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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주름을 없애는 방법이 꼭 피부 위에 바르는 것만 있는 건 아니다. 피부 안쪽, 즉 체내로부터 피부 주름을 막는 방법도 있다.

파파야라는 과일을 먹는 것이다.



파파야의 무슨 성분이 주름을 없애준다는 것일까?

바로 비타민C다. 파파야는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 과일로 몸에 비타민C를 가득 충전시키면 주름이 적어지고 피부가 쉽게 마르지 않게 해준다.

최근 실험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를 많이 먹은 여성의 40%가 이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는 인간 피부에 오랜 수호자와 같은 영양소였다. 비타민C는 콜라겐(collagen)을 생산하는데 필수 요소로, 콜라겐은 피부에 강도와 탄력도를 높여주는 단백질 섬유소다.

비타민C는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유해 산소를 막아 유해산소로 인해 콜라겐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강렬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해준다.

그밖에 피부를 좋게 많들어 주는 음식들

- 호두에 잔뜩 들어 있는 리놀레산(linoleic acid)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한다. 이 두가지 성분은 피부를 일찍 늙게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 그러나 통곡물은 예외. 통곡물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는 피부 세포를 재생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과일과 야채, 파파야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피부에 유익하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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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귀환 성형칼럼]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자식들이 훌쩍 커버리고 자신들만의 길을 찾으러 모두들 출가를 하고 나면 영원한 동반자라고 불리는 부부만 남게 되고 얼굴에는 잔주름을 비롯해 깊이 패인 주름은 지나온 세월을 알려주듯이 조금씩 늘어 가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노화는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하여 처지게 되면서 주름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주름이 생기면 일단 나이 들어 보인다는 점에서 얼굴에 나타나면 좋아할 사람이 없다. 부모님들도 말은 안하지만 자신들이 늙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날을 되새기고, 새삼 들어가는 나이를 세어 보면서 한숨을 쉬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주름이 생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변해버린 모습에 아쉬워하는 부모님을 위해 앱토스(APTOS)라는 새로이 개발된 실을 이용하는 퀵 안면주름 제거술로 주름을 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기존의 안면 주름제거술은 비교적 넓은 피부를 절개하여 시술함으로써 수술시간도 길고, 회복 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여 노화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얼굴의 주름을 없애고 싶어도 수술하기를 꺼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퀵 안면주름 제거술은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앱토스라는 특수한 실을 피부아래에 삽입하여 주는 방법으로 처진 얼굴을 위쪽으로 당겨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퀵 안면주름 제거술의 장점>

    ① 30분정도의 짧은 시간의 수술이기에 간단하며 두려움이 많은 환자분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② 시술 후 빠른 회복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③ 피부 절개를 하지 않기에 수술 흔적이 남는 것을 바라지 않는 여성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수술이다.

    ④수술 후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노화가 시작되면 자연스레 나는 하얀 머리카락을 뽑고, 염색하여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모님을 보았을 것인데, 주름은 하얀 머리카락에 검정색깔 염색으로 덮어 안보이게 하는 것처럼 화장으로 가린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주름을 가리기 위해 진하게 한 화장품이 노화를 더 빠르게 진행 시킬 수도 있으므로 퀵 안면주름 제거술로 가릴 수 없는 주름을 펴서, 이제 전부 커버리고 품안에서 벗어난 자식들도 잠시 잊고, 새롭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는 것도 노후대책에 필요한 방법일 것이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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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피부는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것임과 동시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쏟은 세심한 정성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성장함에 따라 우리 신체의 다른 장기들에게 필요한 것이 변하듯, 피부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은 피부 건강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방식의 과학적 접근들이 발전되어 오면서, 모든 종류의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선택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반면에 불행한 점은, 너무나 많은 선택들로 인해 가끔은 혼동이 유발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칼럼에서, 저는 보다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어디서 시작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스킨 케어 기초 단계
피부를 위한 필수적인 조건은 반드시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합니다. 모든 피부는 매일 매일 클렌징과 하이드레이트, 보호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토닝 단계 추가해 주면 보다 좋은 성분들을 잘 흡수할 수 있게 피부를 준비시켜 줍니다. 클렌징: 피부의 더러움과 유분을 제거하고, 피부톤을 향상 시켜 주며 다른 제품들의 사용을 위해 피부를 준비시켜 줍니다. 하이드레이트: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주고 특히 밤 사이 최적의 피부 회복을 위한 핵심 요소를 제공합니다.. 보호: 매일 아침, 자외선과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에 대처하기 위해 SPF 지수가 있는 모이스처라이저를 기본적으로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태양 자외선은 수분 보호막과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에 손상을 주고 피부 변색을 촉진시키는 등 피부 노화의 모든 징후에 영향을 줍니다. 토닝: 토닝은 여러 가지 효과를 제공합니다. 피부를 진정 시키고, 모공을 줄여주며 피부의 pH 균형을 잡아줍니다.

 

효과적인 스킨 케어를 위한 방법
위에서 언급한 각 작용들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힌트입니다.
- 로션과 크림을 바르기 전에 세럼제나 젤을 바르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 자외선을 흡수하고 반사시키는 SPF 지수가 있는 데이 모이스처라이저들은 피부 바로 위에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유효 성분이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트리트먼트 로션이나 크림이 완전히 마른 다음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색조 화장품은 데이 모이스처라이저가 완전히 마른 후에 바릅니다.
- 계절에 따른 습도와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의 변화에 따라 스킨 케어 방법을 바꾸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심화 스킨 케어 단계
기본적인 데일리 스킨 케어에 더하여, 피부는 특정한 요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추가적으로 복합적인 심화 스킨 케어 방법을 필요로 합니다. 20대 후반부터 이러한 심화 스킨 케어의 필요는 점차적으로 증대됩니다. 다음의 여섯 단계는 여러분의 피부가 원하는 심화된 요구를 충족시켜줍니다.

 

1. 피부 건강을 보호하고 더 젊어 보이기 위한 '나리싱 단계'는 피부에 강력한 항산화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손상시켜 노화를 촉진하는 프리라디칼을 중화시켜 줍니다.

2. '트리트 단계'는 피부의 핵심 성분, 작용, 구조에 이상이 생겨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징후가 있을 때 필요한 요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트리트먼트 제품들은 그러한 핵심 성분들에 집중적으로 작용하게 개발되었습니다.

3. '리피니시 단계'는 칙칙하고 거칠어지는 피부에 초점을 맞춥니다. 리피니시 단계는 피부 표면을 가꾸어 주어 생기 넘치는 표정을 되찾게 해줍니다.

4.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과 자연적인 노화로 인해 건강한 세포 재생이 방해를 받을 때 '엑스 폴리에이트 단계'는 꼭 필요합니다. 엑스폴리에이션은 더러움을 제거하여 부드럽고 더 젊어 보이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마스크'는 핵심 성분을 장시간에 걸쳐 피부에 흡수시키고 싶을 때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몇몇 마스크 제품들은 미용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 한편 피부의 더러움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6.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리바이탈라이징 단계'는 생기를 주고 세포 에너지를 향상시켜 줍니다.

 

개인별 스킨 케어 요구의 충족

모두가 똑 같은 스킨 케어 요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최적의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열쇠는 개개인 나름의 포괄적인 스킨 케어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켜 준 다음 매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한층 다양한 스킨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스킨 케어 제품의 효과를 최대화시켜 주기 위해서는 꾸준히 사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제시한 가이드 라인 위에서 여러분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스킨 케어를 꾸준히 할 때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습니다.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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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성 화장품을 따로 구입하기 번거로운데, 그냥 여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안 되나?


여성과 남성의 피부에는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호르몬 작용 때문인데,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피부가 20%가량 더 두껍다. 또한 남성은 땀을 많이 흘리고, 피지가 많이 생성되므로 지성 피부일 가능성이 높다. 멜라닌 색소도 남성에게 더 많다. 특히, 남성은 선케어가 중요한데, 여성보다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 외출시에는 기초 제품을 바른 다음, 반드시 선스크린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Q. 남성 피부 관리의 노하우는?

무엇보다 먼저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혈관 확장으로 인한 딸기코 등 피부에 나타나는 이상을 치료해야 한다. 남성들은 대부분 피부과에 가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증세는 분명 피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것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는 것은 당연한 일. 두번째로는 매일 스킨-로션 등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선스크린 로션을 챙기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귀찮다고, 남자다워보이지 않는다며 이 과정을 생략하는 것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뿐이다. 셋째는 건강한 식습관. 술담배를 줄이고 비타민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 넷째, 화장품 매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겨울에는 수분 크림과 영양 팩 등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마련해 보도록.

Q. 노화방지를 위해 신경써야할 사항들은?

사실, 피부 관리가 노화 방지의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피부의 탄력이나 색깔, 부드러움은 당신의 건강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 주름과 피지 등이 신경쓰인다면 비타민A가 포함된 기초 제품을 규칙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식생활 관리가 중요하다. 남성이 여성보다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수명이 짧은 것은 사실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음주,흡연의 영향이 크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도록 노력하자.

Q. 선스크린 크림을 바른 후, 운동을 하다보면 땀이 흘러 크림이 씻겨나간다. 이럴 때 꼭 덧발라줘야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크림의 효력이 떨어지므로 2`3시간마다 주요 노출 부위에 덧발라야 한다. 야외에 있는 시간이 짧으니까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크림 바르기를 걸러서는 안 된다. 단 5분간이라도 태양광선에 노출될 상황이라면 선스크린을 바르도록. 요즘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얼굴 톤을 교정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기능까지 갖춘 선스크린 크림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반드시 판매원에게 상담을 하고 고르도록.

Posted by 로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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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날의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회복하라!!!


과음한 다음날이면 밤늦게까지 마신 술 탓에 얼굴도 붓고 눈도 통통 부어있을 것이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붓기를 가라 않히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찬물로 깨끗이 세안을 한 후, 물수건으로 눈 밑에 대고 꾹꾹 눌러주

면 부기제거에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음을 하긴 했어도 피부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의 경우이다. 술을 마신 다음 날도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한다던가 피부가 푸석

푸석해지면서 허옇게 일어나는 특수한 피부는 좀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 각별한 관리란 무엇일까?


< 피부에 난 불을 꺼라!! >


체질적으로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새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간장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

효소(ALDH)가 제대로 작용을 하고 하지 못하는 '이상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많은 양의 아세트 알데히드가 생길때까지는 몸속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활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니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새 혈중 알코올 농

도가 높아져서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아예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마시더라도 얼굴이 붉

어지기 사작하면 몸안에 있는 알코올 경보 장치가 작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술

을 그만 마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피부를 회복시켜라!! >


술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고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 수분이 달아나기 때문...

이 때에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피부를 원상태로 복귀시키는 일이 돌 것이다.

그러나 잠시 약화된 것일 뿐 자체저긍로 회복가능하다는 뜻이니까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 고단백저지방의 식사, 그리고 절주가 필요하다.

또한 냉장고에 넣어둔 화장수를 바르고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애프터 쉐이브 로션을 발라

주어 피부를 마무리하면 술로 찌든 피부를 빨리 개선할 수 있다.

한편 술 마신 후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얼굴에는 감자, 오이, 꿀 등 미

용팩을 사용해 달아오른 피부와 넓어진 모공을 진정시키는게 좋다.

그리고 찜질방을 너무 자주 가게 되면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아토피성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피부과 의사들은 말한다...


< 그 외 주의할 점 >


특히 술을 마신 후 숙취해소를 위해 찜질방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금물이다. 술을 마

시면 소변량이 늘어나 수분이 부족하게 되는데 거기에다가 땀까지 빼면 술 깨는 속도가 더

욱 더뎌진다. 당연히 피부 회복도 더뎌진다.

찜질방의 높은 온도와 습도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그러나 750도 가까이 달궈진 맥반석에 지속적으로 피부를 노출할 경우 고열이 피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기미, 주근깨등 색소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로미랑