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세상 모든 여우들을 위한 뷰티푸드
서플리먼트에 대한 알쏭달쏭 궁금증
 

 

 

서플리먼트의 정체
물과 함께 삼키는 비타민제를 먹거나, 핸드백 속에 서플리먼트를 들고 다니며 먹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이라 불리지만).

약은 엄밀하게 얘기하면 ‘병의 치료를 위해’ 만든 것이므로 효과는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식품 원료로 만들어서 섭취도 간편하고 가볍게 즐기면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서플리먼트에 대한 인식은 그 사회의 경제적 풍요도를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아파서 당장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약품은 꼭 필요한 것이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예방 혹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은 어느 정도 살 만해야 생각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플리먼트가 화장품 규모보다 앞선 일본이나 미국이 좋은 예이다.

서플리먼트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화학 비료를 사용해서 일률적으로 재배한 채소, 곡류, 육식을 먹고 있는 우리에게 에너지는 과잉이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등은 매우 부족한 영양소이다.

그만큼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다.

유기농 채소, 곡물, 육류,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그것이 쉬운 일인가? 차선으로 선택했던 서플리먼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여러 종류를 섞어 먹는다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약과 영양제가 있다.

식탁과 냉장고, 구급약통을 꺼내보라.

유통 기한을 알 수 없는 처방약, 기억이 가물가물한 한약을 비롯한 각종 건강즙이 널려 있을 것이다.

서플리먼트도 명절, 혹은 여행 선물로 받은 것, 부탁으로 사둔 것 몇 가지는 있다.

맛이 좋고 먹기 쉬운 것은 금세 먹는데 그렇지 않은 것은 잘 먹지 않게 된다. 

이럴 때는 영양 체크나 셀프 다이어리를 통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 가족에게 필요한 것으로 나눠서 식단을 짜듯이 챙겨보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서플리먼트를 한꺼번에 먹어도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아침에 먹으면 좋은 서플리먼트와 저녁에 먹으면 좋은 서플리먼트가 있다.

유산균이나 식이섬유, 혹은 비타민류는 하루를 시작하는 오전에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은 하루 활동이 많아지기 전에 먹는 것이 유익하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편이라면 서플리먼트도 의약품처럼 식후 30분 후에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라이프스타일별 서플리먼트 다이어리

일반적으로 서플리먼트 선택은 어린이나 노인, 여성과 남성으로 나눠져서 일괄적인 영양소를 권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같은 여성이라도 개인의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여성은 초경, 임신과 출산, 폐경이라는 변화가 매우 큰 삶을 살면서 필요한 영양소 또한 그때그때 매우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기미로 착각하기 쉬운 오타 모반
기미로 착각하기 쉬운 오타 모반과 후천성 양측성 오타 모반양 반
 

<김태은(은피부과 원장)>

 

오타 모반과 후천성 오타 모반 양반은 주로 눈 주위에 발생하는 색소증으로 멍 자국처럼 푸르스름하거나 갈색을 띄는 반점을 말합니다. 일본인 오타가 1938년 학회에 처음 보고해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오타 모반이라 명명하게 됐습니다. 

대개는 눈 주위나 뺨, 이마나 관자 놀이에 나타나며 때로는 코끝에도 생깁니다.

오타 모반은 선천적인 것으로 피부 진피층에 검은색소를 생성하는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으로, 주로 얼굴의 한쪽에 비교적 큰 푸른 반점이 편평하게 나타나며 색조는 진한 곳과 흐린 곳이 뒤섞여 있어 균일하지 않으며 피부 깊숙한 곳에 있을수록 푸른 색조를 띄게 됩니다.

우리나라 갓난아기들이 엉덩이에 주로 가지고 태어나는 몽고반점과 거의 비슷한 깊이의 색소반인데, 눈에 띄지 않는 엉덩이에 생긴 몽고반점은 크면서 모르는 사이 없어져 버리나, 얼굴에 생겨 눈에 띄는 오타 모반은 크면서 색소반이 더욱 커지고 색도 진해져서 피부 미용상 치명타가 되곤 합니다.

오타 모반은 대개는 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나타나지만 어떤 사람은 사춘기 즈음부터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점차 사춘기 이후 진해지며 발생 부위가 넓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눈의 흰자위에 푸른 반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몽고 반점이 그러하듯이 오타 모반은 한국, 일본, 중국, 몽골인에게 주로 나타나며 서양인에게는 드문 색소증입니다. 불과 10여년 전에만 해도 오타 모반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카바 마크 화장으로 가리는 정도로 평생을 함께 지내야 했던 난치의 피부 색소증이었습니다.

오타 모반은 그 발생 기전이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 경향도 없다고 합니다.
후천성 양측성 오타 모반 양반이라는 긴 이름의 색소증은 주로 20대 이후 한창 아름다워야 할 나이의 여성의 얼굴, 특히 양 눈 밑의 뺨에 청갈색 혹은 갈회색의 둥근 반점이 산재돼 나타나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기미라고 착각을 해 기미 연고를 수년간 바르거나 피부미용 관리, 심지어는 피부 박피술을 받기도 하나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하는 피부 색소증입니다.

오타 모반이나 후천성 오타 모반과 기미를 일반인들이 구별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기미는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색이 진해지고 겨울에는 흐려지나 진피 깊숙이 위치한 색소증은 계절에 무관하게 색조가 항상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오타 모반과 후천성 오타 모반 양반은 피부 진피층 깊이 색소 침착이 있으므로 연고를 바르거나 심지어 화학 박피술을 받아도 전혀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할 수 없이 선택한 치료법인 피부 이식술이나 냉동요법은 흉터를 남겨 외관상 더 보기 싫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1990년에 들어와서 피부과 치료에 도입된 큐스위치 방식의 레이저로 진피 내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큐스위치 레이저 빛으로 선택적으로 분해해 피부의 다른 조직에는 열 손상을 극소화시켜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료를 할 수 있게 돼 그동안 불치, 난치로 알았던 푸른점을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1회의 레이저 치료로도 색이 많이 흐려지며 색소의 위치한 깊이나 연령에 따라 한 두 어 달 간격으로 수 차례 반복 치료를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타 모반은 어릴 때 치료하는 것이 더 치료효과가 뛰어나며 경미한 색조는 1~2 회, 진한 것은 2~5회의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며 받을 때마다 색은 흐려지거나 빠지게 됩니다.
<기사제공 :뷰티누리>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세상 모든 여우들을 위한 뷰티푸드
 


case 1 혀에 이끼처럼 설태가 낀다  

설태는 구강에서 떨어져 나온 점막과 음식물 찌꺼기, 타액, 미생물, 입 안 세균 등이 혀에 붙어 쌓인 것이다.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평소보다 설태가 두꺼워져 구취까지 심해진다.

설태를 없애기 위해 칫솔로 혓바닥을 박박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효과를 보긴 어렵다.

건강 상태가 나빠져서 설태가 낀 거라면 다시 생기므로 근본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 

food advice 구강을 건강하게 만드는 석류 열매즙

석류 열매 한두 개를 부숴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가볍게 달여 식힌 후 그 즙으로 입 안을 헹구면 설태로 인한 입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case 2 환절기에 입술이 트고, 입 가장자리가 찢어진다  

부스럼은 비타민 B2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구순구강염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비타민 소모가 크기 때문에 평소처럼 섭취해도 부족할 수 있다.

우유나 달걀 흰자, 생선 알이나 쇠간 등 비타민 B2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거나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등 비타민 결핍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영
양 관리를 해야 한다. 

food advice 식사할 때 먹으면 좋은 종합비타민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환절기마다 입병이 난다면 아예 핸드백에 종합비타민제를 넣고 다니면서 자주 챙겨 먹는 것도 좋다.  

case 3 입 속이 헐고, 입술 주위에 물집이 잡힌다  

피로가 심하면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처음에는 입술 주위가 가렵고 따갑다가 한나절 정도 지나면 작은 물집이 좁쌀처럼 여러 개 생긴다.

이것이 터지면서 주위로 번지는데,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려 면역력이 떨어지면 물집 형태로 나타난다.

초기에 항바이러스 연고제를 발라주면 진정되며, 짜거나 신 음식은 자극을 주므로 삼간다.

만일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면역 기능 이상을 뜻하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food advice 면역 기능 좋게 하는 인삼차

인삼 뿌리를 달여 하루에 2~3회 이상 차로 마시면 입병에 좋다.   

case 4 치아가 유난히 누렇다   

누런 이가 튼튼하다는 건 잘못된 속설이다.

치아 바깥 부분은 투명한 법랑질(에나멜)로, 안쪽 부분은 노란 상아질로 구성되어 있다.

법랑질이 두껍고 단단하지 않으면 상아질이 밖으로 투영되면서 치아 색이 누렇게 되는 것이다.

니코틴, 커피, 차, 초콜릿 등 치아를 변색시키는 색소 물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치아 미백을 위해 레몬즙으로 치아를 문지르는 사람이 있는데 산성이 강해 치아 표면을 녹여 일시적으로는 미백 효과를 보일 수도 있으나, 칼슘을 녹여 결국
에는 치아를 거칠게 만든다. 

food advice 치아 미백을 돕는 음식 

우유와 치즈는 침 분비를 촉진해 치아 표면을 보호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류는 치아 표면을 씻어주는 청정 식품이다.   

case 5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모르겠다   

음식 맛을 잘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미각 장애는 신경이나 뇌에 장애가 있을 때, 노화, 편식 등에 의해 발생한다.

혀에는 맛을 느끼는 미뢰라는 작은 돌기가 수천 개 있고, 약 10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아연은 미뢰 세포의 기능이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가공 식품이나 극단적인 편식이 계속되면 아연이 부족해지고, 그렇게 되면 미뢰를 형
성하는 세포 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맛을 느끼는 능력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food advice 미각 장애를 치료해 주는 해조류

아연 결핍에 의해 미각 장애가 생겼다면 굴, 청어알, 작은 생선, 해초 등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집중적으로 먹어야 한다.  

case 6 양치할 때 헛구역질을 한다  

헛구역질은 잘못된 양치 습관이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 때문에 발생한다.

위벽이 헐어 위산과다가 된 상태에서 양치질을 하면 위산이 역류하면서 구역질이 난다.

구역질이 잦으면 간 기능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간이 건강하지 않으면 해독이 잘 되지 않아 몸에 가스가 차기 쉬운데, 가스는 위의 압력을 증가시켜 구역질을 유발한다.

구역질이 잦아지면 무엇보다도 술을 멀리하는 것이 급선무다. 

food advice 트림을 유도하는 음식

양치할 때 헛구역질을 하거나 식후에 트림이 심한 사람은 몸 속에 가스를 많이 내는 육류, 콩, 토란 등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사출처 : 뷰티누리>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따스한 햇살 속에 숨은 ‘자외선을 막아라’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아닌 필수!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봄은 긴 겨우살이를 끝내고 나들이와 레포츠 등 갑자기 많아진 야외활동에 있어서 피부 보호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봄철 자외선은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피부에 보다 직접적인 자극을 준다.

특히 자외선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 오존층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적어도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자외선 차단 화장품을 화장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

자외선은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주름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면역체계 파괴에 의한 저항력 약화는 물론 피부암에 이르기까지 미용과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작용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자신있게 태양을 마주하기 위한 기초작업이 필요하다.

환절기 올라간 기온과 많아진 일조량, 큰 일교차, 이상 건조현상 등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며 트러블을 많이 유발시키며 어느때보다 피부가 약해져 있는 만큼 철저한 자외선 방지책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1! 2! 3!]

- 자외선차단제품을 꼼꼼하게 구석구석 바른다

자외선은 얼굴에만 내리쬐는 것이 아니다. 목·손목·팔·다리 구석구석 영향받지 않는 곳이 없다. 따라서 얼굴만 자외선 차단을 하는 것보다 손·목 등 구석구석까지 꼼꼼한 자외선 차단 케어가 필수적이다.

- UVA·UVB 차단 효과가 함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은 UVB와 함께 UVA도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UVA는 UVB와 달리 유리를 통과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 있다고 해서 자외선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다.

따라서 실내·외에 상관없이 항상 자외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UVB 차단 효과는 SPF지수로, UBA 차단 효과는 PA지수로 나타내므로 두 가지 지수가 모두 표시돼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 선글라스·양산·모자를 챙기자~

챙이 넓은 모자와 촘촘하게 직조된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이 가능한 직접적으로 도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자. 장소와 고도, 지형의 위치, 대기조건 및 받는 부위에 따라서 자외선량의 차이가 크다. 고도가 1km 높아지면 자외선의 양이 약 20% 증가하므로 등산할 때에는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봄철 자외선 차단시 주의점?]

- 자외선 차단 제품은 일정시간 단위로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에 지워지거나 손수건으로 닦으면 묻어나는 만큼 표기된 SPF·PA 지수를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줄인다!

이 시간은 태양 고도가 최고에 이르는 시각이다. 이 때에 자외선은 더욱 강하다.

- 외출 후에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이중세안을 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피부에서 완전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물 세안만으로는 부족하다. 클렌징 폼을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하는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
Posted by 로미랑
연예인 방송사고 연예인 섹시움짤은 방사매니아에 블로깅 합니다.
방사매니아

술이 발효되면서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식초는 1만 년 전부터 사용돼온 건강식품이다.

 음식의 풍미를 좋게 하고 건강을 지켜줄 뿐 아니라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식초가 피부 미용에 좋은 9가지 이유.


 

1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식초에는 피부 노화를 지연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하고, 세포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준다. 식초 성분이 함유된 세안수나 로션, 팩 등을 이용하면 피부 노화를 효과적

으로 막을 수 있다.

 

2 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를 예방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은 피하조직과 근육에 남아 있는 젖산을 분해하여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하고, 비타민 C를 보호하여 기미나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3 피부 트러블을 개선한다
식초는 살균력이 강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겼을 때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다음 수증기를 얼굴에

쏘이면 염증이 완화된다.

 

4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피부의 표면은 약산성이다. 약산성을 유지해야 저항력이 생겨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누는 알칼리성. 세안 시 헹굼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으면

식초의 유기산이 피부 표면을 약산성으로 보존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식초에 풍부한 아미노산은 피부의 윤기를 유지하는 천연 보습인자의 주성분이다.

이 성분은 수분을 각질층의 가운데로 몰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든다.

 

6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매일 한 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7 지방세포를 분해한다
식초는 지방세포의 합성을 방해하고, 만들어진 지방세포도 분해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 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몸속에 과다하게 축적

된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해 비만 해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8 변비를 해소해 피부 건강을 지킨다
변비 해소는 다이어트나 피부 미용 모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식초는 몸속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부드럽게 변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9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
살균력이 강한 식초는 두피에 습진이 생겨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때 효과적이다.

건성보다는 지성이나 지루성 모발에 좋은데 청주식초는 노화돼 약해진 두피와

모공에 활력을 불어넣고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든다.

 

Skin&Body Care
식초에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보습과 재생을 도와주는 천연 성분

들이 풍부하다. 피부에 직접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천연 재료로 만든 식초를 물에

희석해 사용한다.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하게! 사과식초 세안수


세수할 때 헹구는 물에 식초를 넣으면 비누의 알칼리성을 중화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수에 사과식초 1작은술을 섞어 얼굴에 끼얹은 뒤 3분 정도 가볍게 두드린 다음 다시 깨끗한 생수로 헹군다. 건성피부는 1주일에 2~3회, 지성피부는 매일 하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끈해진다.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한다 우유식초 로션


식초는 피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므로 잡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와 꿀 등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로션 대신 바르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잡티가 생기지 않는다. 우유에 식초와 꿀을 섞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밤에만 로션 대신 사용한다. 오래 보관할 수 없으므로 2~3일 분량만 만들어 쓴다.

 

피부 진정효과 오이식초 팩


식초는 야채의 비타민 성분이 잘 보존되도록 도와준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오이팩에 식초를 2~3방울 첨가하면 오이에 함유된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더욱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강판에 곱게 간 오이에 천연 재료를 이용한 양조식초 2~3방울을 넣고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세안 뒤 오이식초 팩을 고루 펴 바르고 15분 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노화를 막아준다 녹차식초 팩


녹차의 비타민 성분이 더해져 피부 노화를 막고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식초는 천연 재료로 만든 양조식초를 사용한다. 녹차가루 3큰술, 양조식초 1작은술, 꿀을 한데 섞은 뒤 물로 걸쭉하게 농도를 맞춘다. 떠 먹는 요구르트를 섞어도 좋다. 세안한 후 얼굴에 에센스를 바르고 녹차식초 팩을 골고루 펴 바른다. 15분 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화장수를 발라 마무리한다.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식촛물 수증기


식초는 간장이나 소금보다도 살균력이 뛰어나다.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염증이 생겼을 때 세숫대야에 끓는 물을 붓고 식초 5~6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수증기를 얼굴에 쐰다. 염증이 한결 완화된다.

 

피부 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적 식초 입욕제


목욕할 때 입욕제 대신 반 컵 정도의 식초를 넣으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닦아내며 비누로 인해 알칼리성으로 변한 피부를 약산성으로 바꾸어준다. 혈액의 흐름도 촉진해 세포 구석구석까지 영양분을 보내는 효과도 있다. 피로회복 효과도 뛰어나 심한 근육 운동 후 식초 목욕을 하면 뭉친 근육이 잘 풀리고, 피로가 쉽게 회복된다.

 

머릿결이 좋아지고 비듬을 예방한다 사과식초 린스
식초는 살균력이 강해서 비듬을 예방하고 알칼리화한 모발을 중성으로 만든다.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사과식초를 3~5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린스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준다 허브식초 린스


허브식초를 린스 대신 사용하면 머릿결을 윤기 있고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헹군

직후에는 식초 냄새가 조금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유리병에 양조식초와

말린 허브를 넣고 뚜껑을 닫아 일주일 정도 둔 다음 면보에 걸러 다른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따뜻한 물을 붓고 허브식초를 1/4컵 정도

섞어 두피에 마사지하듯 바른 뒤 씻어낸다.

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