므로 크림이나 오일 타입 클렌징 제품으로 말끔히 제거하도록 한다.
- 물 세안을 할 때는 피지를 지나치게 제거하는 비누보다는 폼 타입의 세안 전용 제품을 사용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한다.

· 알맞은 제품 선택&사용
- 피부 땅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매일매일 아침저녁 기초 손질 시 반드시 에센스를 바른다. 에센스 사용을 일상화하여 유분과 수분을 보충하고 유지한다.
- 각질층의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화장수를 듬뿍 바른다.
- 피부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해 영양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눈가나 입가, 코 주변의 팔자주름 등 부분적으로 거칠어졌거나 땅김을 느끼는 부위는 영양크림 팩을 한다.

· 생활 속 실천법

- 냉난방이 되는 실내에 장시간 있으면 건조의 원인이 되므로 언제나 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겨울이나 환절기에는 낮은 습도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가게 되므로 여느 때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1. 크리니크 모이처 써지 엑스트라 집중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보습크림의 베스트셀러. 모이스처라이저 다음 단계에 사용하거나 5분 마스크로 사용할 수 있다. 50ml 4만5000원.
2. 에스티로더 하이드라 컴플리트 멀티레벨 모이스처 크림 하루 종일 얇은 수분막을 유지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데이&나이트 겸용 크림. 오일프리와 논오일 두 가지가 있다. 50ml 6만5000원.
3. 템테이션 라이스브랜 크림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감촉의 쌀 성분 보습크림.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고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인다. 60ml 1만4000원대.
4. 비쉬 떼르말 픽스 에센스 피부 속 천연 보습인자를 재생산해 24시간 수분을 유지하는 고농축 수분 에센스로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감소시킨다. 30ml 4만8000원.
5. 오션 마린벡터 200 세럼 해양 농축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킨다. 37ml 4만3000원.


▶ 40's 마사지를 통한 피부 활력을 증진

→ 피부 상태는?
40대에 접어든 피부는 이미 촉촉함과 윤기가 없고 부분적으로 하얀 각질이 일고 버짐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화장이 잘 받지 않으며 피부 각질이 두터워져서 투명감이 사라지고 활기가 없어 보인다.

→ 이렇게 관리하세요!
· 마사지를 자주 한다
- 주름의 굴곡이 깊어지고 피부에서 수분, 유분의 함유량이 모두 저하되는 시점. 피부의 신진대사 촉진을 유도하며 유분의 공급을 좀더 높여주는 마사지를 자주 해준다. 각질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의 혈행을 촉진시켜 혈액 속의 영양소가 골고루 전달되고, 피부 표면의 온도가 상승하여 모공이 열리면서 크림의 침투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1주일에 2회 정도 쉽게 건조되는 눈가와 입 주위를 중심으로 마사지와 팩을 한다.

· 피부 타입별 성분 선택
- 중건성의 경우 피부에 존재하는 리피드 성분인 세라마이드(휴멕턴트-수분 공급) 혹은 피지와 유사한 형태로서 피부친화력이 높은 호호바오일(에몰리엔트-유분 공급)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보습은 물론 주름의 깊이를 완화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심한 건성의 경우 페트로라텀(바셀린)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는 실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쉽게 트고 찬바람에 자극받는 피부를 보호해준다.
- 아침, 저녁 반드시 보습크림을 발라 피부가 땅기는 것을 예방한다.
- 눈가 전용 크림으로 눈가에 수분 및 유분을 보충한다.

· 생활 속 실천법
- 하루 1.8ℓ 이상의 물을 마시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을 유지시켜야 한다.

1. 크리니크 슈퍼디펜스트리플 액션 모이스처라이저 SPF 25 피부의 천연 방어능력을 강화하는 보호 작용 모이스처라이저.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건조 현상에 탁월하다. 50ml 7만2000원.
2. 비쉬 노바디올 크림 처지고 건조하고 메마른 얼굴과 목 피부의 밀도를 높임으로써 탄력과 보습 효과를 높이는 크림. 50ml 5만원.
3. 프리메라 마사지 크림 피부의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 속까지 건강하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마사지 크림. 250m 2만2000원.
4. 샤넬 마스끄 데스트레쌍뜨 이드라따씨옹 영양 공급 크림 젤 마스크로 확실한 수분 공급 효과를 지녔다. 일주일에 1~3회 바르고 나서 10분 후 마사지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0ml 5만5000원.
5. 시세이도 베네피앙스 인텐시브 너리싱 앤 리커버리 크림 건성과 악건성 피부를 위한 영양크림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단시간에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턴오버를 컨트롤해준다. 50ml 10만원.


Part 2. 주름 대책

▶ 30's 전체적인 탄력을 유지한다

→ 피부 상태는?
피부에 윤기와 탄력이 없어져 거칠어지는 시기.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커지며 주름이 두드러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30대는 눈가와 같은 부분적 주름 외에는 전체적인 표면주름보다는 탄력의 저하가 더 문제다. 주름의 종류도 아직은 진성 주름보다는 수분 부족으로 인한 가성 주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최근의 다이어트나 몸 만들기 유행으로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는데 무리한 다이어트 역시 갑작스런 체지방 감소와 영양 부족의 문제를 일으켜 피부 탄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체중을 조절할 때에는 운동과 함께 하루 세 끼를 빠트리지 않고 소량씩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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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1~2회 마사지와 팩
- 스페셜 케어는 링클 케어보다는 탄력 케어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탄력 케어의 경우는 에센스를 사용해 안으로는 항산화 성분으로 재생을 촉진하고, 크림을 사용해 바깥으로는 피부 표면의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
- 신진대사가 둔화되는 시기이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를 생활화하고 일주일에 1~2회 팩을 하여 피부 기능을 활성화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 흡수가 빠른 제품 선택

- 수분 부족과 주름은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수분 보호를 위한 제품을 사용한다.
- 로션, 혹은 오일 성분이 함유된 보습 에센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 크림과 서로 작용이 상충되기 때문에 크림을 사용할 때는 지나치게 유분감이 많은 리치한 타입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에센스도 피부에 재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밀착감을 지닌 리퀴드나 세럼 타입을 고르도록 한다.

· 생활 속 실천법
- 과도한 메이크업은 피부 처짐을 촉진한다. 적당한 메이크업으로 결점 부위를 커버하되 화장의 포인트를 입술에 두면 생기 있어 보여 효과적.

1. 겔랑 석세스 모델 울트라 퍼밍 데이케어 SPF 12 낮에 바르는 데이 크림으로 하루 종일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든다. 머핑 작용과 안티 링클 기능, 수분 공급과 피부 보호 기능이 있다. 30ml 13만원.
2. 크리스찬 디올 캡춰토탈 멀티퍼펙션 컨센트레이트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감촉의 텍스처가 특징. 2주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30ml 13만원.
3. 설화수 섬리안 크림 쌍꺼풀도 풀린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탁월한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눈가&입가 전용 크림. 다크 서클에도 효과가 있다. 25ml 11만원.
4. 아스프리르 바이탈 리프팅 탄력의 바탕이 되는 보습 기능으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고보습 에센스. 각질 제거 기능이 있다. 60ml 2만2000원.
5. 에스티로더 퓨처퍼펙트 안티링클 래디언스 로션 SPF 15 잔주름, 굵은 주름, 칙칙함, 수분 부족 등 노화 징후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노화 방지를 도와 피부를 화사하고 탄력 있게 만든다. 100ml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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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s 집중 마사지&팩으로 철저한 관리

→ 피부 상태는?
눈초리 등에 잔주름이 확연히 눈에 띄고, 중반 이후부터는 골이 파이듯 굵은 주름으로 자리를 잡는다. 이미 생성된 노화주름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자외선에 의한 콜라겐 파괴를 막는 것. 자외선은 기미나 잡티의 생성뿐 아니라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주름 현상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 이렇게 관리하세요!
· 부위별 집중 케어
- 아침저녁 눈가와 입가에 전용 크림을 발라 유분과 수분을 보충하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입 주위를 중심으로 마사지와 팩을 한다.
- 탄력 전용 제품을 가볍게 두드려 발라 볼과 턱이 늘어지는 것을 막는다.
- 목 전용 크림을 사용한다.

· 효과적인 제품 사용
-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마사지와 팩을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40대의 노화 피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잠시라도 피부 손질을 소홀히 하면 주름이 생기기 쉬울 뿐 아니라 깊은 주름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주의하도록 한다. 평소 영양크림을 충분히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면 피부 건조와 거칠음, 잔주름 생성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 계절에 관계없이 외출하기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모자나 양산으로 가급적 햇볕을 피하도록 한다.
- 천연 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특히 꿀팩은 겨울철 40대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벗겨내어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세안 후 또는 마사지한 얼굴에 꿀을 바르고 10~15분 정도 지난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 생활 속 실천법
- 스트레스 역시 피부 노화의 적이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후 피부가 푸석해지는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반복된다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므로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아로마를 이용한 반신욕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정신건강을 유지한다.
- 시간이 날 때마다 거울을 보고 표정을 지으며 얼굴 근육을 유연하게 만든다.
- 이마 주름을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인상을 찌푸리지 않도록 신경 쓰고 화장품을 바를 때 이마에 지압을 하면 도움이 된다.
- 목은 클렌징을 꼼꼼히 하되 각질 제거는 삼가고 베개는 주름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낮은 것을 사용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목 스트레칭으로 목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면 좋다.

1. 에스티로더 퍼펙셔니스트CP+위드 폴리콜라겐 펩티드 코렉팅 세럼 포라인즈/링클즈 주름 개선 에센스로 피부톤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멀티 기능. 피부에 자극 없이 노화를 방지해준다. 30ml 10만원.
2. 싸이닉 액티브 아데노신 리프팅 에센스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리프팅 에센스.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며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40ml 2만2000원.
3. 겔랑 석세스 레이저 에센스 모든 유형의 주름을 위한 고농축 성분의 세럼. 아침저녁으로 세안 후 바로 바르고 주름 방향으로 마사지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0ml 13만8000원.
4. 시세이도 베네피앙스 퓨어 레티놀 훼이스 마스크 50회 사용 분량의 에센스를 포함한 마스크로 나이트 케어 시 토너 사용 후 얼굴에 덮고 15분 동안 그대로 있으면 주름이 개선된다. 4장 6만8000원.
5. 산심 자양상 산삼, 영지버섯 등 한방 생약 성분이 피부 탄력을 높이고 활력을 돕는 크림. 50ml 2만5000원.


Part 3. 화이트닝 대책

▶ 30's 먹고 바르는 이중 케어를 시작한다

→ 피부 상태는?
피부 노화가 진행될수록 색소 침착이 쉽게 되고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기 쉽다. 20대까지는 눈에 잘 띄지 않던 거뭇거뭇한 색소 침착이 생기기도 하고 메이크업으로도 커버하기 힘들어진다. 40대까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시기의 피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이렇게 관리하세요!
· 데일리 케어가 중요
- 외출 후 되도록 빨리 클렌징을 해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클렌징 후에는 화이트닝 성분이 든 토너와 로션으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유분막이 형성되기 전에 화이트닝 에센스를 바르면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주어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매일 아침, 저녁 세안 시 화이트닝 성분이 든 클렌저를 사용해 양볼, 이마, 콧등, 턱 순서로 골고루 마사지하듯 닦아내면 혈액순환을 도와 더욱 효과적.
- 화이트닝 관리 역시 각질 제거가 최우선이다.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은 건강한 피부의 경우 각질 세포와 함께 떨어져 나가지만 노화 피부에서는 각질이 쌓여 멜라닌 색소도 함께 피부에 침착되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이용해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을 제거한다. 지성피부는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 기능성 제품으로 집중 관리
- 30대 중후반부터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서서히 줄어들며 피부톤도 칙칙해지므로 식물성 호르몬이 함유된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도록 한다.
- 멜라닌 색소를 약화시키는 제품을 선택하고 미백 효과가 있는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크림 등을 지속적으로 발라야 한다.
-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토너를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화장솜에 묻혀 얼굴 위에 얹어두는 토너마스크를 자주 한다.
- 잡티가 눈에 띄거나 확실한 화이트닝 효과를 원한다면 아침저녁으로 치료 효과가 있는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도 좋다.
- 일주일에 1~2회 고기능의 화이트닝 팩을 한다.



· 생활 속 실천방법
- 건조한 피부에서 멜라닌 색소는 더욱 활발히 만들어지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의 적당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색소 침착과 수분, 영양 균형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평소 꾸준하고 균형 잡힌 관리가 필요하다.
- 녹차는 비타민 C와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물과 번갈아 마시면 더욱 좋다. 단, 몸이 찬 사람은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 커피, 음주, 흡연 등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30세 전후에는 내적인 노화와 외적인 노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먹고 바르는 이중 케어를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1.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화이트닝 피부 보호, 회복, 화이트닝 효과가 있어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다기능 에센스. 자작나무 추출물이 들어 있다. 50ml 11만5000원.
2. 명방선 설리 에센스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기능성 한방 미백 에센스. 자작나무, 구기자 등 천연 성분 함유. 45ml 7만원.
3. A3F[on] 화이트앤에이지 세럼 미백과 주름 개선 모두에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세럼. 아침저녁으로 사용 가능하며 피부를 맑고 활력 있게 가꿔준다. 37ml 10만원.
4. 샤넬 블랑 에쌍씨엘 라이트닝 집중 마스크 얼굴과 목에 사용하는 시트형 마스크로 강력한 안티 다크 스폿 효과가 있는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 6매 9만원.
5. 랑콤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CX 나이트크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며 피부 세포를 재건하고 자외선에 대응할 힘을 길러주는 나이트 크림. 50ml 9만원.


▶ 40's 편안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

→ 피부 상태는?
잡티가 눈에 띄고 거칠음이 느껴지는 40대의 피부. 연령과 관계없이 화이트닝 수칙은 바로 자외선 차단과 보습이다. 아무리 효능이 좋은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데 노화된 피부는 자체 보호력이 떨어지므로 더욱 철저한 관리가 절실하다. 이미 생긴 색소를 완벽하게 없앨 수는 없다. 피부가 더 이상 칙칙해지지 않도록 하면서 동시에 이미 생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완화해 단계적으로 맑고 화사한 피부로 가꾸어주어, 얼굴의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맑게 해주는 브라이트닝(brightining)의 개념으로 관리해야 한다.

→ 이렇게 관리하세요!
· 기능성 제품을 활용
- 국소를 위한 스폿 제품을 잡티에 꾸준히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어깨나 가슴 등 몸에 생긴 색소 침착(호르몬에 의한 기미는 제외)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단기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고농축 화이트닝 프로그램 앰플은 보통 일주일에서 한 달 코스로 구성된다.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빠른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때 사용해볼 만하다.

· 화이트닝 효과 높이는 데일리 케어
- 마사지는 화이트닝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나이트용 화이트닝 에센스와 크림을 섞어 마사지하면 다음날 아침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 낮보다는 밤 시간에 피부에 미치는 화이트닝 효과는 더욱 커진다.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대에 나이트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 생활 속 실천법
- 40대부터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화학구조로 된 이소플라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소플라본은 특히 콩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콩, 두부, 청국장 등을 열심히 먹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우유를 하루에 최소한 두 잔씩은 마시도록 한다.
- 피부 미용을 위해서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이고 토마토, 녹차, 포도씨오일, 브로콜리 같은 노화 예방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도록 한다. 무턱대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옳지 않다. 레몬이나 파슬리, 쑥 등은 햇볕을 받으면 오히려 잡티가 생기기 쉽다. 간편하게 먹는 비타민제를 활용하자.
- 수시로 물을 마신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 반드시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도록 한다.
- 수면 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이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1. 싸이닉 링클 화이트닝 아이 솔루션 눈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눈가 전문 고기능성 아이크림. 주름과 다크 서클, 건조에 효과적이다. 25ml 2만8000원.
2. 에스티로더 사이버 화이트 파워 화이트닝 에센스 강력한 화이트닝 및 노화 방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멜라닌 분비를 예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에센스. 30ml 11만5000원.
3. 설화수 미백 에센스 기미, 주근깨, 잡티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미백 에센스로 5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맑아진다. 5개 18만원.
4. 화이티아 EX 화이트 마스크 피부를 하얗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미백 시트 타입 마스크. 비타민 C 유도체와 콜라겐이 배합되어 있다. 4매 1만3000원.
5. 랑콤 압솔뤼 크림 SPF 15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안티에이징 데이 크림. 콩 추출물 등 노화 방지 성분이 들어 있다. 50ml 22만원.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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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다. 아무리 활기찬 20대라 할지라도 탱탱하고 싱그런 피부가 세월 앞에 조금씩 변해가는 데에는 어쩔 도리가 없다. 하물며 30대는 오죽하랴. 그래도 자기 관리에 따라 변화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다.20,30대에 필요한 피부 관리법을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20대는 피부의 피지 분비량이 많을 때다. 또 피부가 워낙 민감해서 계절에 따라 건성이나 지성으로 변하기도 한다.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도 자주 생긴다. 눈가에 서서히 잔주름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도 20대 피부는 강한 탄력과 빠른 회복능력이 있다.

때문에 마사지 등 피부관리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분명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은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입가 등은 피지 분비가 적은 곳이므로 에센스를 통해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균형있는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30대가 되면 피부 노화가 서서히 시작된다. 아직 눈에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피부 안에서는 자기도 모르는 새 군데군데 색깔이 변해 얼룩덜룩해지는 등 청춘이 꺾여가는 조짐이 감지된다. 이마와 코 주변의 땀구멍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피부에는 윤기와 광택이 부쩍 줄어든다.

눈가에 잔주름이 형성돼 가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이 심해지기도 한다. 조금만 피곤해도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들뜨게 돼 “아, 드디어 나도…”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게 된다. 30대들은 화장수와 영양크림을 얼굴에 듬뿍 발라주어야 한다. 눈가와 입가에는 아이크림이 필수.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보습팩 등으로 특별관리를 하는 것도 필수다.

전문가들은 가을의 초입인 지금은 연령에 관계 없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때이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에센스나 크림으로 보습효과를 주고 난 뒤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도록 로션이나 유분 함량이 높은 제품으로 마무리하는 게 좋다.

율무, 살구씨, 우유, 쌀뜨물, 녹차를 세안에 쓰는 등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민간요법을 활용하는 것도 지혜다. 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각질화 등 갖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특히 담배는 피부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남보다 젊어 보이고 싶다면 절대로 피해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 서동혜씨는 “20,30대는 취업과 결혼 문제, 직장생활 등 때문에 스트레스가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기”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피부의 자체 방어 기능인 색소형성 세포가 증가해 피부색이 어두워지므로 평소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는 좋을 때 잘 관리해야만 건강하고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서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해도 피부 트러블이 지속된다면 곧바로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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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수분이며 약산성인 뉴스킨 화장품

20대 피부관리 제품
1. 데일리 스킨케어 시스템 : 바르는 영양제라 불리는 제품으로 클렌징, 스킨, 에센스, 데이로션,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
2. 페이셜 스크럽 : 호두껍질 파우더를 부드럽게 문지르는것으로 피부의 더러움을 없애주는 각질제거제로 주1-2회 사용
3. 클레이팩 딥클렌징 마스크 : 로얄젤리 함량이 높은 하얀 진흙팩으로 주1-2회 사용
4. 페이스 리프트팩 : 계란흰자 추출물인 알부민과 엘라스틴 판테놀 등이 배합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며 피부에 탄력을 주는 주름제거 특수팩으로 주1-2회 사용
4. 인텐시브 아이콤프렉스 : 쉐어버터 쿠키넛오일 당근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등 항산화성분이 눈주위의 잔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눈가전용 아이크림
5.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피지조절 식물 추출물이 배합되어 있어 사용 후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도록 도와주고 자외선을 차단 또는 산란 시켜 자외선A와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
30대 피부관리 제품
1. 180도 시스템 : 피부를 180도 바꾸어주는 기능성화장품으로 클렌징, 스킨, 에센스(박피), 데이크림,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있어 주름, 기미, 주근깨, 모공, 여드름 흉터 등 모든 피부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
2. 트루페이스 라인코렉터 : 펩타이드 성분이 콜라겐을 생성시켜 눈가 입가 이마의 깊은 주름을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트루페이스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3. 트루페이스 에센스 : 에토신 성분이 엘라스틴 생성을 도와 깊은 주름을 개선
4. 아이디얼아이즈 비타민C 아이 리파이닝 크림 : 비타민C가 배합되어 눈가의 다크써클, 눈가의 부기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눈가전용 트리트먼트
5.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번들거리지 않고 빨리 스며드는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을 해주어야 피부노화를 방지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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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의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 C는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며 무엇보다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효과가 탁월하다.

오이 오이의 비타민 C는 미백 효과가 높다. 게다가 칼륨의 함유량 또한 매우 높아서 체내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피망 비타민 C 함유량이 토마토보다 4배나 되는 피망은 기미와 주근깨, 잡티 등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과 항산화 물질을 생성한다.

시금치 비타민 A와 C를 다량 함유해 얼굴을 하얗게 가꿔주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 시금치의 코엔자임 성분이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키위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이상 들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사과 비타민 A와 C, 칼슘과 나트륨 등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사과의 풍부한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어 피부 트러블 예방에 좋다.

딸기 딸기는 미백 효과가 있는 비타민 C와 각질을 제거하는 과일산이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딸기를 꾸준히 먹으면 기미를 예방할 수 있고 피부에 윤기가 감돌게 된다.

 

아무리 열심히 피부를 관리해도 나쁜 습관 한 가지가 피부를 망가뜨린다

1 몸속의 알코올 성분을 몰아낸다 술은 신체의 모든 염증을 악화하고,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몸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술 마신 다음 날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제를 감소시킨다. 한마디로 술은 피부 손상과 노화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음 날은 반신욕으로 몸속의 알코올 성분을 배출한다. 또한 과음으로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되찾을 수 있다.

2 스트레스를 몰아낸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 방어기능인 색소형성세포가 증가하면서 피부색이 칙칙해진다. 뿐만 아니라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결국 여드름이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라면 시트 마스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힘든 일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은 잊고 자신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을 가지면서 스트레스로 손상된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도록 한다.

3 사우나는 적당히 한다 사우나를 하면 몸이 개운하고 몸 안의 노폐물이 제거되는 등의 효과가 있지만 잘못 이용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온도가 높은 곳에 있으면 모공이 확대되어피지가 한꺼번에 빠져나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사우나에 너무 자주 가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노화도 함께 진행되므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늙지 않는 비결인 셈이다. 반대로 피부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붓고 푸석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1 피부 수분을 지키기 위한 모닝 케어
① 가벼운 세안
세정력이 너무 강하지 않은 세안제를 선택한다. 건조한 피부는 가끔씩 물세안만 하는 것이 좋다.
② 스킨으로 팩하기
스킨으로 적신 화장솜을 5분 정도 피부에 올려놓는다.
③ 수분 전용 제품 사용하기
스킨이 마르기 전에 수분에센스와 수분크림까지 발라서 수분의 증발을 막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④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피부 수분을 빼앗아가는 자외선.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방어막을 만들어야 한다.

2 피부 수분을 지키기 위한 나이트 케어
① 스팀타월하기
스팀타월로 얼굴 전체를 4~5회 감싸면 막힌 모공이 열리면서 수증기가 흡수되어 수분이 공급된다.
② 아이크림까지 꼼꼼하게
눈가나 입가 등 쉽게 지치고 예민한 부분에는 아이크림을 발라 낮 동안 빼앗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③ 수분팩하기
보습팩은 모공 속의 노폐물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는 스페셜 케어. 주 2회 정도가 적당하다.
④ 에센스+크림 마사지
유·수분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피부 수분이 유지된다. 에센스와 크림을 2:1 비율로 섞어 가볍게 마사지하자.

 

아침에 찬물 한 잔을 마시면 잠든 피부가 깨어나고, 저녁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이 제거된다. 이처럼 피부 미용에 물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굳이 다시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한 가지 더, 언제 어떻게 마시냐가 중요하다는 사실.

1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에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이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2 목욕 전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샤워 중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3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토마토주스와 같이 염분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4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는 땀을 흘리게 되는데 땀이 마르면서 피부의 수분도 함께 날아간다. 자면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5 지성 피부도 물 많이 마시기 건성 피부만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피부의 기준은 수분이 아니라 유분이다. 유분은 충분한데 피부가 푸석하면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마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다. 물을 꾸준히 마시면 피지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산소는 생명 유지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남은 산소나 처음부터 사용되지 않은 산소가 몸에 머물면서 유해산소로 변해 급격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 이는 단백질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특히 피부와 관절 등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콜라겐과 섬유질을 공격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일반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서 몸과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노화의 징후를 느낀다. 체력이 하강하면서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고 30세를 전후로 최고치에 달했던 골밀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 거기에 오염된 환경과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생활도 한몫한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위해서는 몸속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름다운 피부의 지름길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습관처럼 섭취하는 것. 토마토와 고구마의 라이코펜, 당근의 베타카로틴,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고추의 캅사이신, 녹차의 카테킨, 콩의 이소플라본, 견과류의 비타민 E 등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밤은 하루 중 피부 재생과 혈액순환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이므로 피부의 상태에 맞춰 피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나이트 제품을 바른다면, 피부 회복은 그만큼 빨라질 것. 많이 자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자느냐이다.

1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든다 피부세포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데 혈액순환이 활발해질수록 피부의 세포분열이 활발해져 영양 흡수도 빨라진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므로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또한 내분비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데, 멜라토닌의 분비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가장 깊이 잠들어 있는 새벽 2시가 되면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잠을 설치거나 밤을 새면 피부가 칙칙해지며, 피지선의 기능이 활발해져 피부가 거칠고 번들거리게 된다. 중요한 것은 숙면을 취하기 전 피부는 깨끗한 상태가 여야 한다. 피부는 독소 배출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두 가지 기능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피부가 깨끗하지 않으면 이 기능을 하지 못한다. 늦게 자야 하는 경우라도 10시 이전에는 반드시 클렌징을 하도록 한다.

2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을 없앤다 수면 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수면의 질이다. 숙면을 취하려면 일정한 주기를 갖는 것이 좋은데,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잠자리에 자도록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또한 환경도 중요하다. 재생에 힘써야 할 에너지를 외부 환경에 저항하느라 모두 써버리는 일이 없도록 침실의 온도, 습도, 조명 등을 피부에 맞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높은 온도는 잠든 사이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므로 가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적당히 맞추는 것이 좋다.

 

1 외출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A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생기게 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엘라스틴을 파괴해 쉽게 주름이 생기므로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2 똑바로 누워서 잔다 엎드려 자거나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자면 베개나 이불에 피부가 눌려 주름이 더 많이 생긴다. 일명 슬립 라인(sleep line)이라고 하는 주름. 바른 자세로 누워 자는 습관을 가진다.

3 생리 중에는 충분히 수분을 보충한다 생리 중에는 수분 부족으로 각질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수분팩, 보습로션, 수분 젤을 사용해 얼굴의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4 피부 바이오리듬을 만든다 피부도 일정한 리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하는 시간, 취침 시간,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면 피부 컨디션은 더욱 좋아진다.

5 잠자리에 들기 전 스트레칭을 한다 밤은 피부세포의 재생이 시작되는 시간이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숙면을 유도한다.

6 일주일에 2번 정도 팩을 한다 일주일에 하루는 화학 성분이 배제된 천연 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회원가입하시면 30~40%할인 받으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