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베이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3.30 메이크업에 빈틈이 생겼다면? by 로미랑
  2. 2009.03.30 송윤아 투명 피부 비법 by 로미랑
  3. 2009.03.27 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 by 로미랑
  4. 2009.03.27 싱싱한 피부의 여름 나기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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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를 바르니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고, 마스카라를 한 눈썹이 뭉치고, 정성스레 바른 아이라인이 눈 밑까지 번졌다면?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어쩌면 좋지?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진정하시라.
여기 당신의 메이크업 실수를 만회시켜 줄 다양한 방법을 리스트업 했으니.
no mistake

뉴스킨 천연화장품 2107_1

common mistake 01
아이라인이 번진다

better way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눈두덩과 쌍꺼풀라인, 아이라인까지 아이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젤 라이너가 번지기 쉽다.
아이섀도는 물론 라이너도 밀릴 수가 있다. 아이라인에도 유분이 올라오는 점막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라인이 번지는 일은 다반사. 특히 유분이 잘 올라오는 지성 피부가 그렇다.
먼저 라이너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서 점막 부분을 피해 최대한 꼼꼼하게 바른다.
아이라인을 그린 뒤 섀도로 살짝 라인 위를 눌러주는 것도 하나의 팁.
그리고
눈 아래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커버한 뒤 파우더로 살짝 눌러준다.

common mistake 02
치크 블러셔가 과하게 됐다
better way
치크는 볼에 생기를 불어넣어 얼굴을 화사해 보이도록 하지만 너무 진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블러셔가 너무 짙어졌다면 가장 손쉽고 정확한 방법은 손으로 문지르거나 억지로 지우려 하는 것보다
뭉치가 큰 깨끗한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털어내어 블렌딩시키는 것.
손으로 지우려고 펴 바르다 보면 오히려 화장이 뭉개지고 컬러만 얼굴에 진하게 밴다.
블러셔는 처음부터 양을 많이 하기보다는 큰 퍼프에 브러시에 묻힌 양을 거의 털어내고
조금씩 얼굴에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하이라이터 기능에 펄이 들어간 블러셔를 사용할 경우 너무 과하게 바르면 펄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진다.
이때는 기본적으로 펄이 없는 블러셔로 베이스를 깐 다음 마지막에 펄이 있는 하이라이터 기능의
블러셔로 살짝만 터치해주는 것이 좋다.

common mistake 03
메이크업이 번들거린다
better way

유분기가 많은 사람, 스킨케어 단계에서 너무 많은 종류나 양을 바르는 사람의 경우 시간이 가면
메이크업이 번들거릴 수밖에 없다.
대부분 한국 여성들은 그 번들거림을 압축 파우더로 두드려 막곤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유분기와 파우더 입자가 뭉쳐 화장이 뭉개지고 일어나 오히려 역효과.
먼저 기름종이를 이용해 유분기와 번들거림을 잡은 후에 입자가 아주 고운 파우더나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유분기가 올라오는 부위에만 살짝 스쳐지나가듯 파우더를 얹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주는 것이 방법. 

common mistake 04
파운데이션이 들뜨고 화장이 밀린다
better way
피부 화장을 하다 보면 화장이 제대로 먹지 않고 들떠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각질이 쌓여 있거나, 피곤해서 피부 상태가 불안한 날, 생리 중일 경우 특히 그렇다.
열심히 바른 파운데이션을 다 지워버릴 수도 없고…. 이럴 땐 손바닥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양 손바닥을 따뜻해질 때까지 충분히 비빈 후 화장이 들뜬 부위에 갖다 대고 꼭꼭 눌러준다.
들떠서 뭉쳐 있는 파운데이션이 손바닥의 열에 의해 녹으면서 피부에 차분하게 가라앉게 된다.
파우더를 바른 후 각질이 너무 도드라져 보인다면 로션이 긴급 처방. 각질이 심한 부위에
소량의 로션을 발라 진정시킨 다음 심하게 번들거리는 부분만 퍼프로 눌러준다.

common mistake 05
눈썹 모양을 잘못 그렸다
better way
메이크업 중 가장 테크닉을 요하는 것 중 하나가 눈썹이다.
눈썹은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므로 잘못 그려진 눈썹보다는 오히려 그리지 않는 것이 낫다.
정성껏 그린 눈썹이 너무 진하거나 모양이 어색할 때 수정하기 가장 좋은 도구는 면봉이다.

면봉에는 둥근 부분과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 이 두 면을 잘 활용할 것.
눈썹 색을 너무 진하게 그렸을 경우 면봉의 둥근 면으로 눈썹을 닦아낸 다음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을 빗어준다. 눈썹라인이 너무 두껍거나 비뚤어졌다면 면봉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손에 약간 힘을 주어 불필요한 부분을 닦아준다.


덧바른 티 안 나는 퀵 수정 메이크업 테크닉

뉴스킨 천연화장품 2107_2
1_번진 마스카라, 면봉과 파운데이션으로 해결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이 번졌을 때 면봉으로 수정하다가
메이크업까지 번진 경험이 있다면?
파운데이션을 묻힌 면봉을 이용하자.
스펀지에 남아 있는 양을 면봉에 묻힌 다음 가볍게
지워주면 된다. 피지나 땀으로 들떴을 때도 좋다.

2_부분적으로 지워진 메이크업은 컨실러
군데군데 지워진 베이스 메이크업은 트윈케이크를
덧바르지 말고 컨실러를 이용한다.
지워진 부분에만 컨실러를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트윈케이크나 파우더를 잘못 덧바르면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

3_땀자국이 생겼다면 스펀지
흘러내린 땀을 따라 메이크업라인이 선명하다?
아무리 덧발라도 수정이 안 된다면?
스펀지를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촉촉한 상태에서
두드려준다. 굳어진 라인도 깔끔하게 수정된다.

4_전체적으로 많이 지워졌다면 수분 스프레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워지게 마련.
이럴 땐 수분 스프레이를 티슈에 뿌린 다음 얼굴 전체에 두드려준다.
들뜬 메이크업은 지워지고 피부는 촉촉해진다.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끝.

common mistake 06
아이섀도 컬러가 너무 진하거나 지워졌다
better way
아이섀도를 너무 진하게 발랐거나 포인트 색상을 너무 넓게 발랐을 경우 손을 이용하여
사태를 수습할 수 있다. 손은 진하게 바른 아이섀도를 닦아내거나 뭉친 섀도를 펴주는 좋은 도구다.
약지를 이용해 눈두덩 앞쪽에서 뒤쪽을 향해 쓸어주듯이 닦아낸다.
손에 묻은 아이섀도를 티슈에 닦아내고 다시 반복해서 닦아내면 오케이.
물이나 땀에 지워진 아이섀도를 되살리는 방법은 펜슬형의 크림섀도를 이용하는 것.
트윈케이크나 파우더가 묻어 있는 퍼프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준 다음 펜슬형 섀도를
쌍꺼풀라인을 따라 그려주면 된다.

common mistake 07
마스카라가 뭉쳤다
better way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칠하다 뭉쳤을 경우 손으로 떼어내면 속눈썹이 빠질 수 있다.
나무로 된 면봉을 끝이 뾰족해지게 잘라 뭉친 속눈썹 사이사이를 살짝 떼어낸다.
마스카라를 바르다가 실패했을 경우 차라리 티슈에 리무버를 충분히 적셔서 닦아내고
다시 바르는 것이 마음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오히려 피부 화장마저 망쳐버리는 등 손을 댈수록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섣불리 손을 대지 말고, 일단 마스카라가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그후 손톱으로 마스카라가 뭉친 부분의 찌꺼기를 떼어내고 면봉으로 속눈썹을 털어내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그 다음 뷰러로 속눈썹을 다시 집아준 후 마스카라를 바른다.

common mistake 08
아이라이너가 눈 주위에 묻었다
better way
아이라이너가 눈 주위에 번져 너구리 눈이 된 경험이 많을 것.
액상 아이라이너의 경우 그냥 면봉으로 닦아주면 잘 닦이지 않으므로 면봉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살살 닦아낸 후 파우더나 팩트로 살짝만 눌러준다.
트윈케이크를 작은 브러시에 묻혀 눈 밑 부분에 두껍지 않게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
눈화장을 수정하다가 아이섀도 가루가 속눈썹에 떨어졌다면 마스카라를 다시 바르기보다는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속눈썹에 조심스레 발라주어 뭉침을 막는다.

common mistake 09
립스틱이 번졌다
better way
립스틱이 번져 있으면 화장이 전체적으로 지저분해 보인다. 특히 윗 입술과 아랫입술이 만나는 부위는 립스틱이 번지기 쉽다. 면봉에 파운데이션을 묻혀 번진 부분을 닦아낸 후 파우더를 눌러준다. 립 브러시에 립스틱을 묻혀 입술라인을 다시 또렷하게 그려주면 끝. 립스틱의 발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전체를 매트하게 해준 다음 바를 것.

common mistake 10
헤어 전체에 린스를 한다
better way
많은 사람들이 컨디셔너를 샴푸처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정수리부터 모발의 끝까지 다 도포한 다음 씻어내는 것.
하지만 모발의 뿌리 부분은 건강한 새 모발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이고,
모발의 끝은 많이 손상된 부분이므로 정수리까지 꼼꼼히 도포할 필요는 없다.
모발의 뿌리 부분까지 린스를 하면 모발이 축 처지고 기름질 수 있다.
컨디셔너를 사용할 때에는 귀 바로 아래부터 시작해 모발의 끝까지만 바른다.
이렇게 하면 가는 모발이라도 어느 정도 볼륨 효과를 볼 수 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청경식 수정 메이크업 노하우


Tip1_ 메이크업베이스 + 파우더만으로 화장했을 때
파우더는 땀을 많이 흘려도 쉽게 번지거나 얼룩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보송보송한 느낌을 되찾고 싶을 때가 있다.
이때는 우선 미스트를 살짝 뿌린 다음 수분기가 다 흡수될 때까지 손으로 톡톡 두드린다.
그 위에 가볍게 파우더로 터치.

Tip2_ 메이크업베이스 + 파운데이션 + 파우더로 화장했을 때
먼저 소량의 로션을 얼룩진 부분에 살살 문질러 얼룩의 경계를 없앤다.
로션이 완벽하게 흡수되면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덜어 양을 조절하면서 수정하고 싶은 부위에
세심하게 덧바른다.
번들거리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두드려 마무리.
그래도 얼룩이 보인다면 파우더와 비슷한 톤의 트윈케이크를 살짝 덧바른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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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식 내추럴 메이크업

평소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그는 영화나 드라마를 찍을 때에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투명한 피부톤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다.

맑고 깨끗한 피부표현

그는 유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라 메이크업을 하기 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데 가장 신경을 쓴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알콜이 들어 있지 않은 촉촉한 타입의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피부에 올려놓고 수분을 공급해줘요.

토너를 피부에 흡수시킨 후 소량의 수분 에센스와 크림을 차례대로 발라주는데, 이때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펴바른 후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촉촉해진 피부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펴바른 후 붉은 기가 도는 파운데이션으로 혈색 있는 피부를 연출한다.

젤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색조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대신 아이메이크업에만 포인트를 준다. 내추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누드톤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바른 뒤 다크 브라운 톤의 젤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꼼꼼하게 연결해 그린다.

이때 은은하게 펄이 가미된 오렌지와 베이지 색의 아이섀도를 섞어 쌍꺼풀 라인 부분을 따라 그라데이션을 주면 그윽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아이래시 컬로 속눈썹에 자연스럽게 컬링을 준 후 롱래시 마스카라를 한올한올 발라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핑크 컬러로 화사한 마무리

“펄감이 있는 핑크 블러셔는 빼먹지 않고 매일 사용하는 아이템이에요.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해 광대뼈 부분에 둥글게 발라주면 혈색 있는 피부 느낌을 살릴 수 있답니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핑크빛 립글로스를 입술에 발라주면 블러셔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욱 사랑스럽고 화사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된다.

01 농축 성분이 변하지 않는 광택을 유지시켜주는 립글로스. 맥 라스터 글라스 4.8g 2만2천원.
02 미세하고 풍부한 펄감이 눈가를 부드럽게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아이섀도. 크리니크 컬러써지 아이섀도 2.2g 각 2만6천원.
03 은은한 펄감이 건강한 혈색을 표현해 주는 블러셔. 슈에무라 글로우 온 치크. 5g 3만원.
04 촉촉하게 발려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젤타입 아이라이너. 맥 플루이드 라인 3g 2만3천원.
05 슬림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한 브러쉬. 맥 아이라이너 브러쉬 209호 2만6천원.

송윤아 투명 피부 비법

MBC 주말드라마 ‘누나’에서 억척스러우면서도 가슴 따뜻한 소녀가장 ‘윤승주’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송윤아(33). 최근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기도 한 그는 세월의 흔적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뽀드득~ 소리나는 철저한 클렌징

그는 스케줄이 끝나면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철저한 클렌징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 먼저 부드러운 로션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 피부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녹여내고 맑은 물로 여러 번 씻어낸 후 거품을 많이낸 폼클렌징으로 마무리한다.

“아침과 저녁, 각각 다른 타입의 폼클렌저를 사용해요. 저녁에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스크러브 타입의 폼클렌저로 딥클렌징을 하고 아침에는 산뜻한 겔 타입의 폼클렌저를 사용해요.” 세안 후에는 피부에 촉촉함을 주는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피부결을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내듯 마무리해준다.

수분에센스로 집중 관리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수분이 많이 함유된 에센스와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 피부에 수분을 유지한다. 에센스와 크림을 바를 때는 손가락을 사용해 작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 피부에 깊숙하게 흡수시켜주고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주듯 두드려 피부에 탱탱함을 더해준다.

노폐물을 쏙~ 빼주는 머드팩

일주일에 한두 번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히 제거해주는 머드팩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머드팩을 하기 전에는 클렌징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닦은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토너를 충분히 얼굴에 펴발라준다. 팩을 바르고 15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가벼운 타입의 수분에센스를 소량 덜어 톡톡 두드리듯 발라 마무리하면 피부가 투명하면서도 부드러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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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상식이 피부를 망친다
 
연합뉴스 2008-01-05
 
T존(이마와 코)은 피지로 번들거리고 U존(턱과 볼)은 건조해 당기면 '복합성 피부'? 대다수의 여성들이 자신의 피부타입이라고 생각하는 복합성 피부는 사실 틀린 말이다. 피부타입은 유분 정도로 구분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복합성 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이 맞다.
 
이지함화장품 피부과학연구소 김세기 소장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피부 상식 대신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와 기본 제품만 잘 사용해도 깨끗하고 젊은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말한다.
 
◇세안법 = 스팀타월이나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뒤 깨끗하게 세안하고 헹굼은 찬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조여준다? 모공이 따뜻한 물과 찬물 만으로 열렸다 닫혔다 할 수 있다면 누가 눈에 띄게 커진 모공을 감추느라 고민하고 시즌마다 새로운 모공관리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겠는가.
 
따뜻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패팅하는 세안법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돼 민감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도 민감한 염증성 여드름 피부에는 오히려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쉐이빙 폼을 바른 뒤 바로 면도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쉐이빙 폼에 함유된 각질 유연제가 수염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도록 피부에 바르고 1-2분 정도 기다렸다가 면도를 해야 피부 자극을 줄이고 깔끔하게 면도를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량의 유분과 수분, 각질은 외부환경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화장품 = 민감한 피부라고 해서 순한 베이비 화장품이나 천연화장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베이비 화장품은 방부제 함량이 적어 자극은 적지만 유분이 많이 포함돼 있고 노화가 시작된 성인의 피부에 필요한 성분이 없기 때문에 나이와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천연화장품도 농약이나 불순물 등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고 보관을 잘못하면 세균이 번식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기능이 함유된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을 사용한다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
 
자외선 차단에 필요한 양보다 적은 양을 바를 가능성이 많고 땀이나 피지로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SPF 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충분히 발라 주는 게 좋다.
 
◇피부타입 = 지성, 중성, 건성 등의 피부타입은 나이와 계절은 물론 생활 습관에 따라서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지량과 수분량을 함께 체크해 피부상태를 판단한다.
 
한여름 아무리 땀과 피지로 번들거리는 얼굴이라도 겨울에는 수분이 부족해 당기고 각질이 생기며 부위별로도 피부상태는 다르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없는 수분크림으로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준다. 술이나 담배, 커피 등의 기호식품을 자제하거나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면 피부상태도 개선된다.
 
한미희 기자 eoyy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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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폴리싱 필 : 미세박피술(크리스털 필링)의 효과로 피부를 정돈할 수 있는 필링제로 주2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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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루페이스 라인코펙터 : 펩타이드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도와 입가 눈가 이마의 깊은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
6. 인텐시브 아이 콤프렉스 : 항산화성분이 눈주위의 잔주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눈가 전용 아이크림
7. 선라이트 페이스&핸드포뮬러35 :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빨리 스며드는 선크림으로 자외선A와 B 모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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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피부의 여름 나기

햇살이 따가워지고 있다. 여름에는 땀과 피지 때문에 피부가 쉽게 지저분해지고 여드름, 뾰루지 등의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또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피부노화가 촉진되고,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와도 한판 전투를 벌여야 하는 계절. 여름철 피부관리는 외출 전 자외선차단, 그리고 외출 후 꼼꼼한 클렌징과 세안이 핵심이다.

아침에는
여름에는 피부가 번들거린다는 핑계로 기초손질을 소홀히 하게 된다. 그리고 타는 듯한 태양 아래에서 게으름뱅이의 피부는 금새 늙어버린다. 여름철 아침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에 탄력을 주어야 한다.

1. 세안 후 냉 타월로 얼굴을 감싸 눌러준다. 물에 적신 타월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다음 사용하면 간편.
2. 화장수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아내듯이 바른다.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바르고, 로션을 바른다.
3. 기초손질 마지막에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준다. 메이크업베이스 효과가 있는 차단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목에도 차단제를 발라 목의 주름과 노화를 예방해 준다.
4. 파운데이션은 가볍게 두드려 바른다. 잡티를 가리기 위해 너무 두텁게 바르면 오히려 땀에 밀려 지저분해진다.
※ 부기가 있는 눈은 화장솜에 화장수를 듬뿍 적셔 눈 위에 5분 정도 올려두면 부기가 가라앉는다.

저녁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화장할 때는 있지만, 화장을 지우는 것은 언제나 귀찮다. 그러나 이것을 소홀히 하면 영락없이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화장을 지울 때도 화장할 때처럼 정성을 들이자. 느긋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눈과 입술 화장 지우기
1. 눈과 입술은 피부가 얇은 부위이므로 반드시 전용리무버로 닦아낸다. 화장솜에 리무버를 듬뿍 묻혀 눈두덩이에 잠시 올려놓은 후 눈머리에서 눈꼬리 쪽으로 가볍게 닦아낸다.
2. 아이라이너는 면봉에 리무버를 묻혀 지워준다. 다 지운 후 화장솜에 스킨로션을 묻혀 눈 주위를 한번 더 닦아낸다.
3. 입술 화장은 리무버를 묻힌 화장솜으로 바깥쪽에서 안으로 닦아낸다.

클렌징 - 클렌징폼 - 비누세안
1. 클렌징크림을 얼굴에 펴 바르고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티슈로 닦아낸다.
2. 클렌징폼으로 화장 잔여물을 씻어낸다.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부드럽게 안에서 바깥쪽으로 문지른다.
3. 비누로 얼굴을 씻을 때는 충분히 비누거품을 만들어 가볍게 세안을 해 준다. 헹굼은 여러 번 해서 피부에 비누 성분이 남지 않게 한다. 미지근한 물과 찬물을 교대로 얼굴을 헹구면 모공을 수축시키고 피부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4. 세안 후 냉 타월로 얼굴을 감싸주어 낮 동안 늘어진 피부에 생기를 주자.
5. 화장수, 에센스, 아이크림, 로션이나 크림으로 마무리해 준다. 목에도 빠뜨리지 말고 발라 준다.
※주름 예방 안면 체조 : 입을 크게 벌려 아, 에, 이, 오, 우를 천천히 6회 정도 반복해 준다.

일주일에 한두 번
딥클렌징으로 묵은 각질과 피지 제거
1. 세안 후 따듯한 타월로 얼굴을 감싸준다. 이렇게 하면 모공이 열려 모공 속의 피지와 묵은 각질이 잘 제거된다.
2. 타월 찜질 후 스크럽이 든 필링제를 얼굴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른다. 코와 이마를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문지르고 목의 옆쪽도 가볍게 각질을 제거해 준다.
3. 마사지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고 따뜻한 타월로 한 번 더 마무리. 특히 까만 피지덩어리가 많은 코에는 각질제거 후 코 팩을 해 주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마사지
1. 로션과 영양크림을 섞거나(3 : 1),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섞어(1 : 2)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다. 손놀림은 부드럽게, 피부 결을 따라 마사지해야 얼굴이 늘어지거나 주름지지 않는다. 너무 오래 문지르면 피부에 주름이 더해지므로 주의.
2. 마사지 후 깨끗한 티슈로 닦아내고, 따뜻한 타월로 얼굴을 감싸 피부를 진정시킨다.

눈가 잔주름 예방을 위한 마사지
아이크림을 적당량 눈 주위에 바르고, 눈을 감고 손가락을 모아 눈꺼풀을 지긋이 눌러 준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눈가에 원을 그리 듯 가볍게 마사지 해 준다.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하는 것이 요령.

마사지 후 팩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부에 수분과 영양 공급이 잘 되고 피부 피로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민감한 눈과 입 주위는 피해 팩을 해 준다. 팩 제품은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한다. 제철 과일이나 야채를 이용해도 좋다. 과일, 야채 팩은 바르고 15∼20분 뒤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팩을 한 후에는 찬 물수건을 이용해 모공을 수축시키고, 화장수, 에센스, 아이크림, 로션으로 마무리.

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팩
자몽 요구르트 팩 - 비타민C가 풍부해 검어진 피부를 희고 촉촉하게 한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자몽 으깬 것에 요구르트와 밀가루 또는 해조가루를 섞어 얼굴에 바른다.
달걀 팩 - 잔주름이 많은 건성피부에 좋다. 노른자만 풀어 붓으로 얼굴에 바르거나 들깨가루, 율무가루, 참깨가루, 당근 등을 섞어 팩으로 이용한다.
참깨 팩-참깨는 버짐이 심한 건성피부에 효과적. 참깨를 갈아 물이나 우유, 꿀, 오일 등을 섞어 죽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사용한다.
레몬 수박 팩 - 수박은 뛰어난 보습, 진정효과를 지니고 있다. 수박껍질의 흰 부분을 이용해도 좋다. 수박즙과 레몬즙을 밀가루나 해초가루 또는 오트밀가루에 걸쭉하게 개어 만든다.
감자 팩 -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후 화끈거리는 피부에 진정효과가 있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하얗게 해 준다. 감자를 얇게 잘라서 피부에 붙이기도 하고, 갈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갈아서 사용할 때는 꿀이나 맥반석 가루를 섞어 사용한다.
포도 팩 - 탄력이 없고 주름 많은 피부에 좋다. 포도즙에 해초가루를 넣어 죽 상태로 만든다. 에센스 몇 방울을 섞은 뒤 얼굴에 고루 펴 바르면 된다.
오이 팩-오이는 멜라닌 색소의 작용을 약화시켜 피부를 투명하게 해준다. 껍질을 벗긴 오이를 강판에 갈아 영양크림, 식초와 섞은 후 얼굴에 바른다.

남성의 피부관리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튼튼하다. 그러나 잦은 면도, 흡연, 음주가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청결하고 건강한 남성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법 이 있다.

얼굴은 이렇게 씻는다
1. 따뜻한 타월로 얼굴을 감싸 모공을 열어준다.
2.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안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헹굼은 여러 번 충분히 해 준다. 냉 온수를 교대로.

주 1회 각질과 거뭇거뭇한 코 관리
1. 얼굴에 스크럽제를 바르고 부드럽게 문지른다.
2. 피지가 왕성한 코 주위는 브러시에 스크럽제를 묻혀 부드럽게 문질 러 준다.
3. 비누로 한 번 더 닦아내면 피부가 깨끗해진다.
4. 스팀타월로 모공이 열리게 한 다음 코 팩을 하면 더욱 효과가 크 다. 코 팩 후에는 반드시 화장수로 모공을 조여준다.

보습과 영양
화장수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닦아내듯이 바른 후, 로션을 발라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준다. 피부가 푸석푸석할 때는 로션과 에센스를 섞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 준다. 마사지 후 화장수로 닦아내면 피부가 촉촉하게 정돈된다.

싱싱한 여름 피부를 위한 기본수칙
1. 하루 1ℓ이상 물을 마신다.
2. 외출 할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3. 자외선이 강한 1∼3사이의 외출은 삼간다.
4. 외출할 때는 모자나 양산을 준비하자.
5.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해라. 비타민A, 비타민C, 비타 민E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녹황색 채소는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6. 외출 후에는 곧바로 화장을 지워 피부를 깨끗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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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